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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 마이크론 최우수 서플라이어상 2년 연속 수상

등록 2026.10.22 09:13:29

(왼쪽)벤 테소네(Ben Tessone) 마이크론 수석 부사장, (오른쪽)김민현 한미반도체 부회장. (사진=한미반도체) *재판매 및 DB 금지

(왼쪽)벤 테소네(Ben Tessone) 마이크론 수석 부사장, (오른쪽)김민현 한미반도체 부회장. (사진=한미반도체)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한미반도체는 '마이크론 서플라이어 데이 2026'에서 '최우수 서플라이어상(Outstanding Supplier Performance Award)'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아이다호주 보이시에 위치한 보이시 센터에서 진행됐다. 마이크론은 매년 마이크론 서플라이어 데이를 개최하고 자사의 글로벌 협력사를 대상으로 품질, 기술혁신, 협업 등 핵심 역량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한미반도체는 성과를 인정받아 2년 연속 마이크론 최우수 서플라이어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수상한 기업 가운데 한국 기업은 한미반도체가 유일하다.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Applied Materials), 램리서치(Lam Research)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도 함께 수상해 한미반도체는 세계적인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미반도체는 인공지능(AI) 반도체의 핵심 부품인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에 필수적인 열압착(TC) 본더 장비 분야에서 세계 1위 기업이다. 회사는 지난 2002년부터 지적재산권 강화에 집중해 왔으며, 현재까지 HBM 장비 관련 163건의 특허를 출원하는 등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한미반도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마이크론의 최우수 서플라이어상을 수상하게 돼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첨단 기술과 최상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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