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전작권 조기 환수·핵잠 확보 할 것…국방 예산 8.2% 증액"
등록 2026.11.02 10:41:52수정 2026.11.02 10:45:07
"내년도 국방 예산, 8.2% 증액한 73.3조…자력방위 핵심전력 확보"
"공급망 위기, 1.4조 자원안보기금 신설…실용적 외교·재외국민 보호"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2027년도 정부예산안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2026.11.02. suncho2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1/02/NISI20261102_0021514496_web.jpg?rnd=20261102103355)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2027년도 정부예산안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2026.11.02. [email protected]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가진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내년도 국방 예산은 8.2% 증액한 73조3000억원으로 편성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초급간부 보수를 월 300만원 수준으로 높이고, 보훈보상금과 참전명예수당을 인상하여 보훈유공자분들의 헌신에 보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아울러 "국민이 체감하는 안전사회도 만들겠다"며 "풍수해 생활권 정비 등 호우 예방 인프라를 지원하고, 임기 내 녹조 제로를 목표로 수질 개선 투자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화재·폭발 취약사업장 특화 지원과 산재보험급여 선보장제도를 새로 도입해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구축에도 힘쓸 것"이라며 "자살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사전예방부터 일상회복까지 전주기적 관리와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공급망 위기에 흔들리지 않는 경제안보 체계를 갖추기 위해 1조4000억원 규모의 자원안보기금을 신설하겠다"며 "석유 비축시설을 2000만 배럴 추가 확충하고, 핵심광물 확보와 해외 공급망 투자를 강화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실용적 국익외교와 재외국민 보호도 든든하게 이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