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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기반 특수교육 미래는…실태조사·심포지엄 개최

등록 2026.10.22 06:00:00

국립특수교육원 22일 진행

[서울=뉴시스]충청남도 아산 국립특수교육원 전경. (사진 = 국립특수교육원) 2026.04.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충청남도 아산 국립특수교육원 전경. (사진 = 국립특수교육원) 2026.04.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용윤신 기자 = 국립특수교육원이 특수교육 실태조사와 종단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데이터 기반 특수교육 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국립특수교육원은 22일 원내 중강당에서 '데이터로 여는 특수교육의 내일: 실태조사와 종단연구'를 주제로 '특수교육 실태조사·종단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특수교육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조사 데이터를 현장과 정책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시도교육청 담당자와 교원, 보호자, 학계 전문가 등 200명이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참여한다.

특수교육 실태조사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 환경과 요구를 파악하기 위해 교육부 장관이 3년 주기로 실시하는 국가승인통계다. 국립특수교육원은 이를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특수교육 정책 수립과 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한 지표로 활용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빅데이터 시대의 특수교육 연구 방향, 미국·호주·싱가포르·유럽연합(EU)의 실태조사 동향 비교·분석, 실태조사 데이터 활용 시스템 안내 등으로 구성된다. 종합 토론에서는 데이터의 실질적인 활용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강병호 국립특수교육원장 직무대리는 "정교한 특수교육 정책 설계의 핵심은 현장의 변화를 정확히 읽어내는 데이터와 지속적인 연구에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데이터 기반 행정으로 특수교육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나가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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