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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발전소 현장서 배운다" 울산교육청 직업계고 실무교육

    울산시교육청은 한국동서발전, 한국발전인재개발원과 연계해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발전 설비 운영 실무교육을 제공, 산업 현장 이해와 직무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교육청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대전 한국발전인재개발원에서 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발전 설비 운영' 학교 밖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에서 운영하기 어려운 발전산업 분야 전문 실습 과정을 외부 전문기관과 연계해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현장 실무 역량과 직무 전문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교육청은 지난 2020년 7월 한국동서발전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발전 설비 운영'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 밖 교육으로 승인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울산마이스터고, 울산에너지고, 현대공업고 2학년 학생 3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발전 설비 운영 기초 이론을 학습하고 실제 장비를 활용한 실습교육과 가상현실(VR) 기반 발전 원리 체험에 참여했다. 또한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를 방문해 발전 설비 운영 현장을 견학하며 산업 현장의 운영 과정을 직접 살펴봤다. 이와 함께 발전 분야에 재직 중인 선배들과의 멘토링에 참여해 취업 준비 과정과 현장 경험을 공유받으며 진로 설계에 필요한 정보를 얻었다. 교육비는 한국동서발전이 전액 지원했다. 교육청은 이 밖에도 원전현장인력양성원과 연계한 '원자력 발전 설비 운영', 울산대학교와 연계한 '반도체 개발' 등 신산업 분야 학교 밖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진로·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밖 교육은 학생들이 학교 교육과 산업 현장을 연결하며 실질적인 직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중요한 교육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산업체 및 전문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다양한 현장 중심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9 17:32:29

  • [거창소식]통합돌봄 종사자·활동가 현장 중심 교육 등

    경남 거창군은 19일 거창군종합사회복지센터에서 경상남도, (재)경상남도 사회서비스원 주관으로 2026년 신규 돌봄활동가와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 60여명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총 3부로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통합돌봄의 추진 배경과 경남형 통합돌봄 사업 추진체계를 중심으로 대상자 안부 확인과 사각지대 연계, 일상돌봄 수행 등 현장에서 필요한 핵심 사항을 다뤘다. 2부에서는 노인·장애인 등 이용자 특성에 따른 효과적인 소통 방법을 교육하고 문화 다양성 이해, 개인정보 보호 등을 공유했으며, 3부에서는 응급 및 위험상황 인지·보고 기준과 응급상황별 대처법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 거창단오제, 거창전국한시현장백일대회 경남 거창문화원은 19일 거창창포원에서 개최한 제19회 거창단오제와 제21회 거창전국한시현장백일장대회를 군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인 단오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 전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참가한 한시객들의 현장백일장도 함께 열려 전통문화의 품격을 더했다. 행사장에는 단오부채 만들기, 창포 비누 만들기, 장명루 팔찌 만들기, 창포물 머리 감기, 익모초 물 마시기, 그네 타기 등 단오의 풍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돼 방문객들의 발길이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2026.06.19 16:41:45

  • 수자원공사, 물관리 최적화 '맞춤형 드론 전문가' 육성

    수자원공사(K-water)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드론 전문인력 양성 활성화 및 교육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은 댐, 정수장 등 다양한 물관리 시설의 체계적 점검과 수질 관리, 재해 대응 과정에서 드론 활용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즉시 현장 투입이 가능한 맞춤형 전문인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다. 기존의 일상적 표준 조종 교육을 넘어 특정 공공 인프라 관리에 특화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한국수자원공사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물관리 현장 중심 교육 환경 조성, 한국교통안전공단 임무 특화 교육과정 개발 및 고도화, 한국교통안전공단의 해외 초청 연수 시 한국수자원공사 인프라 활용 등 4개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를 위해 수자원공사는 물관리 시설을 활용한 이론 및 실습 장소 등 운영 제반 사항을 제공하며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공공 드론 교육 전문 기관으로서 전문 강사진과 실습용 드론 등 교육 기자재를 지원한다. 협약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3년이며 양 기관의 서면 합의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장이 가능하다. 양 기관은 오는 8월 현장 교육 후보지 합동 실사를 거쳐 10월까지 시설물 특성을 반영한 세부 교육 프로그램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어 11월에는 고용노동부 관련 승인 절차를 진행해 차년도 정식 교육과정 도입을 추진한다. 정하동 한국수자원공사 AI본부장은 "협약은 기존의 범용 교육을 넘어 물관리 시설 운영에 최적화된 특화 교육을 공동 개발하는 공공기관 최초의 협업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현장 중심의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국가 핵심 기반 시설의 안전성과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2026.06.19 16:04:10

