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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호, U-20 월드컵 8강 진출…"나이지리아 나와!" [뉴시스Pic]

등록 2023.06.02 09: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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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델 에스테로=AP/뉴시스] 이영준이 1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전 에콰도르와의 경기 전반 11분 선제골을 넣고 세리머니하고 있다. 한국은 에콰도르를 3-2로 꺾고 8강에 올라 나이지리아를 상대한다. 2023.06.02.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AP/뉴시스] 이영준이 1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전 에콰도르와의 경기 전반 11분 선제골을 넣고 세리머니하고 있다. 한국은 에콰도르를 3-2로 꺾고 8강에 올라 나이지리아를 상대한다. 2023.06.02.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한국 축구가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2회 연속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2일 오전 6시(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아르헨티나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전에서 에콰도르에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역대 FIFA 주관대회 남자 최고 성적을 냈던 직전 2019년 폴란드 대회 준우승에 이어 2회 연속으로 대회 8강에 성공했다.

이제 한국은 개최국 아르헨티나를 16강에서 2-0으로 제압한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준결승 진출을 노린다.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AP/뉴시스] 한국 선수들이 1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전에서 에콰도르에 승리한 후 기뻐하고 있다. 한국은 에콰도르를 3-2로 꺾고 8강에 올라 나이지리아를 상대한다. 2023.06.02.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AP/뉴시스] 한국 선수들이 1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전에서 에콰도르에 승리한 후 기뻐하고 있다. 한국은 에콰도르를 3-2로 꺾고 8강에 올라 나이지리아를 상대한다. 2023.06.02.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AP/뉴시스] 한국 선수들이 1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전에서 에콰도르에 승리한 후 기뻐하고 있다. 한국은 에콰도르를 3-2로 꺾고 8강에 올라 나이지리아를 상대한다. 2023.06.02.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AP/뉴시스] 한국 선수들이 1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전에서 에콰도르에 승리한 후 기뻐하고 있다. 한국은 에콰도르를 3-2로 꺾고 8강에 올라 나이지리아를 상대한다. 2023.06.02.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AP/뉴시스] 한국 U20 대표팀 김은중 감독이 1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전 에콰도르와의 경기 중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한국은 에콰도르를 3-2로 꺾고 8강에 올라 나이지리아를 상대한다. 2023.06.02.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AP/뉴시스] 한국 U20 대표팀 김은중 감독이 1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전 에콰도르와의 경기 중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한국은 에콰도르를 3-2로 꺾고 8강에 올라 나이지리아를 상대한다. 2023.06.02.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AP/뉴시스] 한국 U20 축구대표팀 골키퍼 김준홍(왼쪽)과 공격수 이영준이 1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전 에콰도르와의 경기 시작 전 거수경례하고 있다. 한국은 에콰도르를 3-2로 꺾고 8강에 올라 나이지리아를 상대한다. 2023.06.02.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AP/뉴시스] 한국 U20 축구대표팀 골키퍼 김준홍(왼쪽)과 공격수 이영준이 1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전 에콰도르와의 경기 시작 전 거수경례하고 있다. 한국은 에콰도르를 3-2로 꺾고 8강에 올라 나이지리아를 상대한다. 2023.06.02.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AP/뉴시스] 배준호가 1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전 에콰도르와의 경기 전반 19분 팀의 두 번째 골을 넣고 있다. 한국은 에콰도르를 3-2로 꺾고 8강에 올라 나이지리아를 상대한다. 2023.06.02.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AP/뉴시스] 배준호가 1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전 에콰도르와의 경기 전반 19분 팀의 두 번째 골을 넣고 있다. 한국은 에콰도르를 3-2로 꺾고 8강에 올라 나이지리아를 상대한다. 2023.06.02.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AP/뉴시스] 이영준이 1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전 에콰도르와의 경기 전반 11분 선제골을 넣고 세리머니하고 있다. 한국은 에콰도르를 3-2로 꺾고 8강에 올라 나이지리아를 상대한다. 2023.06.02.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AP/뉴시스] 이영준이 1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전 에콰도르와의 경기 전반 11분 선제골을 넣고 세리머니하고 있다. 한국은 에콰도르를 3-2로 꺾고 8강에 올라 나이지리아를 상대한다. 2023.06.02.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AP/뉴시스] 배준호가 1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전 에콰도르와의 경기 전반 19분 팀의 두 번째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한국은 에콰도르를 3-2로 꺾고 8강에 올라 나이지리아를 상대한다. 2023.06.02.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AP/뉴시스] 배준호가 1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전 에콰도르와의 경기 전반 19분 팀의 두 번째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한국은 에콰도르를 3-2로 꺾고 8강에 올라 나이지리아를 상대한다. 2023.06.02.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AP/뉴시스] 최석현이 1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전 에콰도르와의 경기 후반 3분 팀의 세 번째 골을 넣고 세리머니하고 있다. 한국은 에콰도르를 3-2로 꺾고 8강에 올라 나이지리아를 상대한다. 2023.06.02.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AP/뉴시스] 최석현이 1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전 에콰도르와의 경기 후반 3분 팀의 세 번째 골을 넣고 세리머니하고 있다. 한국은 에콰도르를 3-2로 꺾고 8강에 올라 나이지리아를 상대한다. 2023.06.02.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AP/뉴시스] 최석현(왼쪽)이 1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전 에콰도르와의 경기 후반 3분 팀의 세 번째 골을 넣고 있다. 한국은 에콰도르를 3-2로 꺾고 8강에 올라 나이지리아를 상대한다. 2023.06.02.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AP/뉴시스] 최석현(왼쪽)이 1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전 에콰도르와의 경기 후반 3분 팀의 세 번째 골을 넣고 있다. 한국은 에콰도르를 3-2로 꺾고 8강에 올라 나이지리아를 상대한다. 2023.06.02.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AP/뉴시스] 최석현이 1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전 에콰도르와의 경기 후반 3분 팀의 세 번째 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한국은 에콰도르를 3-2로 꺾고 8강에 올라 나이지리아를 상대한다. 2023.06.02.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AP/뉴시스] 최석현이 1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전 에콰도르와의 경기 후반 3분 팀의 세 번째 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한국은 에콰도르를 3-2로 꺾고 8강에 올라 나이지리아를 상대한다. 2023.06.02.


