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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평가정보, 최대주주 50만주 장내매수 추진…기업가치 제고

등록 2026.11.03 08:27:44

서울평가정보, 최대주주 50만주 장내매수 추진…기업가치 제고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종합 신용정보 전문기업 서울평가정보는 최대주주인 진원홀딩스컴퍼니가 회사 주식 50만주를 장내 매수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다음 달 7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50만주를 장내매수할 예정이며 이번 주식 취득이 완료되면 진원홀딩스컴퍼니의 보유 지분율은 기존 18.35%에서 약 19.78%로 1.43%포인트 상승할 전망이다. 회사 측은 이번 지분 확대 결정이 지속적인 실적 성장과 인공지능(AI)·신규 금융서비스 사업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대주주를 비롯한 특수관계인들도 회사의 중장기 성장성과 기업가치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추가 지분 취득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주와의 이해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책임경영을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서울평가정보는 기존 신용정보 사업을 기반으로 AI·디지털 금융 분야로 사업영역도 넓히고 있다. 서울평가정보는 중고나라와 AI 기반 안전 거래 환경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거래위험 예측, 이상거래 탐지 기술 협력을 추진 중이다. 또 넥스트레이드·뮤직카우의 토큰증권(STO) 장외거래소 컨소시엄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며 디지털 금융 인프라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기업정보 통합 조회 서비스 '비즈원클릭(BizOneClick)'을 출시하며 데이터 기반 신규 금융서비스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회사는 축적된 신용정보와 평가 역량에 AI 기술을 접목해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신규 서비스의 사업화를 통해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서울평가정보 관계자는 "이번 최대주주의 장내매수 결정은 회사의 지속적인 실적 성장과 AI·디지털 금융 신사업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중장기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함께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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