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튀르키예 데벨리 시와 '튀르크 문화 학술대회' 공동주최
등록 2026.11.03 09:17:46
11개국 20개 기관·단체 109편 학술발표
유라시아투르크연구소 연구진 4편 발표
![[서울=뉴시스] '제4회 국제 데벨리 아쉬크 세이라니 및 튀르크 문화 학술대회' 홍보 포스터. (사진=동덕여대 제공) 2026.11.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1/03/NISI20261103_0002281054_web.jpg?rnd=20261103082625)
[서울=뉴시스] '제4회 국제 데벨리 아쉬크 세이라니 및 튀르크 문화 학술대회' 홍보 포스터. (사진=동덕여대 제공) 2026.11.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데벨리 시가 조직한 이번 대회는 지역문화와 투르크 문화유산을 세계적인 학술 논의로 확장하기 위한 자리로, 11개국 20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총 109편의 학술발표를 진행했다.
투르크 문화의 역사적 전개와 전통의 현대적 전승 방안에 대한 논의를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튀르키예 민속 시인인 아쉬크 세이라니의 문학 세계도 집중 조명했다.
동덕여대 유라시아투르크연구소에서는 정진원 교수 및 김현정·최선아·이양희·최민철 박사 등 연구진 5명이 참가해 총 4편의 연구를 소개했다.
각각 ▲중앙아시아 건축과 오스만 문화의 관계 ▲언어교육 자료에 담긴 문화적 요소 ▲공동노동과 환대의 윤리 ▲재난과 죽음에 대한 문학적 응답을 다뤘다.
특히 한국의 두레·정 문화와 향가를 투르크 문화와 함께 분석해 두 문화권을 연결하는 비교연구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번 대회는 연구소 설립 10주년을 맞아 마련됐다. 학교 측은 이를 계기로 해외대학·연구기관과 유라시아 지역 연구 성과를 공유할 기반이 크게 넓어졌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in0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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