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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핼러윈 인파 안전관리 강화…서면 등 3곳 집중관리

등록 2026.10.29 07:28:10수정 2026.10.29 07:32:25

부산시, 핼러윈 인파 안전관리 강화…서면 등 3곳 집중관리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는 핼러윈데이(10월31일)를 맞아 내달 1일까지 특별대책기간을 운영, 주요 번화가를 대상으로 인파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안전관리 대상지역은 부산진구 서면 젊음의 거리,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및 밀락더마켓, 해운대구 구남로 외국인 클럽 일대 등 총 3곳이다.

시는 자치구별 안전관리계획을 바탕으로 인파밀집 예상구간과 보행동선을 점검하고, 현장 여건에 맞춰 인파 분산과 통제 대책을 추진한다.

또 이 기간 종합상황실과 대상지역별 현장상황실을 운영하고, CCTV와 인파관리지원시스템을 활용해 인파 밀집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방침이다.

특히 현장 상황과 위험징후를 관계기관과 신속히 공유하고, 혼잡도에 따라 인파 분산 및 통제 등의 조치를 시행한다.

만약 재난 발생 시에는 부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로 전환해 대응할 계획이다.

이병석 시 시민안전실장은 "주최자가 없는 자발적인 인파운집에도 안전관리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현장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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