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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대구시, 섬유·염색산업 고용안정 '버팀이음 프로젝트' 추진

    대구시는 중동 상황 여파에 따른 산업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섬유·염색산업 근로자와 기업의 고용안정을 위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대구 버팀이음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10일부터 지원 신청을 받는다. 9일 대구시에 따르면 최근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 물류 불안 등이 지속되면서 지역 섬유·염색업계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는 곧 지역 고용시장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대구시는 고용노동부 공모를 통해 확보한 국비 20억원을 투입해 지역 주력산업인 섬유·염색업계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고용 유지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섬유 관련 업종 종사자로 사업 유형에 따라 장기근속 재직자 지원과 고용유지조치 시행사업장 근로자 지원 등 두 가지로 추진한다. '근로자 안심패키지' 사업은 3년 이상 재직 중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근속장려금을 지급한다. 해당 근로자는 최대 100만원(50만원×2개월), 그 외 대상자는 50만원의 근속장려금을 받게 된다. '고용유지 생활지원금' 사업은 경영 악화 등으로 고용주가 고용유지조치를 시행한 사업장의 고용유지조치 근로자를 대상으로 최대 150만원(50만원×3개월)의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버팀이음 프로젝트는 지원금을 지역화폐인 '대구로페이'로 지급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함께 도모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자 선정은 소득수준, 부양가족 수, 사업장 규모, 중동 관련 수출입기업 종사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선정할 예정이다.

    2026.07.09 16:46:16

  • 산단 대형화재 예방…대구, 전국 첫 안전사업 추진단 출범

    대구소방안전본부는 8일 제3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에서 '산업단지 화재예방안전사업 추진단'이 출범해 산업단지 대형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화재예방 안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추진단은 전국 최초로 화재예방 전문인력을 전담 배치하는 예방 중심의 소방행정 모델이다. 기존의 단속 위주 점검에서 벗어나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안전컨설팅을 통해 화재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개선한다. 대구소방은 화재예방 안전지도원 10명을 공개 채용했으며 이들은 2인 1조로 산업단지 현장에 투입돼 연말까지 지역 산업단지 입주업체 1만335개소 가운데 화재 위험성이 높은 1800개소에 대해 맞춤형 화재예방 안전지도를 실시한다. 주요 활동은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 확인 ▲위험물 안전관리 지도 ▲생산공정별 화재위험요인 진단 ▲건축·전기·가스 분야 안전관리 상태 확인 ▲사업장별 개선방안 제시 등이다. 노후 밀집공장 사업주와 종사자에 대한 화재예방 안전교육도 함께 추진해 사업장 스스로 위험요인을 발견·개선할 수 있는 자율안전관리 문화를 확산한다는 구상이다. 외국인 근로자·신규 근로자 등 안전교육 취약계층에 대해서도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장기간 개선이 이뤄지지 않거나 중대한 법령 위반사항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화재안전조사와 관계기관 통보 등 관련 법령에 따른 후속조치를 실시해 안전관리의 실효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추진단을 통해 대형화재 발생 위험을 낮추고 초기 대응력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안전컨설팅과 교육을 통해 기업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 정착, 산단의 안정적인 생산활동, 시민 안전 확보가 기대된다. 김태한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모델인 만큼, 현장 중심의 컨설팅과 안전교육을 강화해 기업 스스로 안전관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8 15:05:23

  • 제주 소방 사칭 올해 10건, 8070만원 피해…"피싱 주의"

    제주도 내 소방기관을 사칭한 피싱 피해가 잇따라 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최근 소방기관을 사칭한 사기 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도민 피해 예방을 위해 집중 예방 홍보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소방에 따르면 올해 도내 소방 사칭 피해는 총 10건으로 집계됐으며 피해액은 8070만원으로 추산됐다. 이들 사기 조직은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소방점검을 실시한다'는 명목으로 특정 소방용품 구매를 요구, 비용을 편취하는 수법이다. 이 과정에서 위조 공문서를 보내거나 가짜 명함을 보내 피해 업주를 속인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소방안본부는 사칭 피해 예방을 위해 도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카드뉴스를 제작해 공식 SNS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홍보를 확대할 계획이다. 소방기관은 특정 업체의 물품 구매를 요구하지 않는다. 또 전화나 문자, 위조 공문을 통한 구매 요청은 사기일 가능성이 높다.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으면 반드시 관할 소방서에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박진수 제주소방안전본부장은 "소방기관은 어떠한 경우에도 특정 업체를 지정하거나 물품 구매를 요구하지 않는다"며 "소방점검을 이유로 금전이나 물품 구매를 요구받으면 반드시 관할 소방서에 확인하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말했다.

