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신한은행, BNK 꺾고 2연승…우리은행은 삼성생명 격파
등록 2026.11.07 18:03:03
신한은행, BNK 68-59 제압…홍유순 더블더블
'김단비 23점' 우리은행, 삼성생명 65-54 격파
![[서울=뉴시스]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의 홍유순. (사진=WKBL 제공)](https://img1.newsis.com/2026/11/07/NISI20261107_0002285761_web.jpg?rnd=20261107175924)
[서울=뉴시스]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의 홍유순. (사진=WKBL 제공)
신한은행은 7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BNK와의 KB스타뱅킹 2026~2027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68-59로 이겼다.
지난 시즌 최하위 신한은행이 아산 우리은행(65-58)에 이어 BNK를 잡고 2연승을 쌓았다.
야투 성공률 52%(27/52)로 정확도에서 우리은행(31%·20/65)을 압도한 게 주요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여정을 함께했던 홍유순이 신한은행에 승리를 안겼다.
이날 홍유순은 자유투 2개, 2점 8개, 3점 1개로 21점을 쐈고, 10리바운드를 더해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여기에 김지영과 박진영이 나란히 12점을 기록하면서 힘을 보탰다.
반면 BNK는 청주 국민은행전(82-53 승) 이후 연승에 도전했지만 신한은행에 9점 차 패배를 당하고 고개를 숙였다.
시즌 첫 홈 경기에서 당한 패배로 아쉬움이 더 짙었다.
변소정(12점), 바네사 데 헤수스, 이소희(이상 11점)가 분투했으나 패배를 막진 못했다.
![[서울=뉴시스]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의 김단비. (사진=WKBL 제공)](https://img1.newsis.com/2026/11/07/NISI20261107_0002285762_web.jpg?rnd=20261107175945)
[서울=뉴시스]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의 김단비. (사진=WKBL 제공)
'신입생' 강이슬이 결장한 가운데 '에이스' 김단비가 23점을 퍼부으면서 맹활약했다.
삼성생명은 3점 3개와 함께 27점을 몰아친 이해란과 함께 2연승을 노렸지만 실패했다.
한편 8일 오후 4시 부산사직체육관에선 BNK와 하나은행이 맞대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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