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국제유가 7%대 급락에 정유주 '휘청'…에쓰오일 12% 가까이 하락

등록 2026.11.03 09:57:32수정 2026.11.03 10:48:25

에쓰오일 11.85%·SK이노베이션 9.67%↓…GS도 8%대 약세

[반다르압바스=AP/뉴시스]호르무즈 해협 연안 이란 항국 반다르압바스에서 지난 13일(현지시각) 촬영한 상선 모습. 이란이 미 중간선거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패배를 안기기 위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상선 공격을 크게 늘렸다. 20206.10.20.

[반다르압바스=AP/뉴시스]호르무즈 해협 연안 이란 항국 반다르압바스에서 지난 13일(현지시각) 촬영한 상선 모습. 이란이 미 중간선거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패배를 안기기 위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상선 공격을 크게 늘렸다. 20206.10.20.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간밤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3일 정유주가 장 초반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7분 기준 에쓰오일(S-Oil)은 전 거래일보다 11.85% 내린 11만4600원에 거래됐다. SK이노베이션도 9.67% 하락했으며, 정유사 GS칼텍스를 자회사로 둔 GS도 8.44% 내렸다.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미국과 이란이 평화 협상을 재개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급락하자 국내 정유주에도 매도세가 집중되는 모습이다.

2일(현지시각) 국제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보다 7.63% 떨어진 배럴당 104.7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도 7.36% 하락한 배럴당 96.46달러로 마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