  • "보급형 스마트팜 설치 농가 확산" 경남농협, 현장 경영

    농협 경남본부(본부장 류길년)는 19일 스마트농업 확산과 우수사례 홍보를 위해 밀양농협(조합장 이성수) 관내 보급형 스마트팜 설치농가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경영은 농협이 추진중인 보급형 스마트팜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 농업인의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스마트농업의 성공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방문 대상 농가는 2023년 농협경제지주와 전국딸기협의회의 협력 지원사업으로 보급형 스마트팜을 설치한 딸기 재배농가로, 총 사업비 1500만원이 투입돼 환경제어형 스마트팜 시스템을 구축했다. 해당 농가는 약 1만659㎡(3200평) 규모의 11개 동에서 고설 딸기를 재배하고 있으며, 스마트팜 도입을 통해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경남본부, 농협밀양시지부, 밀양농협 관계자 및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 무더위쉼터 파라솔 전달 ▲스마트팜 환경제어 시스템 시연 ▲딸기 모종 수급현황 점검 ▲농업인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경남농협은 보급형 스마트팜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전국 지역본부 가운데 가장 많은 사업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경남지역 보급형 스마트팜 선정 농가는 450여 농가에 달하며, 지난해에도 237농가가 설치를 완료하는 등 스마트농업 보급을 선도하고 있다. 경남농협 류길년 본부장은 “기후변화와 농촌 인구 감소라는 어려운 여건속에서 스마트팜은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농산물 수급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사업”이라며“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을 위해 스마트팜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농협 보급형 스마트팜은 기존 시설하우스에 ICT 기술을 접목하여 스마트농업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영농 편의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된 농협 스마트팜 모델이다. 사업 모델은 기존 영농 시설(하우스, 과수원 등)에 실속형 스마트팜 제어 장비를 보급하는 사업으로, 농가 여건에 따라 ▲환경제어형 ▲양액제어형 ▲관수제어형 ▲복합환경제어형 등 4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농협은 올해 총 사업비의 75%를 지원해, 사업에 선정된 농가는 25%의 자부담만으로 스마트팜을 도입 할 수 있어 초기 투자비 부담을 크게 낮추었다. 또한 올해 목표하는 지원 농가의 수를 전국 2000여개, 경남 450여개로 높여 역대 최대 규모로 추진하고 있다.

    2026.06.19 15:53:06

  •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고도화 방안은?' 행복청, 전문가 토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세종시, 한국토지주택공사,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등과 함께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현재와 미래 세미나'를 열고 스마트도시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19일 행복청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전날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에서 개최됐으며, 그간 행복도시에서 운영해온 스마트서비스를 진단하고 국내외 최신 스마트시티 동향을 공유했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도시운영체계 전환과 시민 체감형 스마트 인프라 구축 등 고도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세미나는 ▲스마트서비스 환류체계 정착과 성과관리 강화(목원대 최봉문 교수) ▲데이터 표준 개발과 서비스 형평성 확보(한양대 이수기 교수) ▲행정수도 특수성을 살린 스마트 행정도시 전환(건축공간연구원 김용국 센터장) 등 3개 주제 발표와 전문가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토론에서는 실효성 있는 스마트서비스 선별과 운영체계 중심 전환, 데이터 표준화를 통한 연계 강화, 민·관·연 협력거버넌스 구축 등이 실천 전략으로 제시됐다. 박현욱 행복청 국가시범도시팀장은 "이번 세미나는 행복도시 스마트서비스의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 방향을 모색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제안된 의견들을 스마트 인프라 구축사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2026.06.19 14:45:13

