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은행권 동시다발 해킹…신한·KB국민·하나 정보유출(종합)
국내 5대 시중은행이 잇따라 해킹 공격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금융권에 비상이 걸렸다.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 하나은행에서는 해킹 공격으로 고객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주요 시중은행을 겨냥한 잇따른 해킹 공격에 인공지능(AI) 기술이 활용됐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금융권에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2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외부 해킹 에이전트가 영업지원시스템(ODS)에 비정상적으로 접근해고객 89명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유출 정보에는 주민번호, 성명을 비롯해 주소,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휴대전화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