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상선 "이란 법적 조치 예고 선박, 실소유 아냐…韓 선원 없어"
등록 2026.10.28 14:24:17
한국해운협회 통해 입장 밝혀
"장금상선 실소유 선박 아냐"
"승선원 전원 외국인으로 구성"
![[서울=뉴시스] 장금상선(영문명 시노코) 기업이미지(CI).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20/NISI20260320_0002089044_web.jpg?rnd=20260320104622)
[서울=뉴시스] 장금상선(영문명 시노코) 기업이미지(CI).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이란이 장금상선(영문 사명 SINOKOR) 소속 선박에 법적 조치를 예고한 가운데 회사 측은 해당 선박이 해외 석유회사에 재용선됐다고 밝혔다.
한국해운협회는 28일 "해당 선박은 장금상선이 실소유한 선박이 아니다"라며 이같은 입장을 내놨다.
협회는 장금상선 관계자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파악했다며 "한국인 승선 선원 없이 전원 외국인 선원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란 제재와 관련, 이란 페르시아만 해협청(PSGA)에서 별도 법적 조치 경고에 대해선 아는 바가 없고, 구체적인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PSGA는 27일(현지 시간) 엑스(X)를 통해 "시노코 소속 선박들은 지난 3개월 동안 가장 많은 규정 위반을 저질렀다"며 "현재까지 최소 7척에 대해 적절한 집행 조치가 취해졌다"고 주장했다.
이란 측이 정한 호르무즈 해협 통항 규정을 위반했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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