    2026.07.08 13:57:59

  • "춤추는 섬 제주"…독일 무용단이 그리는 '해녀의 춤'

    제주의 자연환경과 독특한 문화유산을 세계적인 무용 예술과 접목한 국제 휴양지 무용 축제 '2026 제주국제무용제(JIDANCE 2026)'가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 제주 전역에서 개최된다. 사단법인 제주국제무용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올해 축제에는 벨기에, 포르투갈, 독일, 네덜란드, 미국, 일본, 타이완, 한국 등 8개국 100여 명의 무용수들이 참여한다.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전문 공연장은 물론 애월읍, 구좌읍 등 섬 곳곳의 실내외 공간에서 각기 다른 성격의 11개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의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제주 고유의 '문화 DNA'를 세계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이다. 19일과 22일 국제 댄스 프린지에 참가하는 독일 오스나뷔르크(Osnabrück) 극단은 제주 해녀를 소재로 한 컨템포러리 댄스 작품 '해녀- in the Water'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6일 BeIN;(비인) 극장에서 열리는 '제주 토속음악이 춤과 만나면' 공연에서는 제주의 전통 민요와 굿 음악을 바탕으로 설문대할망의 딸들인 제주 여성의 강인한 삶을 표현한 창작 무용 4편이 무대에 오른다. 20일 구좌읍 별방진 일원에서는 바다와 성터, 포구, 방파제를 배경으로 4개국 댄서들이 장소 특정적 공연인 '길 위의 춤'을 선보인 뒤 관객과 함께 어우러지는 즉흥 춤판을 벌인다.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소통형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됐다. 18일 애월읍 납읍동에서 열리는 '제주 마을 댄스캠프'는 마을 주민과 휴양객이 전문 예술가들과 함께 토속 춤과 노래를 배우고, 제주의 자생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밖에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리는 개막공연 '국제 스페셜 갈라(12일)'에서는 유니버설발레단의 '백조의 호수' 흑조 파드되, 독일 라이프치히발레단의 '천지창조' 아담과 이브 2인무를 비롯해 스트릿 댄스, 한국무용 등 화려한 라인업을 1만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 미래 세대를 위한 '제주아시아 퍼시픽 국제무용콩쿠르'와 발레 워크숍,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시니어 무용 프로젝트 '둥그래 당실' 등 교육 및 복지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이상봉 조직위원장은 "제주국제무용제를 통해 도내 예술인들에게 안정적인 창작환경을 제공하고, 무용인들이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만들며 세계 각국의 관객들과 예술적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무용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제주의 고유한 문화자산과 세계 무용예술의 만남을 통해 제주만의 독창적인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제주가 동북아시아 문화교류의 허브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박인자 이사장은 "제주의 전통문화가 세계 무용 예술과 만나 새롭게 재탄생하는 과정을 통해 제주 문화의 세계화와 세계 문화의 제주화를 동시에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각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과 사전 예약 신청은 공식 접수처 전화 및 이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7.08 11:35:44

  • 경북, 중동전쟁으로 경영 어려운 수출기업에 물류비·보험료 지원 확대

    경북도가 수출기업에 물류비와 보험료 지원을 확대한다. 도는 8일, 중동 전쟁으로 선박 운행 중단, 해외 창고 보관료 발생 등 도내기업의 부담이 커짐에 따라 10억원의 예산을 더 늘여 20억원의 추경예산을 확보하고, 수출물류비 지원한도를 업체당 최대 2배까지 늘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는 먼저 도내 제조공장이 있는 수출 중소·중견 기업에 대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발생한 해상 및 항공운임, 해외창고보관료, 해외내륙운송료 등에 대해 업체당 지원한도를 기존 70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확대한다. 중동과 북아프리카 등 22개국 대상 수출실적이 있는 기업에는 당초 1000만원에서 2000만원까지 상향해 지원한다. 수출보험료도 당초예산 4억5000만원에 추가로 3억원을 마련해 7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도내 수출 중소·중견기업은 단기수출보험, 원자재 수입보험, 환변동보험, 수출신용보증 등 다양한 상품의 수출보험료를 기존 업체당 4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상향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중동과 북아프리카 수출실적이 있는 기업은 기존 600만원에서 최대 700만원까지 더 지원받게 된다. 지난해 수출실적이 500만 달러 이하인 기업은 별도 신청서 제출 없이도 단체 단기수출보험에 일괄 가입된다. 이에 따라 건당 최대 3만 달러 한도 내에서 발생한 손실의 95%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단체 수출보험에 가입된 기업 3560곳을 포함해 3676곳의 수출기업이 경북도의 수출보험료 지원을 받았다. 이 가운데 21개사는 단기수출보험과 환변동보험으로 모두 36억2000만원의 보험금을 받았다.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은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누리집에서 연중 신청받고 있으며, 신청서류 제출 후 관세사 등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최종 지원금이 결정된다.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은 한국무역보험공사 대구경북지사에서 신청받고 있으며 보험공사 누리집에서 연중 신청할 수 있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불확실성이 가득한 통상환경 속에서도 기업들이 흔들리지 않고 수출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울타리가 될 것"이라며 "해외시장 개척 기회 확대 등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2026.07.08 08:56:26

