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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국제 학술대회 참가"
메디톡스는 지난 14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된 '2025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51차 국제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약 130개 기업, 국내외 의료계 관계자 4300여명이 참석했다. 메디톡스는 프리미엄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의 브랜드 메시지인 파트너십, 프렌드십, 스킨십을 콘셉트로 대
송연주기자2025.12.16 13:54:40
디앤디파마텍 "MASH 치료제, 국가신약개발 우수과제 선정"
신약 개발 기업 디앤디파마텍은 미국에서 임상 2상을 진행 중인 MASH(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 치료제 'DD01'이 2025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이 주관하는 '2025 국가신약개발사업 우수과제'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우수과제로 선정된 DD01은 디앤디파마텍이 자체 개발한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및 글루카곤 수용체 이중
이승주기자2025.12.16 13:54:10
비만치료제 미래는?…"2030년이후 2000억달러 시장 전망"
지난해 글로벌 비만 치료제 시장은 사상 처음으로 300억달러(약 44조원) 매출을 기록하며 전환점을 맞았다. 향후 시장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비만뿐만 아니라 다양한 동반 질환에 대한 치료 효과가 부각되면서 비만약의 가치는 더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6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발간한 'NEXT PHARMA KOREA' 리포트에서 정수용
이승주기자2025.12.16 13:16:08
"이익의 40% 공중 분해"…'약가 인하' 떨고있는 제약사들
제네릭(복제약) 가격을 오리지널 의약품의 40%대로 낮추는 정부의 약가 인하 방안이 그대로 적용되면 제약사의 실적과 주력 품목이 고스란히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추진 중인 약가 제도 개편으로 내년 하반기부터 기등재 의약품 4000여 품목의 약가가 순차적으로 인하된다면 이를 통한 국민건강보험 약제비 재정 절감액은 1
송연주기자2025.12.16 11:31:21
'로봇으로 지속 가능한 돌봄'…한림대성심병원, 연구개발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지난 12일 산업통상부가 지원하는 '2025년 로봇산업기술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착수회의에 참여하고, 가정과 의료 현장에 특화된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연구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내 로봇 기술의 고도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하는 국가 연구개발 프로젝트로, 휴머노이드 로봇 전문기업 블루로빈이
송종호기자2025.12.16 11:07:21
SK바이오사이언스 "결식우려 아동들에 '행복상자' 전달"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15일 임직원 주도로 진행된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상자 300개를 안동지역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행복상자에는 행복얼라이언스 멤버 기업이 후원한 즉석식품, 위생용품, 방한용품 등 겨울철 아동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과 임직원들이 작성한 손편지가 담겼다. 이번 활동은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
이승주기자2025.12.16 10:51:26
'다이나믹바이오' 올해 성과 무엇?…하반기 워크숍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와 올해 '다이나믹바이오'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6일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이나믹바이오는 바이오의약품 산업지원 관련 정책개발 및 제도개선 과제 발굴 등을 위한 민관협의체다. 정책개발, 생물학적제제, GMP 분과 등 총 8개 분과로 구성 및 운영된다. 이번 워크숍
이승주기자2025.12.16 10:30:48
'아프리카 교두보'…오스템임플란트, 카이로대학과 MOU
오스템임플란트가 이집트에 있는 카이로시립대학교와 치과 교육 인프라 및 시스템 고도화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카이로시립대학교(City University of Cairo·CUC)과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 측은 임플란트, 보철 등 치과 진료 핵심 분야에 대한 연구를 공
송종호기자2025.12.16 10:19:19
식약처 "식욕억제제 처방 시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해야"
앞으로는 의사가 식욕억제제를 처방하기 전에 환자의 과거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 내역을 확인하도록 권고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대상 성분을 식욕억제제(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까지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여러 의료기관을 돌며 과다처방받는 일명 '의료쇼핑'
이승주기자2025.12.16 09: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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