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인간이 선글라스 광고까지 섭렵?…한유아 '라피스 센시블레' 모델 발탁
스마일게이트 버추얼 아티스트 '한유아' '라피스 센시블레' 모델 선정돼
'라피스 센시블레'의 친환경 프로젝트 참여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버추얼 아티스트 '한유아'가 아이웨어 브랜드 '라피스 센시블레'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아이웨어 브랜드의 모델로 버추얼 아티스트가 발탁된 것은 한유아가 국내 최초다. 라피스 센시블레의 2022 S/S 광고에 모델 이승찬과 함께 참여하게 됐다.
지난해 스마일게이트와 자이언트스텝이 함께 제작한 한유아는 인공지능(AI) 기반 버추얼 아티스트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유아는 지난 2월 YG 케이플러스와 전속 계약을 맺고, 4월 발표한 첫 음원을 발표하는 등 가수로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엔 광동제약 '옥수수수염차' 모델로도 발탁됐다.
특히 이번 '라피스 센시블레'의 친환경 프로젝트 'ecly project'의 모델 발탁을 계기로, 지구 환경을 위한 노력 등 다양한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대중과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한유아의 지구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필(必)환경 시대의 가치 소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MZ세대와 유대감을 쌓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