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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22일 하루 399명 확진…사흘 연속 사망자 없어

등록 2023.03.23 10: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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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2일 오후 대구 중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3.03.22.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2일 오후 대구 중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3.03.22.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99명(해외유입 3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34만4037명(해외유입 2461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102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수성구 67명, 북구 62명, 달성군 55명, 동구 41명, 서구 22명, 남구 21명, 중구 13명 순이다. 타 지역은 16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비율은 60대 이상 24.1%, 40대 16.8%, 10대 14.5%, 50대 13.5%, 20대 12.8%, 30대 12.5%, 10대 미만 5.8%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사흘 연속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 수 1989명을 유지했다.

재택치료자는 2154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2.6%(전체 62병상 중 14병상)이다.

대구지역 백신 접종률은 기초 접종 83.7%, 동절기 접종 10.9%로 전국 평균 접종률 기초 86.8%, 동절기 12.9%에 비해 많이 낮은 상황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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