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 대행, '영원한 수사반장' 최불암 빈소 조문
등록 2026.10.30 12:47:29수정 2026.10.30 13:32:24
경찰 고위 간부들과 오후 2시 방문
2024년 민간인 첫 명예 치안정감 위촉
![[서울=뉴시스] 김창룡 경찰청장이 20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명예경찰관 임용 및 간담회에 참석해 배우 최불암에게 위촉장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경찰청 제공) 2021.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10/20/NISI20211020_0018065171_web.jpg?rnd=20211020115005)
[서울=뉴시스] 김창룡 경찰청장이 20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명예경찰관 임용 및 간담회에 참석해 배우 최불암에게 위촉장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경찰청 제공) 2021.10.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30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김 직무대행은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조문에는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국장과 경찰청 경무국장, 안보수사심의관, 사이버수사심의관 등도 함께한다.
고인은 1971년부터 1989년까지 방영된 MBC 드라마 '수사반장'에서 박영한 반장 역을 맡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경찰과의 인연도 깊다. 경찰은 고인이 '수사반장'을 통해 경찰의 이미지를 높인 공로를 인정해 1972년 1월 명예 경감으로 위촉했다. 이후 2018년 민간인 최초로 명예 경무관에 올랐고, 2021년 명예 치안감으로 승진했다.
2024년 6월 28일에는 명예경찰 위촉 52년 만에 민간인 최초로 명예 치안정감에 올라 명예 국가수사본부장으로 위촉됐다.
고인은 지난 29일 오후 10시께 서울 강서구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별세했다. 향년 8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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