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김정환의 맛볼까]5월, 사랑한단 말 대신…⑤그랜드 하얏트 서울

등록 2022.04.30 15:04: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테라스'의 '키즈 뷔페' *재판매 및 DB 금지

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테라스'의 '키즈 뷔페' *재판매 및 DB 금지



햇살은 따사롭고, 공기는 맑으며, 바람은 부드럽기 그지없다.

"'계절의 여왕' 품 안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지 않으면 대체 언제, 누구와 그러겠느냐?"고 반문하듯 5월은 '가정의 달'이기도 하다.

특히 5일 '어린이날', 8일 '어버이날'은 그동안 바쁘다는 이유로 표현하기 어려웠던 속마음을 소중한 사람들에게 대놓고 전할 '핑계'의 날이다.

쑥스러워 그러기도 어렵다면 '호텔 뷔페'로 대신하는 것은 어떨까.

비싸다고? 일 년을 바쁘게 산 이유라고 생각하자.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5월5일 런치와 디너에 로비 층 뷔페 레스토랑 '더 테라스'에서 '아메리칸 텍사스 바비큐 앤 그릴' 콘셉트의 '키즈 스페셜 메뉴'를 차린다.

마치 피크닉을 나온 것처럼 야외 공간에 마련된 그릴에서 전문 셰프가 맛있게 구워낸 소, 돼지, 양 등 다양한 육류와 직접 고른 소스와 컨디먼트 등으로 맛을 낸 치즈 버거, 핫도그 등을 즐길 수 있다.

실내에는 '탕수육' '짜장면' '치킨' '추로스' '컵케이크' 등 어린이는 물론 어른도 동심으로 돌아가 즐길 만한 메뉴들이 가득하다.

통유리창을 통해 눈 앞에 펼쳐지는 남산과 한강의 5월 풍광은 자녀는 물론 부모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기에 충분하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테라스'의 바비큐 *재판매 및 DB 금지

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테라스'의 바비큐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