  • 행정혁신·도시문제 해결, 10일 세종시 AI 경진대회 본선

    세종시가 10일 오후 1시 세종컨벤션센터 1층 중회의실에서 '제1회 세종특별자치시 AI 혁신 경진대회' 본선 발표대회를 연다. 8일 시에 따르면 'AI와 함께 도약하는 세종, 시민의 내일을 설계하다'를 표어로 마련된 대회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행정 혁신 사례와 도시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됐다. 본선에는 ▲공무원 대상 'AI 행정 혁신 우수사례·아이디어 경진대회' ▲전 국민 대상 'AI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등 두 부문에서 예선을 통과한 총 12개 팀(부문별 6개 팀)이 출전한다. 1부 공무원 부문에서는 재난상황관리 플랫폼, 용역 예산 절감 방안, 통합돌봄 원스톱 비서(에이전트) 등 행정 현장에서 직접 발굴한 사례가 발표된다. 2부 전국민 공모 부문에서는 도심 공실 문제 해결 플랫폼, 디지털트윈 기반 지하공간 침수 자동 대응 시스템, 폭염 취약계층 주거 안전 진단 플랫폼 등 시민 시각에서 제안된 아이디어가 무대에 오른다. 최종 순위는 전문가 심사위원단 평가(70점)와 시민 현장평가단 선호도 투표(30점)를 합산해 결정된다. 공무원 분야 수상자에게는 해외연수 기회와 시장상이, 전국민 분야 수상자에게는 최고 150만원의 상금과 시장상이 수여된다. 시는 이번 대회를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우수 사례를 전 부서로 확산하며 수상작은 내부 검토를 거쳐 행정 현장에 신속히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범정부 인공지능 확산 사업과 연계해 세종에서 시작된 혁신이 대한민국 행정 전반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인공지능은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의 삶을 편리하게 만드는 핵심 동력"이라며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세종시가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8 08:51:26

  • 경북도, 청년 농업인 위한 'AI·드론 창업아카데미' 운영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이달부터 9월까지 '청년농업인 애그테크 &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인공지능(AI), 드론, 창업·진로 교육 등 미래농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기술을 청년농업인들에게 교육한다. 대상은 도내 청년농업인과 농업계 고등학생 등 105명이다. 주요 과정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홍보마케팅과 콘텐츠 제작 중심의 청년농업인 AI 마스터클래스 ▲1종 국가자격 취득을 지원하는 농산업 드론활용 기초과정 ▲농업용 드론 정비 역량 강화를 위한 농산업 드론활용 심화과정 ▲농업의 가치와 진로 가능성을 소개하는 농업계 고등학생 및 학부모 특별교육 등 4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청년농업인 AI마스터클래스는 7일부터 21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과정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농장상표, 블로그 홍보글, 카드뉴스, 발표자료, 숏폼 영상 제작 ▲AI를 활용한 사업기획과 업무 자동화 ▲AI 활용능력 1급 자격증 취득 과정 교육 등으로 이뤄져 있다. 농산업 드론활용 과정 중 기초과정은 이달부터 9월까지 드론 방제단 부조종사 등을 대상으로 이론, 모의비행, 실기비행 등 총 60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초경량비행장치 1종 국가자격 취득을 지원한다. 심화과정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운영됐다. 청년농업인들이 드론을 단순히 운용하는 수준을 넘어 점검하고 정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데 중점을 두고 교육이 이뤄졌다. 이수생에게는 한국드론혁신협회가 발급한 드론 정비사 1급 민간자격증이 주어졌다. 내달에는 농업계 고등학생과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특별교육도 한다. 이 특별교육은 직업으로서 농업인의 가치와 전망을 소개하고 청년농업인 성공사례 공유와 현장 견학으로 학생들이 미래 농업 분야 진로를 현실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조영숙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청년농업인이 미래 농업의 주역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애그테크 & 창업아카데미로 AI, 드론, 창업, 진로교육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청년들이 농업을 유망한 미래산업으로 인식하고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7 14:44:20

  • 합천경찰서 류해상 경감 '고싸움', 경남사진대전 대상 수상

    경남 합천경찰서는 최근 류해상 경감이 경상남도 사진예술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35회 경상남도 사진대전에서 '대상'을 수상, 지역 문화예술계와 공직사회의 위상을 높였다고 7일 밝혔다. 류 경감은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경상남도지회(지회장 김종근)가 주관한 '제35회 경상남도사진대전'에서 ‘고싸움’을 출품하여 대상에 선정됐다. 이번 사진 대전에는 총 552점의 작품이 출품 됐으며, 7명의 심사위원이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진행한 결과 류해상 작가의 '고싸움'이 최고상인 대상으로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류 작가는 현재 합천경찰서에 재직 중이며, 지난달 대한민국사진대전 특선 및 우수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공무원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류해상 작가는 "고싸움 장면을 담기 위해 현장에서 장시간 대기하면서 기다렸는데 갑자기 부는 바람으로 대보름 달집에 불은 붙이지 못했다"며 "또다시 내리는 눈으로 촬영에 어려움을 겪는등 힘들게 담은 사진이 수상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입상작품들은 오는 9월 3일부터 8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에서 전시된다.

    2026.07.07 11: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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