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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득점 취소' 마인츠, '김민재 결장' 뮌헨에 1-2 패배

등록 2026.11.08 08:40:52

뮌헨, 분데스리가 9경기 무패 질주

이재성 평점 6.6점…뮌헨 키미히 9.2점로 최고 평점

[마인츠=AP/뉴시스]이재성 득점 취소된 마인츠, 뮌헨에 석패. 2026.11.07.

[마인츠=AP/뉴시스]이재성 득점 취소된 마인츠, 뮌헨에 석패. 2026.11.07.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뛰는 베테랑 미드필더 이재성이 강호 바이에른 뮌헨의 골망을 갈랐으나, 아쉽게도 취소됐다.

또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뮌헨 수비수 김민재는 그라운드를 밟지 못해 코리안더비도 불발됐다.

이재성은 7일(현지 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시즌 분데스리가 9라운드 뮌헨과의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후반 18분 파울 네벨과 교체될 때까지 뛰었다.

이재성은 팀이 0-1로 끌려가던 전반 40분 마인츠의 프리킥 찬스에서 나딤 아미리가 올린 공을 뮌헨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가 쳐내자 헤더로 밀어 넣었다.

하지만 비디오판독(VAR) 결과 오프사이드가 지적돼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뮌헨은 이 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노이어가 요나스 우르비히로 교체됐다.

김민재가 벤치를 지킨 뮌헨은 후반 12분 레나르트 카를의 추가골로 점수 차를 더 벌렸다.

[마인츠=AP/뉴시스]뮌헨, 마인츠 잡고 개막 9경기 연속 무패. 2026.11.07.

[마인츠=AP/뉴시스]뮌헨, 마인츠 잡고 개막 9경기 연속 무패. 2026.11.07.

카를의 결승골을 도운 해리 케인은 리그 7호 도움을 올리며 이 부문 공동 선두에 올랐다.

마인츠는 후반 추가시간에서야 필리프 티츠가 겨우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리그 개막 9경기 무패(6승 3무)를 달린 뮌헨은 선두(승점 21)로 나섰다.

리그 3연패를 당한 마인츠는 11위(승점 10)에 자리했다.

한편 축구 통계 전문 소파스코어는 경기 후 이재성에게 평점 6.6점을 부여했다.

이날 선제골 주인공인 뮌헨의 요주아 키미히는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 9.2점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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