  • 조폐公, 화재 발생 위치 음성 안내 '스마트 솔루션' 도입

    한국조폐공사 ID본부는 19일 공사 최초로 '스마트 비상방송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공사 ID본부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된 대형 화재 사례 등을 교훈 삼아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구축했다. 기존에는 화재 발생 시 통제실 모니터에만 화재 구역이 표시되고 비상방송으로는 단순 대피 안내만 제공돼 화재 위치 파악에서 피난까지 시간이 길어지는 한계가 있었다. 스마트 비상방송 솔루션은 기존의 단순 대피 안내 화재알림 방송에서 한 단계 발전한 시스템으로, 텍스트 음성변환(TTS, Text-to-Speech) 기술을 활용해 화재 감지기와 수신기로부터 전달된 신호를 바탕으로 화재 발생 위치를 즉시 음성으로 안내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솔루션 도입에 따라 피난 거리가 긴 구역 내 근로자들의 안전 확보와 본관, 별관, 데이터센터 3개동 내 약 50개소의 발신기 위치를 기반으로 화재 발생 구역을 즉시 음성 안내한다. 이를 통해 피난 동선이 긴 구역 내 근로자들이 화재 발생 위치를 즉각 파악하고, 최적의 경로로 대피할 수 있어 피난 시간을 대폭 단축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국가 결제 시스템과 신원정보 등 핵심 전산망을 관리하는 국가 보안 시설인 IDC(데이터센터)에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비상방송이 본관동과 별관동에도 동시에 전파된다. 이를 통해 인접 동의 근무자도 즉각 상황을 공유 받아 초기 화재 대응능력을 확보할 수 있다. 최재희 ID본부장은 "이번 스마트 비상방송 솔루션 도입은 화재 등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며 "첨단 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국가 핵심 전산시스템과 직원 안전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9 11:02:42

  • 대전시, 한의 난임치료 성과 우수…"건강한 임신·출산"

    대전시가 정부의 '한의 난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은 난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다양한 치료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 중인 한방 난임치료비 지원사업의 운영 실적을 인정받은 결과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평가에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 운영, 난임 가정의 치료 접근성 향상, 한의약 기반 건강증진 기여, 지속적인 사업 개선 노력 등을 높이 평가했다. 시는 2021년부터 한방 난임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난임 진단을 받은 가정을 대상으로 한약 치료비를 지원해 임신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건강한 임신·출산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올해부터는 양방 난임치료 후 1년이 지나야 지원받을 수 있는 제한 기준을 폐지하고, 근무지 이동이 잦은 군인 가정에 대해서는 거주지 요건을 완화했다. 또 사실혼 관계에 있는 여성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등 난임 극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강화에 나서고 있다. 참여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지속적인 사업 모니터링, 온·오프라인 홍보 강화 등을 통해 사업 내실화를 추진하고 있다. 최동규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 "앞으로도 난임 부부의 치료 선택권을 보장하고 건강한 임신·출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9 10:50:21

  • 대전시, 베트남서 18~19일 '비즈니스 파트너십 매칭데이'

    대전시는 지역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18일부터 19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2026 대전·세종 비즈니스 파트너십 매칭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지역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신규 수출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전지역 기업 9개사와 세종지역 기업 5개사 등 총 14개 기업이 참가한다. 상담회는 베트남 하노이 소재 L7 하노이 롯데호텔에서 열리며, 현지 바이어와의 1대 1 수출상담을 비롯해 기업별 맞춤형 바이어 매칭 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특히 참가 기업의 수출 성과 창출을 위해 사전 시장조사와 현지 수요 분석을 바탕으로 바이어를 발굴·매칭하고, 상담 이후 계약 추진과 후속 수출 연계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참가 기업들이 베트남 시장 진출 기반을 넓히고 현지 바이어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베트남은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중요한 시장"이라며 "이번 '비즈니스 파트너십 매칭데이'가 지역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8 17:42:49

