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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부여소식] 군, 봄축제장 안전점검 등

    부여군은 봄 축제 시즌을 맞아 '국가유산 야행'과 '세도 방울토마토·유채꽃 축제' 행사장에 대한 대대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임시가설물과 화재취약시설 점검, 구조·구급 대책, 안전관리요원 배치계획, 혼잡 인파 유도 및 동선 확보 방안 등이다. 부여 국가유산 야행과 세도 방울토마토·유채꽃 축제는 각각 이날부터 사흘간 정림사지와 금강 황산대교 일원에서 펼쳐진다. ◇ 부여군, 아파트 단지에 '종이팩 전용 수거함' 설치 부여군은 관내 아파트 단지 11곳에 '종이팩 전용 수거함'을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전용 수거함은 단지 내 분리수거장 등에 설치됐다. 배출 시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군 뒤 건조하여 배출해야한다. ◇ 부여군,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1차 신청·접수 부여군은 27일부터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1차 신청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된다. 2차 신청은 국민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받는다. 특별지원지역에 해당되는 부여군의 경우 기초생활수급자는 1인당 60만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에게는 1인당 50만 원이 지원된다. 그외 군민은 1인당 25만 원이 지급된다. 군은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지역상품권(굿뜨래페이) 신청을 적극 권장하기로 했다.

    2026.04.17 10:26:13

  • 국립국악원,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과 '다담’

    국립국악원은 오는 29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차와 이야기가 있는 국악 콘서트 '다담(茶談)'을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방송인 황수경의 진행으로 연다. 이번 공연에는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을 이야기 손님으로 초청해 'AI로 다 되는 세상, 지금 나의 위치는?'을 주제로, 인공지능(AI)이 일상이 된 시대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과 함께 우리 음악을 즐기는 자리로 꾸며진다.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은 인공지능 시대에 많은 이들이 느끼는 막연한 두려움과 거리감에 주목한다. 그는 '나는 이미 늦은 건 아닐까?', 'AI는 젊은 사람들 얘기 아닌가?'와 같은 대중의 고민에 대해 'AI로 무엇을 더 잘해야 할까'라는 부담스러운 접근 대신 'AI시대에 나는 지금 어디쯤 서 있는가?'라는 질문을 통해 대중 눈높이에서 해법을 모색한다. 송길영은 빅데이터 전문가이자 작가로, 사람들의 마음과 시대 흐름을 읽어내는 '마인드 마이너(Mind Miner)'로 불린다. 그는 지난 20여 년간 일상의 기록을 관찰하며 데이터 속에서 변화의 흐름을 알기 쉽게 전달해왔다. 이야기와 함께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은 국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첫 무대는 '거문고산조'로 예로부터 선비들이 마음을 닦기 위해 연주하던 거문고의 낮고 깊은 울림이 돋보이는 기악 독주곡이다. 느리고 차분한 진양조로 시작해 중모리, 중중모리를 거쳐 빠르고 경쾌한 자진모리로 이어지며 점차 고조되는 흥 속에서 절제되면서도 힘있는 멋을 전한다. 다음은 판소리 '수궁가' 중 '범 내려오는 대목'으로, 판소리 중 가장 익살스럽고 해학적인 장면으로 손꼽히는 대목이다. 토끼의 간을 구하러 육지에 온 자라가 '토 선생'을 부르다 발음이 꼬여 '호 선생'을 외치는 바람에 호랑이가 나타나는 이야기다. 마지막 무대는 '판굿'이 장식한다. 연주와 춤, 연극적 요소가 어우러진 판굿은 역동적인 구성과 풍성한 볼거리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신명나는 우리 가락의 에너지를 생생하게 전한다. 오전의 국악콘서트 '다담'은 오는 29일 오전 11시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열린다. 공연 한 시간 전부터 관객들에게 차와 다과를 무료로 제공하며, 국립국악원 누리집 또는 전화로 예매할 수 있다.

    2026.04.17 10:18:32

  • 한국현대무용협회, 청년예술가 육성프로젝트 '신인데뷔전' 개막

    한국현대무용협회가 주최하는 '청년예술가 육성프로젝트 제33회 신인데뷔전'이 오는 23~25일 서울 강남구 M극장에서 열린다. 신인데뷔전은 한국 현대무용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인 안무가를 발굴·육성하는 무대로,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 열정을 선보이는 축제의 장이다. 올해 지원팀 총 40팀 중 선정된 21팀은 사흘간 본 공연에 오르며 2차 심사가 이어진다. 2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상위 1팀에게는 한국현대무용협회 신인상이 수여되며, 수상자에게는 국내 현대무용 축제인 'MODAFE'(국제현대무용제)의 스파크 플레이스(Spark Place)에 진출 자격을 얻는다.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신인상에 도전하는 21팀의 안무가들은 ▲23일 김가현 'Monodrama'(모노드라마), 문지연 'Fight:Flow'(플라잇:플로우), 김동규 'Blue Flag'(블루 플래그), 이지원 'SYNC ERROR', 이초은 '하나부터 열가지 다 널 위한 소리', 정인하 '서리서리', 김시현·허유진 'Wood Wide Wep'(우드 와이드 웹) ▲24일 이민서 '일 중독자의 소프트웨어 고장', 김민주 'TRUTHNESS', 이진우 '500/45', 문소연 'Supposed sense'(서포즈드 센스), 변민지 '심원한 풍경', 엄선우 '남아있는 감각', 이하영 'Baba Mhmmm.' ▲25일 김채연 '무아', 노아연 '재구성된 궤적', 하원준 '소신발언', 박세림 'dOt', 손승하 '지(紙) 거리', 이수연 '작동중', 이원재 '흑조(黑朝)' 등이다. 한국현대무용협회 김형남 이사장(세종대 교수)은 "올해 33회를 맞이하는 신인데뷔전을 통해 참여자 모두가 진정한 안무가로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비상 할 수 있는 무대로 자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청년예술가 육성프로젝트 제33회 신인데뷔전은 한국현대무용협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티켓 예매를 할 수 있다. 공연 소식은 한국현대무용협회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청년예술가 육성프로젝트 제33회 신인데뷔전은 한국현대무용협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티켓 예매를 할 수 있다. 공연 소식은 한국현대무용협회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6.04.17 09:58:44

