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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지사 경선 '문성유·장성철·허향진' 3파전

등록 2022.04.13 17:20:11수정 2022.04.13 18: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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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13일 광역단체장 1차 경선 후보자 등록 신청을 공고한 가운데 제주에선 문성유(왼쪽부터)·장성철·허향진 후보가 경선 후보자로 선정됐다. (사진=뉴시스DB) 2022.04.13.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13일 광역단체장 1차 경선 후보자 등록 신청을 공고한 가운데 제주에선 문성유(왼쪽부터)·장성철·허향진 후보가 경선 후보자로 선정됐다. (사진=뉴시스DB) 2022.04.13.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국민의힘 제주지사 후보 경선은 문성유·장성철·허향진 예비후보 간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3일 국회에서 회의를 갖고 대구, 제주, 수원, 고양,용인, 창원 등 광역단체장 경선 후보자를 선정했다.

제주지사 공천 경선 후보자로는 문성유 전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장성철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허향진 전 제주대 총장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과 함께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용철, 박선호, 부임춘, 정은석 후보는 컷오프됐다.

김행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대변인은 "어떠한 정치적 고려도 없이 본선 경쟁력 순위로 결정했다고"고 밝혔다.

경선은 선거인단(당원) 투표 50%, 전국민 여론조사 50%로 치러지며, 최종 후보자는 오는 21~23일 발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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