  • 대전시, 공공·민간 참여 '지역 완결형 보건의료체계’ 구축한다

    대전시와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18일 충남대학교병원 임상시뮬레이션센터 1층 대강당에서 '2026년 충남대학교병원-대전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공동 콘퍼런스'를 열었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충남대학교병원이 공동 주관했으며,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와 지역완결형 보건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공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시와 의료기관, 보건소, 보건의료지원조직, 학계 전문가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대전형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지역 완결형 연계·협력 방안'을 주제로 지역 필수의료 현안과 공공·민간 협력체계 구축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콘퍼런스에선 지역 공공보건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과제와 전망, 대전형 필수·공공의료 강화 특별회계 및 거버넌스 설치와 운영 방향, 대전시 지역·필수·공공의료의 지속 가능성,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의 중요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제시된 현장 의견과 전문가 제안을 향후 대전형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방안 수립과 관련 정책 추진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정진규 대전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충남대학교병원 공공부원장)은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지역 내 의료기관과 정책 사이를 잇는 가교로서 근거 기반 연구를 통해 지역 보건의료 정책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라며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수경 충남대학교병원장은 "충남대학교병원은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대전·충청권 중증·응급 필수의료를 책임지고 있다"면서 "병원과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함께 협력하는 연계 체계 구축을 통해 열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동규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 "중증 응급·외상, 소아·분만, 정신응급 등 필수의료 분야는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라며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완결형 보건의료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이 대전에서 필요한 치료를 안심하고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의료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8 17:15:16

