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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권 서울시립대 교수, 이코모스 국제이사회 이사 선출

등록 2026.11.05 09:41:16

제22차 총회서 12개국 전문가로 이사회 구성

이코모스, 유네스코 주요 자문기구 중 하나

[서울=뉴시스] 신희권 서울시립대 국사학과 교수. (사진=서울시립대 제공) 2026.1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희권 서울시립대 국사학과 교수. (사진=서울시립대 제공) 2026.11.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예인 인턴 기자 = 서울시립대학교는 신희권 국사학과 교수가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이코모스) 국제이사회 이사로 선출됐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립대에 따르면, 지난달 17일부터 24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열린 제22차 총회에서 구성된 신임 이사회에는 신 교수를 비롯해 중국, 일본, 필리핀, 나이지리아, 프랑스 등 12개국 전문가가 이름을 올렸다.

이코모스는 1965년 설립된 전문가 중심 국제기구로, 역사적 기념물과 유적을 보존하기 위해 활동하며 유네스코의 주요 자문기구 중 하나다.

세계유산 등재 후보를 심사하고 보존 상태를 점검하며, 해당 유산이 '뛰어난 보편적 가치'(OUV)를 갖췄는지 판단한다.

신 교수는 문화재청(현 국가유산청)에서 창덕궁관리소장과 국립고궁박물관 유물과학과장 등을 지냈고, 현재 이코모스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국내 주요 문화유산인 숭례문과 풍납토성, 한양도성의 발굴·복원 작업을 이끌었으며, 지난 7월 부산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참석하는 등 세계유산 분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in0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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