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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쳐가는 청소년 사목의 EXODUS' 심포지엄 4월 개최

등록 2023.03.30 17: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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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지쳐가는 청소년 사목의 EXODUS' 심포지엄 (사진=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제공:) 2023.03.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지쳐가는 청소년 사목의 EXODUS' 심포지엄 (사진=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제공:) 2023.03.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가 오는 4월29일 서울대교구 명동대성당에서 '지쳐가는 청소년 사목의 EXODUS'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청소년 사목에 대한 사목자와 교리교사의 고민을 나누고 지쳐가는 청소년 사목에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자리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가 '한국 천주교 청소년 사목 지침서 개괄'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맡는다.

'시노달리타스를 향한 청소년 교육', '복음화의 주체로 교회와 함께 걸어가는 청소년', '동반자 사목으로 전환하기 위한 청소년 사목의 실천적 요소' 등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면 행사로 사전 등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심포지엄 현장은 CPBC TV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로도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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