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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배달 AI비서가 분석"…한촌설렁탕, 점주앱 '한큐' 고도화

등록 2026.10.22 16:00:00

매장 운영 효율 강화

한촌설렁탕 한큐(HAN-Q) AI 비서 고도화. (사진=한촌설렁탕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촌설렁탕 한큐(HAN-Q) AI 비서 고도화. (사진=한촌설렁탕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한식 프랜차이즈 '한촌설렁탕'이 점주 전용 앱 '한큐'의 'AI 비서' 서비스를 고도화해 매출 분석 부담을 낮추고 매장 운영 효율을 강화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존에는 매출 변화를 파악하려면 점주가 POS 장비에서 날짜를 변경하며 매출을 확인했다. 고객 리뷰를 확인하려면 각 배달 플랫폼에 개별 접속해야 했다.

이번 개편으로 AI 비서 서비스에서 매출·고객·배달 데이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일간·주간 리포트를 제공한다. 전주 대비 매출 변동 원인도 분석해준다. 매출 점검, 고객관계관리(CRM), 고객 응대, 배달 운영 등 항목별로 개선 방향도 제안한다.

또 배달 리뷰를 확인하고, 배달 임시 중단이 자주 발생한 시간대를 집계해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등 점주의 운영을 지원한다.

한촌설렁탕에 따르면 서비스 고도화 이후 약 2개월간의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143개 매장 중 약 60%에 달하는 85개점이 AI 비서를 적극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도화 이전 대비 약 39.3% 증가한 것이다.

서비스 진입 클릭 수는 800회에서 1483회로 85.4% 증가했다. 2일 이상 사용하는 매장도 2배가량 늘었다.

한촌설렁탕은 누적 12억원가량을 투자해 인공지능(AI) 기반 점주 앱을 개발했다.

한촌설렁탕 관계자는 "AI 기반 점주 앱을 바탕으로 매장 운영 진단, 위기 대응까지 데이터로 연결하는 운영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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