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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 비주얼디자인전공, 졸업작품전 '쐐기를 박다' 개최

등록 2026.10.26 11:38:29

10월 28일~11월 1일, 스콘갤러리

졸업생 27명 참여, 네 분야 작품 구성

[서울=뉴시스] '제32회 2026 서경대 비주얼디자인전공 졸업전시회' 홍보 포스터. (사진=서경대 제공) 2026.10.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제32회 2026 서경대 비주얼디자인전공 졸업전시회' 홍보 포스터. (사진=서경대 제공) 2026.10.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예인 인턴 기자 = 서경대학교 디자인학부 비주얼디자인전공은 오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서경스퀘어 스콘갤러리에서 '제32회 졸업작품전'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전시 주제는 '쐐기를 박다'다. 졸업준비위원회는 졸업을 하나의 과정이 끝나는 시점이 아닌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세상에 처음으로 새기는 순간으로 정의했다.

전시의 핵심 개념은 '각인'이다. 졸업생 27명은 단단한 사회의 벽에 각자의 쐐기를 박는다는 의미를 담아, 성과를 나열하기보다 각자의 존재와 관점을 드러내는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브랜드디자인 ▲사용자경험·사용자인터페이스(UX/UI) 디자인 ▲게임디자인 ▲영상디자인 등 네 분야로 나뉜다. 졸업생들은 분야마다 다른 매체·방식을 쓰지만, '쐐기'라는 상징 아래 각자의 질문과 태도를 하나로 묶었다.

이번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첫날인 28일 오후 5시에는 오프닝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졸업준비위원회는 "이번 전시는 망설임 없는 단 한 번의 타격"이라며 "강력한 존재감을 사회에 박아 넣는 자리로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서경대 관계자는 "이번 졸업작품전은 학생들이 디자인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는 방식을 실험하고, 졸업 후 각자의 위치에서 새로운 흔적을 만들어 갈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ein0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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