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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주식으로 '강남 집 두 채' 날렸다 "안 팔았으면 500억"

등록 2026.07.07 07: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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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보성. (사진 = KBS 2TV '말자쇼' 캡처) 2026.07.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보성. (사진 = KBS 2TV '말자쇼' 캡처) 2026.07.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김보성(60)이 주식 투자 실패로 강남 아파트 두 채 수준의 막대한 재산을 잃었다고 털어놨다.

김보성은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말자쇼'에 출연해 "한 종목과 끝까지 의리를 지키다 30분의 1 토막이 나며 전 재산에 가까운 돈을 날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투자의 목적은 단순한 부의 축적이 아닌 '나눔'이었다.

김보성은 "소아암 환아 등에게 몇억 원씩 기부하는 톱스타들이 부러워 더 큰 나눔을 실천하고자 주식을 시작했다"며 씁쓸해했다.

동료 윤형빈에 따르면, 김보성이 도중에 매도했던 우량주를 계속 보유했다면 현재 가치로 약 500억 원에 달했을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막대한 손실에도 아내의 지지는 굳건했다.

김보성의 아내는 전화 연결을 통해 "나눔을 위해 시작했다 벌어진 일"이라며 "어차피 일어난 일, 후회해 봐야 고통만 더할 뿐이니 건강만 챙겼으면 좋겠다"고 위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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