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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경남본부, 전력산업 민·관·공 안전협의회 운영협약

등록 2023.03.23 16: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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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경남본부, 전력산업 민·관·공 안전협의회 운영협약 *재판매 및 DB 금지

한전 경남본부, 전력산업 민·관·공 안전협의회 운영협약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한국전력 경남본부(본부장 조남기)는 23일 전력산업 분야 민·관·공 네트워크를 활용한 상생협력의 안전문화를 조성하고 안전·재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력산업 민·관·공 안전협의회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참여기관은 고용노동부 창원지청,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 한국노총 경남지부, 한국전기공사협회 경남도회,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남도회, 시스템코리아인증원 등이다.

협약 체결로 안전협의회는 전력산업 현장에서 합동 안전점검, 유해위험요인 발굴을 위한 안전 컨설팅 시행 등 안전관리 활동을 전개하고 전기공사 회사의 자율 안전관리체계 확립과 안전 최우선 문화 조성을 위해 제도개선 및 안전교육도 지원하기로 했다.

조남기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장은 "안전 앞에서는 항상 겸손해야 한다"면서 "전력산업 현장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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