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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 "젤렌스키 종전 회담 95% 진전…한두 가지 난제 남아"(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8일(현지 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 후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합의에 "매우 가까워지고 있다"면서도 영토 문제 등 "한두 가지 난제가 남았다"고 밝혔다. 외신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젤렌스키 대통령과 러우 전쟁 종전
신정원기자2025.12.29 09:31:21
인도네시아 관광선 침몰 구조대, 스페인 축구 코치와 자녀 3명 수색중
인도네시아의 인기 관광지 파다르섬 부근 해협에서 26일 밤에 발생한 11명을 태운 관광선의 침몰 사고 후 구조대가 실종자를 수색 중 스페인 축구팀의 코치와 그의 자녀인 어린이 3명에 대한 구조작업을 계속 중이라고 AP, 로이터 통신, CNN방송이 보도했다. 파다르 섬은 인도네시아 발리섬 북동쪽, 코모도 국립공원 안에 위치한 작은
차미례기자2025.12.29 09:20:56
트럼프 "젤렌스키 회담 진전…한두 가지 난제 남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8일(현지 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합의에 "매우 가까워지고 있다"면서도 영토 문제 등 "한두 가지 난제가 남았다"고 밝혔다. 외신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젤렌스키 대통령과 러우 전쟁 종전을
신정원기자2025.12.29 08:02:23
[속보] 젤렌스키 "우크라 통제 영토 존중해야…트럼프 방문 언제든 환영"
후속기사가 이어집니다
신정원기자2025.12.29 07:36:46
[속보] 트럼프 "현재 계획 없지만, 도움된다면 우크라 방문·의회 연설"
신정원기자2025.12.29 07:31:36
[속보] 트럼프 "예상 외 걸림돌, 결렬 가능성도…몇 주 내 명확해질 것"
신정원기자2025.12.29 07:23:24
[속보] 트럼프 "젤렌스키 회담 많은 진전…한두 가지 난제 남아"
신정원기자2025.12.29 07:09:39
트럼프·젤렌스키 '종전' 회담 앞두고도…러, 우 공격 계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종전' 회담을 앞두고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은 계속됐다고 28일(현지 시간) CNN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러시아의 공습으로 우크라이나 동부 슬로뱐스크에서는 최소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부상했다고 당국자가 밝혔다. 또한 남부 헤르손에서는 러시아의 포격으로
김예진기자2025.12.29 07:00:32
[속보] 트럼프 "젤렌스키와 훌륭한 회담…합의 매우 근접"
신정원기자2025.12.29 06:57:40
[속보] 트럼프·젤렌스키 회담 종료…유럽 정상과도 통화
신정원기자2025.12.29 06:44:40
트럼프, 젤렌스키 회담 앞서 "푸틴과 생산적인 통화"…"임시휴전 반대"(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8일(현지 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양자 회담에 앞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통화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자신의 소셜 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조금 전에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매우 생산적이고 좋은 전화통화를 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의 통화에서는 영
권성근기자2025.12.29 05:42:27
라디에이터 뜯자 비밀 통로…伊 3년 도주 마피아 검거
이탈리아 당국이 지정한 '가장 위험한 도주범 100인' 중 한 명인 마피아 두목이 '가짜 라디에이터' 뒤에 은신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dpa 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나폴리 경찰은 나폴리 바라 지구의 한 아파트에 은신해 있던 마피아 조직 '카모라'의 두목 치로 안돌피(49)를 검거했다. 안돌피는 범죄조직 가담과 공갈 혐의 등으로 8년
김수빈 인턴기자2025.12.29 04:10:00
러시아 "대만은 중국의 일부…어떤 형태의 독립도 반대"
러시아가 어떤 형태의 대만 독립에도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 장관은 28일(현지 시간) 보도된 타스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는 어떤 형태의 대만 독립에도 반다한다"며 "대만을 중국의 일부로 간주한다"고 말했다. 이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지해 온 러시아가 기존 외교 노선
권성근기자2025.12.29 01:16:35
삼성전자, 러시아 다시 진출하나…"상표권 2건 등록"
삼성전자가 러시아에서 2건의 상표권을 등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러시아에서 철수했던 삼성이 현지 시장 재진출을 모색하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27일(현지 시간) 러시아 타스 통신에 따르면 삼성은 러시아에서 '삼성 네오(Neo) QLED'와 '무빙스타일'(MovingStyle) 등 2건의 상표권을 등록했다.
권성근기자2025.12.29 00:05:42
트럼프-젤렌스키 회담 앞두고…러, 우크라 148곳 공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 정상회담을 앞두고 28일(현지 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을 강화했다.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최근 24시간 동안 우크라이나 군수산업 에너지 인프라, 로켓 엔진 부품 생산 공장, 장거리 공격용 무인기 시설, 외인 용병 주둔지 등 148곳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권성근기자2025.12.28 23:24:49
마크롱, "자유의 삶 구현한 세기의 전설이 떠났다"…바르도 애도
프랑스 영화의 우상인 브리지트 바르도('B.B')가 28일 91세로 타계하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곧 애도 성명을 발표했다. "그녀의 영화, 그녀의 목소리, 그녀의 눈부신 명성, 그녀의 이니셜, 그녀의 슬픔, 그녀의 동물에 대한 크나큰 사랑, 프랑스 국가 공식 상징인물 마리안느가 된 그녀의 얼굴로 브리지트 바르도는 자유의 삶을 구현
김재영기자2025.12.28 22:06:02
"韓 개고기 야만적"…佛 브리지트 바르도 별세
프랑스 배우 브리지트 바르도(91)가 별세했다. 28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바르도는 프랑스 남부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브리지트바르도재단은 성명을 통해 "재단 창립자이자 대표 바르도 별세 소식을 깊은 슬픔과 함께 전한다"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우이자 가수였던 그는 화려한 경력
최지윤기자2025.12.28 21:19:10
프랑스 배우 브리지트 바르도 91세로 타계…직설적 동물보호에서 극우로
프랑스 배우 및 가수로서 한때 섹스 심볼로 이름을 떨치고 또 직설적인 동물보호 활동가로 활약했던 브리지트 바르도가 91세로 타계했다. 28일 바르도 동물보호재단은 바르도가 남부 프랑스 자택에서 사망했다고 말했으나 사인은 밝히지 않았다. 바르도는 지난달 입원했다. 바르도는 69년 전인 1956년 당시 남편인 로제 바딤 감독의 '그리고
김재영기자2025.12.28 19:29:20
이란 대통령 "미·이스라엘·유럽과 전면전…이란·이라크 전쟁보다 심각"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란이 미국·이스라엘·유럽과 전면전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 28일(현지 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이날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공식 웹사이트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우리는 미국·이스라엘·유럽과
박미선기자2025.12.28 14:15:53
'말기암 아내 살해' 남편 석방…이탈리아서 조력사 논의 재점화
이탈리아에서 말기 암으로 투병 중인 아내를 살해한 남편이 사면·석방되면서 조력사(조력 자살) 합법화 논의가 다시 부상하고 있다. 25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22일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복역 중이던 프랑코 치오니(77)가 석방됐다. 치오니는 2021년 4월 자택에서 폐에서 뇌로 전이된 암으로 투병 중이던 아내(당시 68세)를
이소원 인턴기자2025.12.28 1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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