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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E 적용한 모바일 RPG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글로벌 출시

등록 2022.09.23 10: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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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요소에 온버프 포인트 얻을 수 있는 P2E시스템 가미

P2E 적용한 모바일 RPG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글로벌 출시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NFT'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게임은 캐릭터 성장 및 전직, 퀘스트, 스테이지, 던전 등 기본적인 RPG 요소에 온버프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P2E(돈 버는 게임, Play to Earn)시스템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지난 3월부터 진행한 동남아시아 지역 사전예약에서 총 110만 명 이상이 참여하며 관심을 받았다. 4월 27일 동남아시아 지역 서비스 첫날에는 사전 다운로드를 포함해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기도 했다. 이후에는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에서 태국 2위, 필리핀 3위를 달성했으며 필리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신규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서비스는 중국, 일본, 한국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전세계를 대상으로 그라비티의 인도네시아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링크(GGL)에서 맡아 진행한다.

이외에도 GGL은 글로벌 출시 이후부터 온버프 포인트, 인게임 아이템 등 다채로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최성욱 GGL 공동 사장은 "지난 4월 동남아시아 지역에 론칭한 게임 인기에 힘입어 전세계 유저분들이 즐길 수 있도록 글로벌 버전을 론칭했다. 앞으로 다양한 시스템과 콘텐츠, 이벤트 등으로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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