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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히로시마현 대표단 경북 방문…대학간 교류확대 논의

등록 2026.11.04 14:28:36

[안동=뉴시스] 4일 경북도청에서 요코타 미카 히로시마현 지사(왼쪽)와 이철우 경북지사가 환담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6.11.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4일 경북도청에서 요코타 미카 히로시마현 지사(왼쪽)와 이철우 경북지사가 환담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6.11.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와 일본 히로시마현과의 교류가 넓어지고 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경북도청에서 요코타 미카 히로시마현 지사 등 대표단과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1월 13일 자매결연을 맺은 후 1년간의 교류 성과를 점검하고 특히 대학간 협력사업을 넓히고자 마련됐다.

방문단은 히로시마현 관계자 7명과 현의회 관계자 8명, 대학 관계자 11명으로 구성됐다.

양측은 지난 1월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히로시마현을, 3월에는 일본 히로시마현 나카모토 타카시 히로시마현 의회 의장 등 6명이 경북도를, 지난달 19~22일에는 김희수 의장 등 경북도의회 대표단이 히로시마현을 방문해 히로시마현의회와 우호교류협정서를 맺는 등 활발한 교류를 진행해왔다.

이번 일본측의 경북 방문에서는 지난 3일 안동 스포드호텔에서의 환영만찬에 이어 4일에는 양 지역의 우정과 발전을 기원하는 기념식수가 있었다.
[안동=뉴시스] 4일 경북도청에서 경북도와 히로시마현 관계자들이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6.11.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4일 경북도청에서 경북도와 히로시마현 관계자들이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6.11.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도청 로비에서는 양 지역의 교류 활동과 문화·관광자원 및 전통음식을 소개하는 사진전도 열렸다.

경북도는 내년 1월 히로시마현을 방문해 자매결연 1주년 기념행사를 갖는 등 협력을 계속 확대할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경북도와 히로시마현은 역사와 문화적 공통점을 바탕으로 신뢰를 쌓아온 중요한 동반자"라며 "앞으로 각 계의 교류와 경제·산업, 문화·관광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 사업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요코타 미카 히로시마현 지사는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리며, 청소년, 문화, 관광,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해 양 지역이 함께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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