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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국가AI전략위 상임부위원장 ‘포항 AI 현장' 점검

등록 2026.10.22 17:13:06

포항TP·한국로봇융합연구원·포스텍 등 주요 현장 순회

제조 현장 AI·로봇 실증 참관·청년 AI 정책 소통 간담회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
[포항=뉴시스] 22일 하정우 국가AI전략위원회 상임부위원장 등이 경북 포항시를 방문해 광명일반산업단지에 있는 네오AI클라우드 글로벌 AI 데이터 센터 구축 현장을 둘러보며 현황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포항시 제공) 2026.10.22.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22일 하정우 국가AI전략위원회 상임부위원장 등이 경북 포항시를  방문해 광명일반산업단지에 있는 네오AI클라우드 글로벌 AI 데이터 센터 구축 현장을 둘러보며 현황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포항시 제공) 2026.10.22. [email protected]


경북 포항시는 22일 하정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상임부위원장, 박소아·류지호 지역 특위 위원 등 방문단이 포항의 주요 인공지능(AI) 산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포항 방문은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의 대구·경북 정책 현장 방문 일정으로, 경북도·포항시, 지역 대학, 연구 기관, 기업 관계자가 함께 했다.

방문단은 포항테크노파크를 시작으로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안전로봇실증센터, 포스텍, 광명일반산업단지 네오AI클라우드 AI 데이터 센터 건설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며 포항의 AI 기술 개발과 실증, 인재 양성, 기반 시설 구축 현황을 두루 살폈다.

먼저 포항테크노파크에 초거대 클라우드팜 실증 사업과 제조업의 인공지능 전환(AX) 추진 현황을 듣고, AI 기술 공급 기업과 수요 기업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데이터 센터 테스트베드와 스트라드비젼의 영상 인식 AI 기술인 'SVNet' 시연을 참관하며, 기업의 기술 개발과 현장 적용을 뒷받침할 지원 방향을 논의했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안전로봇실증센터에서 포스코·뉴로메카·폴라리스쓰리디·퓨전이엔씨 등 기업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제조 현장의 AI·로봇 활용과 산업 육성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또 휴머노이드와 소방 로봇, 제조 현장 AI 기술 시연을 통해 위험 작업을 돕고 생산·안전성을 높이는 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어 포스텍에서 '청년 AI 정책 소통 간담회'를 열고 학생들의 목소리를 듣고, 피지컬 AI 워크숍에 참석해 대학의 연구 역량을 산업 현장과 연결하는 방향을 공유했다.

이들은 광명일반산업단지 네오AI클라우드 글로벌 AI 데이터 센터 건설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네오AI클라우드는 40㎿ 규모의 AI 데이터 센터(AIDC) 구축을 위해 지난 6월 착공,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하고 있다. 네오AI클라우드는 향후 2단계 사업으로 260㎿ AIDC를 추가할 계획이다.

시는 철강 중심의 제조업 기반과 포스텍 등 대학의 연구 역량,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의 실증 시설, AI 데이터 센터를 연계해 지역 산업의 AI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AI 관련 기업의 성장과 청년 취·창업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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