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0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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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중진 희생' 갈등 봉합 혁신 시점은 지도부 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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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20분 간의 만남으로 주류 희생 갈등을 봉합했다. 혁신위가 당내 주류에게 요구한 결단의 시기를 지도부에 일임하면서 사실상 한발 물러선 것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6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김 대표는 이날 비공개 회동에서 인 위원장에게 "(혁신위에서) 제안한 안건은 당 혁신과 총선 승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어 "다만 최고위원회에서 의결할 수 있는 사안이 있고, 공천관리위원회나 선거 과정에서 전략적으로 선택해야 할 일들이 있어서 지금 바로 수용하지 못하는 점은 이해해주길 바란다"며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과제인 만큼 어떻게 스텝 바이 스텝 할 것인가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인 위원장은 "김 대표의 희생과 혁신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다"고 화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혁신위는 '지도부·중진·친윤(친윤석열계) 핵심의 총선 불출마 또는 험지 출마' 안건을 6호 혁신안으로 당 지도부에 공식 제안한 바 있다. 이번 김 대표의 발언은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당내 주류의 불출마 또는 험지 출마가 필요하다면 적당한 시점에 본인 의지로 결단을 내리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바꿔 말하면 혁신위에게 등을 떠밀려 물러나는 모습을 보이지는 않겠다는 거다. 실제로 그간 당내에서는 혁신위의 안건 취지에 대해서는 대체로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시기적으로 다소 이른 제안이었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공관위가 꾸려지지도 않은 시점인데, 벌써부터 출마와 관련된 결단을 내리기는 지역구를 둔 현직 의원 입장에서 쉬운 결정이 아니라는 분위기도 읽혔다.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방향성에 있어서는 혁신위의 제안이 수용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 단지 시기에 문제"라며 "사실 혁신위의 제안이 앞섰다는 생각이 있는데 그런 시기 조절이 아닐까 생각된다"고 언급했다. 김 대표의 '스텝 바이 스텝' 발언을 두고서는 혁신위가 제안한 안건을 내년 총선 스케에 맞춰 단계적으로 풀어가겠다는 취지로 해석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 총선기획단은 혁신위가 제안한 '불체포특권 포기' 안건을 후보자에게 관련 서약을 받겠다는 형식으로 수용하기도 했다. 혁신위 내에서도 이번 회동 결과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나온다. 한 혁신위원은 통화에서 "김 대표는 지금 당장 못하는 것을 양해해달라 하지만 리액션은 있을 것이라는 취지로 말했고, 인 위원장도 그 의지를 확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혁신안을 받아들이지 않았을 때 정치적 책임은 김 대표에게 가게 되는 것이고, 결국 김 대표는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더 이상 퇴로는 없다"며 "갈등 봉합에 이어 혁신안이 받아들여질 수 있는 좋은 명분이 하나 더 생긴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른 혁신위원은 "그간 각을 세우는 모습만 보였는데 만남은 좋았다"며 "희생 안건을 두고 내부에서도 찬반이 있었고, 처음부터 빨리 대답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혁신위가 조기 해체 수순을 밟을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당초 예정된 임기는 이달 24일까지다. 일각에서는 전날 김 대표와 윤석열 대통령의 '깜짝 오찬'이 성사된 이후 사실상 혁신 동력을 잃었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사실상 윤 대통령이 '김기현 체제'에 힘을 실어준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또다른 혁신위원은 "(인 위원장의 발언은) 혁신위가 국민의 마음을 전했으니 이제 당이 알아서 노력해달라는 것"이라며 "공을 넘겼다는 뜻으로 이해해달라"고 전했다.
中싱크탱크 "요소문제 韓, 대중협력 중시를"
최근 불어닥친 요소 부족 우려 사태가 정치적인 이유로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한국이 중국과의 협력에 대한 중요성을 재고하면서 해법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는 중국 관영 싱크탱크의 목소리가 나왔다. 중국 외교분야 연구기관인 국제문제연구원의 샹하오위 아태연구소 특별초빙연구
20번 만남 끝 '의대 정원' 논의 물꼬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의협)이 공식 소통 기구인 의료현안협의체 20차 회의 만에 의사 정원 안건을 테이블 위에 올렸다. 다만 정원 확대 여부를 놓고 복지부와 의협은 여전한 입장 차이를 드러냈다. 정경실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6일 오후 서울 중구 소재
이준석, '文 3총리'에 "싫어할 이유 없어"
신당 창당을 준비 중인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6일 문재인 정부에서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김부겸·정세균 전 총리 등을 언급하면서 "싫어할 이유는 없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진행자가 이 전 총리와의 접점에 대해 묻
이, 가자 250곳 공습…350여명 사망 확인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 전역으로 지상전을 확대한 지 3일째가 되는 5일 낮부터 6일 아침까지 24시간 동안 하마스의 군사 인프라 타깃 250곳을 공습했다고 이스라엘 방위군(IDF)이 말했다. 이 같은 공습 규모는 전날의 200여 타깃보다 약간 많으나 1일 일시휴전
'법카 유용' 김혜경 측근 2심, 이달 마무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배우자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 경기도청 별정직 공무원 배모씨의 항소심 공판이 이달에 마무리된다. 수원고법 형사3-1부(고법판사 원익선 김동규 허양윤)는 6일 공직선거
울산 '셧다운'에 혼란…산자부 긴급대응
울산에서 15만여 세대가 정전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가 긴급 대응에 나섰다. 산업부는 6일 방문규 장관 주재로 비상점검회의를 열고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정전 상황을 보고 받았다고 밝혔다. 한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80%의 전력이 복구됐
여의도 생태공원 연못서 70대 숨진 채 발견
6일 오후 서울 도심 공원 연못에서 70대 남성이 사망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6분께 서울 영등포구 샛강생태공원 여의못에서 "사람이 물에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여의못은 최고 수심이 약 150㎝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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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믿고 맡겨 달라"…인요한 "혁신·희생 의지 확인"
탈당·신당 창당 시사했던 이낙연, 이재명이 내민 화해의 손 잡을까?
