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각 타종행사'에 서울 1호선 종각역 무정차 통과 예정
오후 11시께부터 무정차 통과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30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 일대에서 '제야의 종 타종 행사'를 앞두고 행사준비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경찰청은 오는 31일 오후 6시부터 내년 1월1일 오전 7시까지 종로·우정국로·청계북로 등 주요 도로에 대한 교통 통제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통제 구간은 종로2가 교차로부터 서린교차로까지, 청계2가 교차로부터 모전교차로까지, 광교교차로부터 공평교차로까지다.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종각역은 31일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인 1일 오전 1시까지 선제적으로 무정차 통과가 시행된다. 2025.12.30. park769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30/NISI20251230_0021109779_web.jpg?rnd=20251230122410)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30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 일대에서 '제야의 종 타종 행사'를 앞두고 행사준비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경찰청은 오는 31일 오후 6시부터 내년 1월1일 오전 7시까지 종로·우정국로·청계북로 등 주요 도로에 대한 교통 통제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통제 구간은 종로2가 교차로부터 서린교차로까지, 청계2가 교차로부터 모전교차로까지, 광교교차로부터 공평교차로까지다.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종각역은 31일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인 1일 오전 1시까지 선제적으로 무정차 통과가 시행된다. 2025.12.30. [email protected]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제야의 종 타종행사로 인한 인파밀집에 대비해 오후 11시부터 지하철 1호선 종각역 양방향 무정차 통과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한편 타종행사가 열리는 보신각에서는 이날 오후 10시50분께부터 행사가 진행된다.
이후 자정에 오세훈 서울시장과 시민 대표 11명이 희망의 종을 울리며 타종 전후에 'K-퍼포먼스 경연대회' 우승팀과 록 밴드 '크라잉넛' 축하 공연도 예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