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디자인 수장' 동커볼케 여정 한눈에…'멈추지 않는 꿈' 전시
등록 2026.11.08 14:01:40
24일부터 강남 신사하우스서 아카이브 전시
어린 시절 기록부터 디자인 작업까지 재구성
![[서울=뉴시스] 멈추지 않는 꿈 디자인 아카이브 전시회.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2026.1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1/08/NISI20261108_0002286038_web.jpg?rnd=20261108134337)
[서울=뉴시스] 멈추지 않는 꿈 디자인 아카이브 전시회.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2026.1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현대자동차·기아가 루크 동커볼케 사장의 10년 디자인 여정과 브랜드 철학을 담은 아카이브 전시회를 통해 고객과의 감성 소통에 나선다.
8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이달 24일부터 12월11일까지 서울 강남 신사하우스에서 루크 동커볼케 현대자동차·기아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 겸 최고 디자인 책임자(CDO) 사장의 디자인 여정을 담은 '멈추지 않는 꿈' 전시회가 열린다.
전시장에서는 동커볼케 사장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기록과 디자인 작업물을 재구성해 선보인다.
실제 디자인 작업 과정이 담긴 기록과 작업물을 공개해 관람객이 자동차 디자인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동커볼케 사장은 지난 2016년 현대차·제네시스 디자인 총괄로 합류한 이후 10년 이상 현대차·기아의 디자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
그는 지난 2022년 '월드 카 어워즈'에서 '올해의 인물'로 뽑혔고, 2023년 미국 주간지 뉴스위크의 '세계 자동차 산업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에서 '올해의 혁신 디자이너'로 선정됐다.
최근 완성차 업계가 신차 전시를 넘어 브랜드 철학과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을 잇달아 선보이는 가운데 현대차·기아도 이번 전시를 통해 고객과 디자인에 관해 소통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디자인과 자동차를 사랑하는 사람뿐 아니라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모든 이들에게 의미 있는 영감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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