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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33도 '찜통더위'…전국에 많은 비[내일날씨]

등록 2026.07.07 17:07:47

아침 최저기온 21~25도, 낮 최고 26~33도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지역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된 6일 오전 제주시 이호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바닷바람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6.07.06.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지역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된 6일 오전 제주시 이호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바닷바람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6.07.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태성 기자 = 수요일인 8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기상청은 "내일 새벽부터 모레 밤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7일 예보했다.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7일부터) 50~100㎜(많은 곳 150㎜ 이상) ▲강원내륙·산지 50~100㎜(많은 곳 강원중·남부내륙 150㎜ 이상) ▲강원동해안 5~50㎜ ▲대전·세종·충남 80~150㎜(많은 곳 200㎜ 이상) ▲충북 50~100㎜(많은 곳 150㎜ 이상)다.

또 ▲전북 80~150㎜(많은 곳 200㎜ 이상) ▲전남북서부 30~80㎜(많은 곳 100㎜ 이상) ▲광주·전남(북서부 제외) 10~40㎜ ▲경북중·북부 30~80㎜(많은 곳 120㎜ 이상) ▲대구·경북남부 20~60㎜ ▲경남서부내륙 5~40㎜ ▲제주도(8일) 5㎜ 안팎이다.

중부지방과 전북, 전남북서부, 경북중.북부에는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호우특보 가능성이 있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우려되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경기남동부와 강원남부, 대전, 충북중.남부, 전북북서부, 전남남동부, 경상권, 제주도 일부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당분간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최고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고, 최고체감온도는 31도 안팎(폭염특보 발효 지역 33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하늘은 중부지방에서 남쪽과 북쪽으로 오르내리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오후부터 경상권은 가끔 구름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를 오르내리며 평년(최저 19~22도, 최고 25~30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4도, 수원 24도, 춘천 23도, 강릉 25도, 대전 23도, 청주 25도, 광주 24도, 전주 24도, 부산 23도, 울산 23도, 대구 23도, 제주 25도다.

낮 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6도, 수원 28도, 춘천 27도, 강릉 32도, 대전 30도, 청주 31도, 광주 30도, 전주 30도, 부산 28도, 울산 31도, 대구 32도, 제주 32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이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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