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송강문학 전국 시 공모전 5일 결선
등록 2026.11.03 10:35:06
예심 통과자 30명 현장 경연

제1회 송강문학 전국시공모전 *재판매 및 DB 금지
[진천=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진천군이 송강 정철의 문학정신을 기리는 전국 시 공모전의 최종 수상자를 가린다.
군은 오는 5일 송강문화창조마을에서 '제1회 송강 문학 전국 시 공모전' 결선과 시상식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송강문화창조마을 개관 1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공모전에는 '자연과 풍류'를 주제로 전국에서 1053편의 창작시가 접수됐다.
예심을 통과한 30명은 현장에서 자작시를 낭송하고 심사를 받는다.
대상 200만원을 비롯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수상자 10명에게는 총 5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우수작 200편은 홈페이지 게시와 전시, 기념 시집 제작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행사와 연계해 영일정씨 문청공파 학술세미나도 열린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송강 정철의 문학정신을 널리 알리고 전국 문학인들이 교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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