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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민 10명 중 5명 "트럼프 이란 공격 반대…중단해야"
미국 국민 10명 중 5명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 공격을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워싱턴포스트(WP)은 대이란 공격이 시작된 다음날인 지난 1일(현지 시간) 미국 성인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고 2일 밝혔다. 조사 시점 당시 미군 병사 3명이 사망하고 5명이 중상을 입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응답자의 52%가 트럼프 대통령의 이
이재은기자2026.03.03 14:34:11
"이란 공습, 최대 2100억달러 든다…美 납세자 부담 눈덩이"
미국이 이스라엘과 함께 시작한 대이란 군사 작전 '에픽 퓨리'가 4일째에 접어든 가운데, 이번 전쟁의 총 경제 비용이 최대 2100억달러(약 307조 6500억)에 달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3일(현지 시간) 미국 경제지 포춘에 따르면, 펜 워튼 예산모델(PWBM) 책임자인 켄트 스메터스는 직접·간접 비용을 합산할 경우 이 같은 규모에 이를
윤서진 인턴기자2026.03.03 14:25:48
"중동 가족여행 중 공항 폐쇄"…고립된 한국인들 혼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과 이란의 보복 공격으로 확전 가능성이 커지면서 중동 지역을 여행 중이거나 해당 지역을 경유하려는 한국인 여행객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3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현재 아랍에미리트(UAE) 도시 두바이 국제공항과 아부다비 국제공항이 일부 또는 전면 폐쇄되면서 한국 관광객들은 마땅한 대안 없이 공항에 발이 묶여 있는 상태
조수원기자2026.03.03 14:14:39
트럼프 특사 "이란, 첫 협상서 핵무기 11개분 농축 우라늄 자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동 특사인 스티브 위트코프는 2일(현지 시간) 이란 측 핵협상 대표단이 첫 협상에서 고농축 우라늄 보유량을 과시하며 핵무기 11개를 만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에 따르면 위트코프 특사는 이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첫 회담에서 이란 협상단 2명이 우리에게 직접, 아무 부끄러움도
임철휘기자2026.03.03 13:49:37
기내 연기 '가득'…유나이티드 항공 268명 태운 채 긴급 회항
미국 유나이티드항공 여객기가 엔진 이상으로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 비상 착륙하는 일이 발생했다. 2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유나이티드항공 UA2127편은 이날 오전 뉴저지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중 기내에 연기가 발생해 출발지인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으로 긴급 회항했다. 항공편 추적 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보
윤서진 인턴기자2026.03.03 13:44:50
트럼프 "저렴한 커튼 골라 돈 많이 아꼈다"…전쟁 얘기하다 '백악관 인테리어' 자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 가능성을 언급하는 엄중한 자리에서 갑자기 백악관 연회장 공사와 커튼 색상을 자랑하는 등 종잡을 수 없는 태도를 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 2일(현지시간) 미국 데일리비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동부실에서 열린 명예훈장 수여식에 참석해 이란 공격에 대한 첫 공식 입장을 밝혔다. 그는
문준호 인턴기자2026.03.03 13:43:55
"살상무기로 쓰지 마"…'킬러 알고리즘 거부' 실리콘밸리 연대 확산[AI戰 ②]
인공지능(AI) 군사 활용을 둘러싼 앤트로픽(Anthropic)과 미 국방부의 갈등이 실리콘밸리 전체로 번지고 있다. 구글·오픈AI 직원 수백 명이 공개 서한으로 연대에 나섰고, 소비자들은 챗GPT 구독 해지 캠페인으로 거리 시위까지 예고했다. 이들은 '국가 안보'라는 명분이라 할지라도 AI를 사람 살상에 사용하는 등 특정 목적을 위해 윤리적 기준을
오동현기자2026.03.03 13:29:41
美 B-2 이어 ‘죽음의 백조’ B-1B도 투입…"이란 방공망 무력화"(영상)
미국이 이란의 핵심 군사 기반을 무력화하기 위해 B-2 스텔스 폭격기에 이어 B-1B '랜서' 전략폭격기까지 전격 투입하며 공습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사실상 이란의 탄도미사일 제조 및 발사 역량을 뿌리째 뽑겠다는 강력한 군사적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2일(현지시각) 공식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김종민기자2026.03.03 13:04:25
美국무부, 중동 14개국 대피령…"대이란 공격 24시간 내 크게 늘릴 것"
미 국무부가 2일(현지 시간) 중동 체류 자국민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국무부는 이날 "심각한 안전 위험을 이유로 아래에 열거된 국가들에 있는 미국인들은 이용 가능한 상업 교통수단을 이용해 지금 즉시 떠나라(DEPART NOW)"고 밝혔다. 여행 경보가 적용되는 국가는 이란, 바레인, 쿠웨이트, 이집트, 레바논, 오만, 사우디
임철휘기자2026.03.03 12:46:01
트럼프 공습 명분 “이란의 사전공격 징후’ vs 정보기관 “징후 못찾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이란을 공격하면서 이란의 사전 공격 준비를 명분으로 내세웠다. 하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정보 당국은 1일 비공개 의회 브리핑에서 이란의 미국에 대한 선제공격을 준비하고 있다는 징후는 없었다고 설명했다고 ABC 방송이 소식통을 인용해 2일 보도했다. ABC 뉴스 소식통에 따르면 정보 관계자들은 이란의
구자룡기자2026.03.03 12:45:07
트럼프 "민주당, 정치적인 이유로 이란 공격 결정 비판" 맹비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 시간) 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 결정을 비판한 민주당 지도부가 "정치적인 이유로 작전에 반대했다"며 맹공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완전히 길을 잃은 급진 좌파 민주당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에 가한 매우 필요하고 중요한 공격에 대해 신랄하게 불평하고
권성근기자2026.03.03 12:17:37
中 우방국 베네수 이어 이란 공습, 트럼프의 방중에 영향 없나
미국의 대규모 이란 공습이 이달 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 변수로 작용할 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트럼프 대통령은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중국을 방문하며 8년 만의 국빈 방문이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이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공습이 장기화할 경우 어떤 불확실성이 생길지 모른다는 입장이다.
