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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황금빛 피날레'…골든글러브 진기록은
골든글러브는 프로야구 한 시즌을 정리하는 가장 큰 시상식이다. 한 시즌 간 각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선정해 황급장갑을 수여한다. 투수와 포수, 지명타자를 비롯해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마지막으로 외야수(3명)까지 총 10개 부문 수상자를 뽑는다. 미국 메이저리그(MLB)는 각 포지션별로 뛰어난 수비와 타격을 선보인 선수들에 각각 골드글러브, 실버슬러거로 나눠 시상하는 것과 달리 KBO리그 골든글러브는 공수에서 뛰어난 선
김주희기자2023.12.08 07:00:00
'자존심이냐 생존이냐'…프로축구 슈퍼매치 펼쳐진다
국내 프로축구 슈퍼매치 사상 가장 치열한 라이벌전이 펼쳐진다.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과 수원삼성은 오는 25일 오후 4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3' 37라운드를 치른다. 서울과 수원의 라이벌 경기를 칭하는 슈퍼매치는 K리그에서도 손꼽히는 더비다. 이번 맞대결은 수원의 2부리그 강등이 걸려 있어 여느 때보다 치열한 한 판이 예상된다. K리그를 대표했던 명문 두 팀이 나란히 부진하면서 슈퍼매치가
김진엽기자2023.11.23 07:00:00
최강팀 가리자…亞 프로야구 챔피언십 16일 개최
KBO리그가 포스트시즌이 한창인 가운데 한국, 일본, 대만, 호주 등 아시아 4개국의 젊은 야구 선수들이 우승컵을 놓고 자웅을 겨루는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2023'이 개막을 앞두고 있다. 대회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다. APBC는 각 국의 젊은 선수들에게 국가대항전 출전 기회와 국가대표로서의 자긍심을 부여하고, 향후 WBC 등 국제대회에서 활약할 유망주와 스타 선수들을 발굴하는 취지
문성대기자2023.11.03 08:00:00
20대 초반, 韓골프 주름잡다…고군택·이예원 스타 탄생
올해 한국 골프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는 남녀 선수는 놀랍게도 모두 20대 초반이다. 남자 골프에서는 고군택(24·대보건설), 여자 골프에서는 이예원(20·KB금융그룹)이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고군택은 올해 15개 대회 만에 시즌 3승을 달성했다. 고군택은 지난 10일 제39회 신한동해오픈에서 3승째를 올려 우승 상금 2억5200만원을 따냈다. 고군택은 태국 출신 동갑내기 파차라 콩왓마이(24)와 연장전 끝에 우승했다
박대로기자2023.09.15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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