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강화 석모도서 31일부터 노을 페스티벌 개최
등록 2026.10.26 15:17:26
민머루해변 일대서 클래식 공연·특산물 장터
![[서울=뉴시스] 석모도 장곳 노을 페스티벌 홍보 포스터.](https://img1.newsis.com/2026/10/26/NISI20261026_0002274045_web.jpg?rnd=20261026144719)
[서울=뉴시스] 석모도 장곳 노을 페스티벌 홍보 포스터.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인천 강화군 석모도에서 서해 낙조와 클래식 공연, 지역 수산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한국어촌어항공단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는 오는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강화군 삼산면 민머루해변 일대에서 '석모도 장곳 노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장곳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하나로, 지역 관광과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음어촌계 주민들이 축제 준비와 운영을 맡는다.
행사장에서는 백합탕과 새우젓 부침개 등 지역 수산물을 활용한 먹거리와 특산물을 판매한다. 새우 맨손잡기 체험과 바리스타 대회도 진행한다.
일몰 시간에는 피아노·바이올린·비올라·첼로로 구성된 4중주 공연이 열린다. 관람객들은 민머루해변의 노을을 배경으로 영화 음악과 클래식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인천센터 관계자는 "노을과 클래식, 지역 먹거리가 어우러지는 이번 축제를 통해 석모도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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