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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주진우 '김 여사 골프' 주장 인용 보도 신중 기해 달라…허위사실 유포 행위 책임"

등록 2026.10.26 13:35:06

홍보소통수석실 "'따옴표 보도' 방식, 허위사실 보도 면책특권 아니다"

[서울=뉴시스]서울 종로구 청와대 전경.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서울 종로구 청와대 전경.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청와대는 26일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의 '김혜경 여사 황제 골프' 의혹 제기와 관련 "보도에 신중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실은 이날 오전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의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일방적 주장 인용 보도에 대하여'라는 언론 공지를 통해 "확인되지 않은 주장을 사실인 양 보도하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청와대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정치인의 일방적 주장을 최소한의 사실 확인도 없이 받아쓰는 '따옴표 보도'는 언론의 검증 책임을 방기하는 행위"라고 했다.

이어 "'따옴표 보도' 방식은 허위사실 보도의 면책특권이 아니다"라며 "의혹을 제기한 정치인뿐 아니라 이를 검증 없이 확산하는 언론에도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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