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남발 하락 확산할까, 전세난이 막을까…전문가 전망 분분
서울 아파트값이 91주 연속 오른 가운데 상승세 둔화가 하락 전환으로 이어질지를 놓고 시장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강남3구의 약세에 서울 중저가 지역도 상승폭을 줄이고 있지만, 전세난에 따른 실수요가 집값을 떠받치면서 상승 흐름이 내년 초 100주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금리 상승과 매매 매물 증가, 장기 상승에 따른 피로감은 집값을 누르는 요인이다. 반면 전세 매물 부족과 정비사업 이주 수요, 반도체 기업의 사내대출·성과급 자금은 매수세를 뒷받침할 수 있어 시장 방향을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