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적십자사, 기빙클럽 56~58호 기부금 전달식 진행

경남적십자사 기빙클럽 56~58호 참여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7일 기빙클럽 56~58호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56호 법률사무소 우림 나유신 대표변호사, 57호 잘본병원 이상준 이사장, 58호 ㈜유비텍 오명원 대표이사가 참여해 도내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을 각각 전달했다.

나유신 변호사는 법률사무소 우림의 대표 변호사로 대한변호사협회에 등록되어 있으며 민사법, 형사법을 전문으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잘본병원은 뇌질환·신경계질환 재활치료 중점 병원으로 기빙클럽, ESG경영 릴레이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비텍은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로 기빙클럽,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1% 나눔클럽 가입 등 기업의 나눔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김종길 회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따뜻한 릴레이 기부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고, 이러한 나눔들이 모여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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