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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레시피 드려요"…'상생음료' 참여카페 모집[중기소식]

등록 2023.05.3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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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지난해 진행된 스타벅스 상생음료 판매 카페 커브사이드를 방문해 주문한 스타벅스 상생음료(한라문경스위티)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지난해 진행된 스타벅스 상생음료 판매 카페 커브사이드를 방문해 주문한 스타벅스 상생음료(한라문경스위티)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31일 중소기업계 소식.

▲동반성장위원회와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은 내달 7일까지 '2023년 여름시즌 상생음료'를 판매할 개인 소상공인 카페를 공개 모집한다. 상생음료는 스타벅스 음료 개발팀이 국내산 농산물을 이용해 신규 개발한 한정판 시즌 음료다. 스타벅스에서 제조 레시피 및 원부자재를 개인 소상공인 카페에 무상 공급한다. 이번 상생음료는 세 번째 상생 레시피로, 옥천 단호박을 활용해 개발한 신규 개발한 음료를 여름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지난 3월 공고한 연구개발(R&D) 융자연계 '2023년 BIRD 프로그램'에 참여할 48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BIRD 프로그램은 기보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이 협업해 중기 R&D 성과가 신속하게 사업화로 이어져 실질적인 성과 창출과 성공률 제고로 연계될 수 있도록 단계별 R&D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이사회회의실에서 '중소기업 정책자문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위원회에서는 코로나 팬데믹에 이은 러·우 전쟁,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복합경제 위기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중소기업을 위해 기업인들과 전직 장·차관, 교수, 언론인, 유관기관장 등 각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모여 규제개혁, 탄소중립 등 중소기업 정책현안을 다룬다.

▲중소기업유통센터가 LG헬로비전과 손잡고 LG헬로비전이 운영하는 '제철장터 TV몰' 또는 '제철장터 온라인쇼핑몰' 입점을 지원한다. 특히 제철장터 TV몰에 입점한 소상공인은 LG헬로비전 시청권역 400만 가구에 제품을 홍보, 판매할 수 있다. 입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내달 9일까지 판판대로 누리집 판판소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지난 30일 글로벌지식협력단지에서 KDI 글로벌지식협력단지운영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중견기업 및 중견련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경제혁신파트너십프로그램(EIPP) 등 KDI 국제 협력 사업을 기반으로 중견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하는 데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창업 및 진흥기금(중진기금)이 기획재정부 주관 '2022 회계연도 기금운용평가'에서 4년 연속 '탁월'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기금운용체계 독립성과 자산운용 전담조직의 전문성 확보, 효율적 의사결정, 위기단계별 대응방안 마련 등 운용체계 전반이 우수하다고 인정받았다. 특히 시장의 금리상황 예측과 적극적 상품 발굴로 높은 수익률을 실현한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여성벤처협회(여벤협)가 주관한 '2022 예비창업패키지 여성특화분야' 최우수 기업인 필로토가 어린이들의 건강한 디지털 습관 형성을 돕는 인공지능 타이머 애플리케이션 '타키'를 출시했다. 타키는 강제로 제한하지 않아도 약속한 시간만큼 사용한 뒤 스스로 사용 시간을 조절하며 건강한 디지털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설계된 인공지능 타이머 앱이다.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KESIA)는 지난 24일 블링크 1회차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는 투자자의 딜소싱 과정에서 나타나는 정보 불균형과 탐색비용 증가의 문제를 해결하고 초기 스타트업의 후속투자 유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블링크를 론칭했다. 이번 회차에서는 블루포인트와 미래과학기술지주가 참여해 각 기관당 포트폴리오 5개사의 투자핵심 내용을 5분 내로 직접 소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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