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울산 자립준비청년에 '희망의 첫걸음' 지원
등록 2026.11.04 16:43:34
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에 600만원 상당 생활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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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근로복지공단이 홀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울산지역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나섰다.
근로복지공단은 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 600만원 상당의 물품패키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보호 종료 후 보육시설 등을 떠나 홀로 생활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공단 임직원들이 직접 물품 구성 아이디어를 제안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공단은 임직원 공모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 가운데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물품을 선정해 '첫 걸음 희망드림패키지'를 구성했다.
자립준비청년들은 보호 종료 이후 주거비와 생활비 등 경제적 부담은 물론 일상생활 전반에서 여러 어려움을 겪는 만큼 이번 지원이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승흡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은 설렘과 동시에 경제적·정서적 부담이 큰 시기"라며 "이번 희망드림패키지가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돼 청년들이 따뜻한 첫걸음을 내딛는 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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