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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증시, 美기술주 약세에 하락 출발…닛케이 0.49%↓

등록 2026.10.30 09:29:49

아마존·인텔 시간외 하락에 투자심리 위축

美나스닥100 선물도 약세…일본은행 금리 결정 주목

[도쿄=AP/뉴시스] 30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가 하락 출발했다. 사진은 2023년 12월21일 일본 도쿄의 한 증권사 앞에서 한 시민이 닛케이225지수를 표시한 전광판 앞을 지나가는 모습. 2026.10.30.

[도쿄=AP/뉴시스] 30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가 하락 출발했다. 사진은 2023년 12월21일 일본 도쿄의 한 증권사 앞에서 한 시민이 닛케이225지수를 표시한 전광판 앞을 지나가는 모습. 2026.10.30.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30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가 하락 출발했다. 미국 증시 하락과 주요 기술주의 시간외 약세가 투자심리에 부담을 줬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15.10포인트(0.49%) 내린 6만4344.37에 거래를 시작했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주요 주가지수가 하락한 여파로 도쿄시장에서도 주력 종목에 매도세가 먼저 유입됐다.

3분기 실적을 발표한 아마존과 인텔은 미국 정규장 종료 후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떨어졌다. 주요 기술주로 구성된 나스닥100지수 선물도 약세를 보이며 시장 분위기를 위축시켰다.

[도쿄=AP/뉴시스] 30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가 하락 출발했다. 사진은 2022년 7월29일 일본 도쿄 일본은행 본부에 일장기가 휘날리는 모습. 2026.10.30.

[도쿄=AP/뉴시스] 30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가 하락 출발했다. 사진은 2022년 7월29일 일본 도쿄 일본은행 본부에 일장기가 휘날리는 모습. 2026.10.30.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 결정도 변수로 꼽힌다. 일본은행은 전날부터 진행한 금융정책결정회의를 마치고 기준금리와 경제·물가 전망을 발표한다.

지난달 금리를 연 1.25%로 올린 만큼 현재의 통화정책을 유지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된다. 우에다 가즈오(植田和男) 일본은행 총재는 30일 오후 3시30분 기자회견을 열고 금리 결정 배경을 설명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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