구자룡기자2026.03.03 12:06:58
美국무 "이란, '이스라엘 공습시 美에 보복' 확실…선제공격 불가피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란이 이스라엘에 공격당한 직후 미군에 반격을 가할 위험성을 제거하기 위해 공습에 가세했다고 밝혔다. AP통신, 더힐 등에 따르면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2일(현지 시간) 의회 지도부 브리핑 전 기자들과 만나 "분명하게 '임박한 위협(imminent threat)'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김승민기자2026.03.03 12:06:06
고물가에 환율 변수까지…유통업계, 중동사태 직수입 상품 줄인상 가능성
미국·이스라엘의 대(對) 이란 군사 충돌 이후 중동 긴장이 고조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다시 출렁이고 있다. 환율이 1500원 선을 위협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면서 유통업계도 채널별 영향과 대응 전략을 점검하고 있다. 특히 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에 대한 공격을 예고하면서 국제 유가 상승과 글로벌 공급망 불안 우려가 커지고
동효정기자2026.03.03 11:51:27
비축유·OPEC+증산도 역부족?…WSJ "최악땐 유가 130달러"
이란 분쟁으로 유가가 급등한 가운데, 투자자들은 상승세가 언제까지 유지될지 주목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파이프라인 제약, 전략비축유 등의 한계로 유가 급등세가 당분간 완화되긴 어렵다고 분석한다. 2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유가는 2가지 시나리오가 현실화할 경우 고공행진 할 수 있다"며 "전 세계 석유 생산
고재은기자2026.03.03 11:50:26
트럼프, 이란에 지상군 투입 '오락가락'…장기전 가능할까?
미국이 대(對)이란 공격의 중·장기화 가능성을 시사하는 한편, 지상군 투입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겠다고 언급하면서 전선이 확산되는 양상이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에 지상군을 투입하느냐 여부가 전쟁 장기화의 큰 변수로 작용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상군 투입에 대해 오락가락하며 모호한 메시지를 내놓고 있는데다
이재은기자2026.03.03 11:48:13
이란 드론 공격에 쿠웨이트 공항 재정비…한국인 피해 없어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은 이란이 걸프 국가의 주요 공항을 공격하면서 쿠웨이트 국제공항의 1터미널(T1)과 공사 중인 2터미널(T2)이 무인 드론의 공격을 받으면서 현재 재정비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쿠웨이트 공항 제4터미널(T3)은 지난 2018년부터 인천공항공사가 위탁운영사업을 수행하고 있어 이곳에 10명의 파견직원이 근무를 하고 있다.
홍찬선기자2026.03.03 11:31:30
美, 이란 공습에…中, AI 기반 전자·정보·사이버심리전 경각심
인공지능(AI)까지 동원한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은 중국에게 전자전과 정보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켰다는 지적이 나왔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일 중국에서 내부 침투 및 정보 유출에 주의하고 핵심 목표물 주변의 보안을 강화해야 한다는 경고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번 공습은 오래전부터 예견됐지만 아야톨라 알리 하메
구자룡기자2026.03.03 11:28:55
오픈AI-미 국방부, AI 계약 수정…"미국인 사찰에 사용 금지" 명시
생성형 AI '챗GPT'의 개발사인 오픈AI와 미국 국방부(펜타곤)가 군사 업무용 AI 활용 계약에서 '민간인 사찰 금지' 조항을 대폭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AI 기술이 대규모 국내 감시 도구로 전락할 수 있다는 안팎의 거센 비판을 의식한 행보로 풀이된다. 2일(현지시간) 미국의 악시오스에 따르면,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에밀 마이
박영환기자2026.03.03 11:12:22
트럼프 "이란에 미군 지상군 투입은 필요 없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미군 지상군 투입 필요성이 높지 않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 시간) 뉴스네이션 인터뷰에서 "미군 지상군(boots on the ground) 이란 투입은 필요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날 주(駐)사우디아라비아 미국대사관이 이란 혁명수비대 공격으로 추정되는 드
김승민기자2026.03.03 11: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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