[서울=뉴시스]현지시간 30일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에서 훈련하는 남자 U-20 대표팀의 모습. 2023.06.01.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현지시간 30일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에서 훈련하는 남자 U-20 대표팀의 모습. 2023.06.01.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은중호, 에콰도르와 U-20 월드컵 16강전 대비 훈련.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시스]김은중호, 에콰도르와 U-20 월드컵 16강전 대비 훈련.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Nigeria's Rilwanu Haliru Sarki, center, celebrates after scoring his side's 2nd goal against Argentina during a FIFA U-20 World Cup round of 16 soccer match at the Bicentenario stadium in San Juan, Argentina, Wednesday, May 31, 2023. (AP Photo/Ricardo Mazalan)

Nigeria's Rilwanu Haliru Sarki, center, celebrates after scoring his side's 2nd goal against Argentina during a FIFA U-20 World Cup round of 16 soccer match at the Bicentenario stadium in San Juan, Argentina, Wednesday, May 31, 2023. (AP Photo/Ricardo Mazalan)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20세이하 월드컵 한국축구 국가대표팀선수들이 29일(현지시각) 이르헨티나 멘도사의 에스타디도 말비나 아르헨티나스에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F조 3차전 감비아와 경기를 마치고 16강 진출 기념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제공) 2023.05.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20세이하 월드컵 한국축구 국가대표팀선수들이 29일(현지시각) 이르헨티나 멘도사의 에스타디도 말비나 아르헨티나스에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F조 3차전 감비아와 경기를 마치고 16강 진출 기념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제공) 2023.05.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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