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포천시의회 9일간 임시회 개회…조례안 등 24건 심의

등록 2023.03.27 15:56:0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제170회 임시회 개회. (사진=포천시의회 제공)

제170회 임시회 개회. (사진=포천시의회 제공)

[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포천시의회는 제17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4월 4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의사일정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3년 제1회 추경 예산안 제출과 제1차 포천시 기금운용 변경계획안 제출에 따른 제안 설명을 진행했다.

또 '예산결산특별위원회·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채택 및 위원 선임의 건', '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 등의 안건에 대해 의결을 진행했다.

오는 28일에는 '포천시 경계성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 '포천시 거주 군인 및 군인 가족 지원 조례안', 포천시 착한가격업소 지정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포천시 빈집 정비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총 20건의 조례안과 기타동의안 3건 등 총 24건을 심의·의결한다.     

29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제1차 포천시 기금운용 변경 계획안에 대해 심의·의결한다.

서과석 의장은 "이번 제1회 추가경정 심사에서 시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에 예산이 우선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예산안 심사에 신중을 기하겠다"며 "시민의 대변자로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주요 사업들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