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3Q 영업익 821억원 전년比 23.2%↑…"양극재 실적 개선"
등록 2026.11.02 11:29:31
(종합) 3Q 매출 8348억, 영업이익 821억원
배터리소재 영업익 전분기 대비 1972% 폭증
![[서울=뉴시스]포스코퓨처엠 양극재 광양공장 전경. (사진=포스코퓨처엠) 2024.09.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9/04/NISI20240904_0001646142_web.jpg?rnd=20240904223528)
[서울=뉴시스]포스코퓨처엠 양극재 광양공장 전경. (사진=포스코퓨처엠) 2024.09.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포스코퓨처엠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8348억원, 영업이익 821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3.2% 증가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2.9%, 영업이익은 207.8% 늘었다.
배터리소재 사업은 매출 4596억원, 영업이익 518억원을 기록했다. 전 분기 대비 각각 40.2%, 1972% 증가했다.
양극재는 기존 고객사향 판매량 회복과 판가 상승, 고객사 보상금 반영 등으로 실적이 개선됐다.
음극재는 재고평가손실 반영에도 해외 고객사향 판매량이 증가했다.
기초소재 사업은 매출 3752억원, 영업이익 303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각각 6.7%, 25.2% 늘었다.
유가와 연동된 화성제품의 판매가격 상승과 라임(생석회) 판매량 증가 등이 이익 확대에 기여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엔트리급 전기차용 배터리 소재 수요에 대응해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사업도 확대한다.
포항 양극재 공장의 생산라인 일부를 LFP 양극재 라인으로 전환 완료했으며, 수주 확대에 맞춰 추가 전환을 통해 생산능력을 연간 10만5000톤(t)까지 늘릴 계획이다.
여기에 차세대 고밀도 LFP 양극재 개발과 전구체를 사용하지 않는 공법의 상용화로 원가 경쟁력도 확보한다.
인조흑연 음극재는 베트남 법인에 대한 투자 확대 등을 통해 비(非)-PFE 수요에 대응할 방침이다.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도 병행한다.
전고체 배터리용 양극재 양산을 준비하고, 전력 소모와 가공비를 줄이는 인조흑연 음극재 연속식 흑연화 공정 상용화를 추진한다.
나트륨이온 배터리(SIB)용 양극재와 음극재도 동시에 개발해 시장 진입을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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