  • [AD]현대차그룹, 그린수소 그리드로 남극과학기지 친환경 에너지 전환

    현대자동차그룹이 남극과학기지에 청정수소 에너지 순환 모델을 도입해 지속가능한 극지 연구 활동을 지원한다. 현대차그룹은 1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성 김 사장, 해양수산부 황종우 장관, 극지연구소 신형철 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남극과학기지 그린수소 그리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오는 2028년 남극 세종과학기지의 설립 40주년을 맞아 그동안 디젤 발전에 의존해온 남극 극지 연구시설의 전력 체계를 개선하고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해 나가기 위해 추진됐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남극에 수소 생산·저장·발전을 아우르는 청정 에너지 순환 모델을 구현함으로써 남극과학기지의 에너지 다변화와 탄소중립 추진에 기여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린수소 그리드는 재생에너지 기반 수소 전력 시스템으로,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로부터 얻은 전력으로 물을 전기분해해 수소를 생산·저장한 뒤 연료전지 발전에 활용해 다시 전력을 생산하는 친환경 에너지 순환 체계다. 현대차그룹은 남극의 디젤 발전 의존도를 낮추고 재생에너지 변동성을 보완하기 위해 일조량이 풍부한 기간에 잉여 태양광 전력으로 수소를 생산하고 저장해 태양광 발전이 제한되는 시기에 연료전지로 다시 전력을 생산해 활용하는 남극형 그린수소 그리드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수소 기술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남극과학기지에 물을 전기분해하는 '수전해기', 수소를 압축해 저장하는 '수소 저장장치', 수소를 활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연료전지 발전기' 등 관련 설비를 구축할 예정이다. 동시에 남극 기지의 태양광 발전 용량을 확대하기 위해 태양광 발전 설비 확충도 함께 추진한다. 해양수산부와 극지연구소는 현지 관련 설비 구축 및 운영에 협력하고 수소·태양광·디젤 발전을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전력 운영 체계를 도입해 친환경 에너지 비중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과 해양수산부, 극지연구소는 남극 현지에 적합한 수소 설루션을 도입해 재생에너지의 활용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남극과학기지의 안정적인 전력 운영과 지속가능한 극지 연구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남극과학기지에 친환경 에너지 자립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연구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연구시설의 탄소중립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추진하는 남극형 그린수소 그리드는 남극 내에서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지산지소(地産地消·지역에서 생산해 지역에서 소비함)형' 청정 에너지 순환 모델이 핵심이다. 그동안 남극과학기지는 고립된 입지 특성상 외부 전력망과 연결되어 있지 않고 열악한 기상 및 물류 여건으로 인해 안정적인 에너지원 수급이 어려워 대량 운송과 장기 저장에 용이한 디젤을 중심으로 전력을 생산해왔다. 현재 극지연구소가 운영 중인 남극 세종과학기지와 장보고과학기지의 디젤 발전 비중은 약 97%로 대부분의 전력을 화석연료에 의존하고 있다. 그동안 두 기지는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목표로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하고 전력 생산에 일부 활용해 왔으나 악천후와 적설 등 기상 변수가 잦을 뿐만 아니라 여름철 백야 현상과 겨울철 극야 현상 등으로 계절별 일조량 편차가 커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에는 어려움을 겪어 왔다. 남극 기지는 이같은 환경을 극복하고 기후·환경 분야를 주로 연구하는 시설로서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 감축에 속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그린수소 그리드 구축을 시작으로 친환경 에너지 활용을 점진적으로 늘려 나가기로 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외에서 축적해 온 수소 기술 역량과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수소 생태계 기반을 확대해 나가게 됐다. 국내의 경우 충북 청주, 경기도 파주 등지에서 청정수소 생산 설비를 구축하고 저장·활용까지 연계하는 수소도시 조성 사업을 전개 중이다. 해외에서는 이를 발전시켜 현지 시장 맞춤형 수소 설루션을 설계 및 적용하는 수소 생태계 조성 프로젝트를 인도네시아, 홍콩 등에서 추진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같은 실증 경험을 바탕으로 극한의 환경인 남극에 최적화된 수소 설루션을 도입함으로써 남극 기지의 탄소중립 추진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향후 글로벌 수소 산업 경쟁력과 리더십을 공고히 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성 김 사장은 "남극 그린수소 그리드 조성 사회공헌 프로젝트는 남극과학기지의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위한 주요 출발점"이라며 "이번 협력은 정부의 탄소중립 추진 정책과 방향을 함께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차그룹은 수소 전 주기 기술을 기반으로 극한 환경에서도 적용 가능한 에너지 모델을 구현하는 등 다양한 지역으로 확장 가능한 지속가능 수소 설루션을 계속해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그룹의 기술 역량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자료=현대자동차 제공)

    2026.06.18 15:55:21

  • 시흥시의회, 입법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최우수 100만원

    경기 시흥시의회는 시민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정책 제안을 발굴해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입법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상임위원회별로 구분된다. 자치행정위원회는 기획·경제·문화체육관광·행정·홍보 분야 제도 개선 및 자치법규 제안, 교육복지위원회는 복지·보건·농업·교육 등 생활 밀착형 정책 및 자치법규 제안, 도시환경위원회는 안전·교통·환경·도시·상하수도·차량 등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 및 자치법규 제안을 대상으로 한다. 접수는 내달 20일까지다. 접수된 제안은 실현 가능성, 효율성, 창의성, 적용 범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심사위원회에서 수상작을 선정한다. 시상은 최우수상(1명, 100만원), 우수상(2명, 각각 60만원), 장려상(2명, 각각 40만원) 등 총 5명에게 수여된다. 수상자에게는 의장상과 상금이 주어진다. 또 수상작에 선정되지 않은 참가자 가운데 50명을 무작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시의회는 수상작 중 우수한 제안은 향후 입법 활동에 반영 여부를 검토하고 조례안 입안 과정에 반영되는 경우 제안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시민 참여를 확대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의회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2026.06.18 15: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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