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테러·인파사고 대비 승객 대피·구조 합동훈련
등록 2026.10.27 14:51:54수정 2026.10.27 16:00:24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12개 기관 150여 명 합동 대응
![[서울=뉴시스] 27일 국회의사당역에서 열린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참가자들이 인명 구조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메트로9호선 제공) 2026.10.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7/NISI20261027_0002275169_web.jpg?rnd=20261027145016)
[서울=뉴시스] 27일 국회의사당역에서 열린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참가자들이 인명 구조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메트로9호선 제공) 2026.10.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서울시메트로9호선은 국회의사당역에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훈련에는 9호선을 비롯해 영등포구청, 영등포소방서, 영등포경찰서 등 12개 기관의 1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 기관들은 역사 안에서 폭발물 테러와 인파 밀집 사고가 동시에 발생하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훈련했다.
훈련에서는 ▲초기 대응반 가동 ▲승객 대피와 현장 통제 ▲인명 구조와 화재 진압 ▲사고 수습과 복구 등 재난 발생부터 상황 종료까지의 대응 절차를 실제 상황에 준해 점검했다. 이 과정에서 재난 상황 전파와 현장 지휘·통제, 구조·구급 등 각 기관의 단계별 역할과 협력체계도 확인했다.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 재난대응 종합훈련의 하나다. 9호선은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았다.
박성주 서울시메트로9호선 대표이사는 "지하철은 많은 시민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예기치 못한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준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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