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중 숨진 20대女 유족, 목격자 찾는다…"작은 기억도 소중한 단서"
등록 2026.11.03 15:10:59
![[서울=뉴시스] 서울레이스 하프코스에 참가했다가 결승선을 약 500m 앞두고 숨진 러닝 인플루언서 유지원 씨를 향한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출처=고 유지원씨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3/NISI20261013_0002262439_web.jpg?rnd=20261013194558)
[서울=뉴시스] 서울레이스 하프코스에 참가했다가 결승선을 약 500m 앞두고 숨진 러닝 인플루언서 유지원 씨를 향한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출처=고 유지원씨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달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2026 서울레이스 하프마라톤 대회 당시 피니시 라인 인근 현장 상황을 알고 있는 사람을 찾는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유씨의 이모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당시 조카는 결승선에 도달하기 약 500m 전 지점에서 갑자기 쓰러졌고, 끝내 우리 곁을 떠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시 사고 경위와 현장 응급조치 및 구급차 도착 전후의 상황을 정확하게 확인하고자 한다"며 목격자의 제보를 요청했다.
A씨는 "현장을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이 있거나, 관련 상황을 알고 계신 분도 연락 주시면 감사하다"며 "작은 기억이나 사소한 정보라도 저희 가족에게는 매우 소중한 단서가 될 수 있다"고 호소했다.
이어 "제보해 주시는 분들의 신원과 개인정보는 신중하게 보호하겠다"며 "현장을 기억하시는 분들의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최 측의 미흡한 부분이 있다면 확인이 필요하다", "사실 관계를 짚고 넘어가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