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신임 사장에 박인서 前 인천시 정무부시장
등록 2026.11.02 10:16:18수정 2026.11.02 10:37:22
신항 자동화·내항 재개발 등 현안 산적
![[서울=뉴시스] 인천항만공사 제8대 박인서 사장.](https://img1.newsis.com/2026/11/02/NISI20261102_0002280106_web.jpg?rnd=20261102101018)
[서울=뉴시스] 인천항만공사 제8대 박인서 사장.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인천항만공사 신임 사장에 박인서 전 인천시 균형발전 정무부시장이 임명됐다. 인천 신항 개발과 내항 재개발 등 대형 항만 사업을 이끌며 인천항의 경쟁력을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해양수산부는 박 전 부시장을 인천항만공사 제8대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2029년 11월 1일까지 3년이다.
박 신임 사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조달계약처장과 세종특별본부장 등을 지냈다. 이후 인천도시공사 사장과 인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인천시 균형발전 정무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도시개발 사업과 공공기관 경영 경험을 두루 갖춘 만큼 인천항의 주요 현안을 추진하는 데 적임자라는 게 해수부의 설명이다.
인천항은 현재 신항 1-2단계 컨테이너 부두 자동화 사업을 비롯해 내항 1·8부두 재개발, 골든하버 투자 유치 등 굵직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항만 개발과 배후단지 활성화뿐 아니라 지역경제와 연계한 사업도 주요 과제로 꼽힌다.
박 신임 사장은 인천 지역에서 쌓은 개발·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관련 사업을 추친한다. 특히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투자 유치 성과를 얼마나 끌어낼지가 임기 중 과제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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