'우아한 마에스트라' 이영애, 품격있는 아우라
국민의힘 의총 참석한 한동훈 "통상적인 직무 수행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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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용 회장 격려하는 윤 대통령
국제 "지구야 살아나라"
문화 탈북여성들이 그린 북에 두고온 가족
정치 물 마시는 이낙연 전 총리
지방 사랑의 불씨 배달가요
금융 오늘부터 ATM에서 QR코드로 입출금
국제 필리핀 버스 추락 구조 작업 하는 구조대
수도권 분주하게 생산되는 요소수
새 방통위원장 김홍일…보훈차관에 '연평 영웅'
윤석열 대통령은 6일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로 임명했다. 또 오석환 대통령실 교육비서관은 교육부 차관, 이희완 해군 대령은 보훈부 차관에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法 "'배터리 성능저하' 애플, 7만원 씩 배상"
국내 아이폰 사용자들이 '배터리 성능 고의 저하' 의혹으로 애플을 상대로 낸 소송 항소심에서 승소했다. 대리인은 "배상 판결이 내려져 다행"이라면서도 "소송한 사람들만 배상받는 게 불합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6일 서울고법 민
'카카오 내홍' 김범수, 직원들 앞에 선다
창사 이래 최대 위기로 경영 전면에 복귀한 카카오 김범수 창업자가 직원들과 간담회를 열어 경영 쇄신안을 논의하고 구성원 달래기에 나선다. 6일 카카오에 따르면 김범수 창업자는 오는 11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아지트 5층에서 카카오 직원들과 간담회를
사우디, 본부 옮긴 다국적기업 30년간 법인세 면제
사우디아라비아가 자국에 지역본부를 두는 외국 기업들에 대해 30년 간 법인세를 면제하는 등 세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고 인디아 타임스가 이날 보도했다. 사우디는 2021년 2월 2024년 1월1일부터 사우디에 지역본부를 두지 않은 다국적 기업들에 대
'최태원 장녀' SK바이오팜 임원 승진 유력
최태원 SK그룹 회장 장녀인 최윤정 SK바이오팜 글로벌투자본부 전략투자팀장이 정기 인사를 통해 신규 임원에 선임될 전망이다. 6일 재계에 따르면 최 팀장은 7일 SK그룹 연말 정기인사에서 사업 개발 관련 조직을 책임지는 임원으로 승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 회계 공시율 91%…기아차 노조는 거부
노동조합 회계 투명성 강화를 위해 정부가 세액공제 혜택과 연계해 요구한 노조 회계 공시에 양대노총 등 91%가 참여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민주노총 산하 금속노조 기아차지부는 공시를 거부했다. 고용노동부가 6일 공개한 '노조 회계 공시 결과'에 따르면 공시 기간
뉴스타파 대표 압수수색…"정상 보도" 반박
대선 직전 허위 인터뷰를 보도해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로 복수의 언론사를 수사 중인 검찰이 김용진 뉴스타파 대표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6일 뉴시스 취재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대선개입 여론조작 사건 특별수사팀(팀장 강백신 반부패수사1부장)은 김
'尹명예훼손' 혐의 수사심의위 불발…행정소송 간다
지난 대선을 앞두고 이른바 '최재경 녹취록' 보도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를 받는 허재현 리포액트 기자가 검찰 수사의 적법성을 평가해달라며 요청한 검찰수사심의위원회(수사심의위) 소집이 불발되자 행정소송에 나섰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허
키오스크에 종이 욱여넣는 아이 CCTV 포착
'도도맘 허위고소' 강용석 1심서 징역형 집유
이선균 연루 마약사건…유흥업소 여직원 檢송치
13년간 짜장면 나눔한 아내…마지막 나눔은 장기기증
트위치 기습 철수 발표…유저·스트리머 집단 '멘붕'
'기후회의' 홈피, 韓 소개란에 인공기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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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폐렴 확산에 마스크株 급등…상승세 꺾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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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파괴자 TV 선각자 導火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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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보러 오는 사람이 없다"…서울 아파트 거래 '급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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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소스통에 빠진 쥐…중국 위생 논란 또 터져
이스라엘 "가자 남부 공격"…하마스 지도부 암살 작전도
싸다고 바꿨다 터졌나?... 풍선 폭발해 30여명 화상
인증샷 찍다 파도 휩쓸려...안전불감증 관광객 논란
인터뷰
"우영우 부담감에 눌리고 싶지 않아"
배우 박은빈
기자수첩
철도노조 눈치에 법 개정 뒷전인 국회
홍찬선 기자
피플
재즈보컬 조정희
노래 없는 삶에 대해 아무런 대비가 없다
밴드 이날치
준칙의 규칙 깬 원칙 사이키델릭한 '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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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보금자리론 11월말 기준 유효신청금액 42.7조원
대기업 근로자, 평균연령 42.1살·7.9년 근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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