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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협 비대위원장, 간호법·의사면허취소법 저지 단식투쟁 돌입 기자회견 [뉴시스Pic]

등록 2023.03.20 16: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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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박명하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 농성장에서 간호법과 의료인면허취소법 저지 단식투쟁을 앞두고 약식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03.20.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박명하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 농성장에서 간호법과 의료인면허취소법 저지 단식투쟁을 앞두고 약식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03.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지현 인턴 기자 = 박명하 대한의사협회비대위원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간호법 의사면허취소법 저지를 위한 단식투쟁 돌입 기자회견을 가졌다.

간호법·면허박탈법 저지 비상대책위원회 박명하 위원장은 해당 법안이 본회의에서 가결될 경우, 단식투쟁과 대규모 집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이날 단식 투쟁 기자회견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번주 목요일 23일 국회 본회의를 앞둔 시점, 한 걸음 더 나아가 저는 오늘부터 단식투쟁에 돌입하고자 한다"며 "의협 비대위원장으로서 부여받은 막중하고도 절박한 책임감으로, 저 자신부터 몸을 던져 의료악법들을 막아내기 위한 선봉에 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시작되는 저의 단식은 이 모든 보건복지의료인들의 분노와 울분이 고스란히 모인 결정체와도 같다"며 "목숨을 건 투쟁의 길에 비대위와 14만 의사회원, 400만 보건복지의료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지지와 성원을 보내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간호법은 현행 의료법 등에서 간호사에 대한 규정을 떼어내 독립적인 법 체계를 만들자는 취지로, 앞서 간호 단체는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구체화하고 의사 처방에 따라 진료에 필요한 의료 행위를 허용하는 내용을 법 안에 담아 국회에 제출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박명하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 농성장에서 간호법과 의료인면허취소법 저지 단식투쟁을 앞두고 약식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03.20.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박명하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 농성장에서 간호법과 의료인면허취소법 저지 단식투쟁을 앞두고 약식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03.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박명하 대한의사협회비대위원장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간호법 의사면허취소법 저지를 위한 단식투쟁 돌입 기자회견 중 발언하고 있다. 2023.03.20.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박명하 대한의사협회비대위원장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간호법 의사면허취소법 저지를 위한 단식투쟁 돌입 기자회견 중 발언하고 있다.  2023.03.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박명하 대한의사협회비대위원장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간호법 의사면허취소법 저지를 위한 단식투쟁 돌입 기자회견 중 발언하고 있다. 2023.03.20.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박명하 대한의사협회비대위원장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간호법 의사면허취소법 저지를 위한 단식투쟁 돌입 기자회견 중 발언하고 있다.  2023.03.20.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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