  • 국립무형유산원, 전통공예 복원부터 상품화까지 결과물 전시

    국립무형유산원이 진행한 무형유산 공예분야 전문교육 과정의 결과물이 전시된다. 국가유산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는 26일까지 서울 종로구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갤러리 2층에서 '국립무형유산원 공예분야 전문교육 결과물 전시: 숨결, 전통을 넘어 미래로 가다'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유산원은 "단순한 결과 발표를 넘어 전통공예가 과거의 유산을 넘어 미래로 그 의미를 확장해 가는 과정을 관람객과 나누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전문교육 과정은 총 3개로 ▲전통공예 재현·복원 연구과정 ▲무형유산 창의공방 레지던시 ▲전통공예 상품화과정이다. '전통공예 재현·복원 연구과정' 참여 전승자들은 '물건을 담는 공예품'을 주제로 유물을 재현했다. 국보 '기사계첩 및 함', 동국대박물관이 소장한 '금광명최승왕경' 자수 표지, 옛길박물관 소장 말행낭 등을 재현했다. '무형유산 창의공방 레지던시' 참여 전승자들은 '잔치'를 주제로 소목장, 매듭장, 칠장, 두석장, 완초장 분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전통공예 상품화과정' 참여 전승자들은 궁중채화, 염색, 매듭, 자수, 누비 분야를 현대 생활에 맞는 상품으로 선보인다. 오는 18일에는 '전통공예 재현·복원 연구과정 결과 심포지움', 오는 25일에는 '창의공방 레지던시, 상품화과정 참여 작가와의 대화'도 개최한다고 덧붙였다.

    2026.04.17 09:57:18

  • 서울문화재단 90억 규모 '서울형 K-아트 청년창작자 지원'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시 예산 36억원에 국비 54억을 매칭한 총 90억원 규모의 '2026 K-아트 청년창작자 지원사업'을 다음 달부터 본격 가동한다. 16일 재단에 따르면, 이 사업은 공연·전시 등 최종 결과물이 나오기 전 기초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신작을 집필·설계하는 예술생태계의 기초 생산자를 의미하는 원천창작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단위로 총 3000명의 청년예술인을 선발하며, 그중 1000명이 서울 지역에 배정됐다. 지난 달 30일 접수 마감 기준, 약 3.7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되며 원천창작 청년예술인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2024년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예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예술인 10명 중 8명이 '예술활동 지속이 어렵다'고 응답하고, 예술활동 관련 스트레스 수준 및 요인으로 '타 분야 직업에 비해 낮은 보수 수준(67.0%)', '고용 불안감(35.1%)', '예술활동시간 부족(31.9%)'이 주요 요소로 나타났다. 예술활동 경력단절 경험 사유로는 ‘예술활동 수입 부족(65.5%)’이 과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청년예술인이 겪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최종 선정된 1000명에게는 2년간 매년 900만 원씩 총 1800만원의 '창작 사례비'가 지급된다. 2년 다년 지원으로 원천창작 청년예술인이 단기 성과의 부담에서 벗어나 중장기적으로 창작에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도록 설계했다. 재단은 서울 기반 원천창작 청년예술인의 창작 활동이 실질적인 결과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재단이 보유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총망라한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가장 눈에 띄는 지원은 오는 8월 청년예술청(SAPY)에서 개최되는 청년 창작교류의 장인 'SAPY Week(위크)'와의 연계다. 선정된 청년예술인은 자신의 창작 아이디어를 전문가와 기획자 앞에서 발표하는 '피칭 세션'에 참여해 원천창작 아이디어가 실제 공연이나 전시 프로젝트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돕는 네트워킹 기회를 얻는다. 또한 ▲대학로센터 공간을 활용한 프로젝트 참여 기회 ▲예술인 역량 강화 브랜드 '업앤온(가칭)' 교육 우선권 ▲온라인 PR 허브 '예술로자브로'를 통해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등 선정자들이 스스로 기록하는 그들만의 창작 과정 공유 플랫폼 등을 제공한다. 송형종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K-아트 청년창작자 지원사업'에 서울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투입되는 만큼,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예술가를 단순 수혜자가 아닌 서울의 미래를 만드는 파트너로 예우할 것"이라며 "중앙정부의 지표를 넘어 서울이 청년예술 생태계의 글로벌 표준이 되도록 창작-성장-자립을 잇는 서울형 파이프라인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K-아트 청년창작자 지원사업' 최종 선정자 발표는 5월 말로 예정돼 있다. 선정 결과는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자에게 개별 통보된다.

    2026.04.16 10:05:56

  • 네이버, 오프라인 사업자까지 AI 전환 지원 확대

    네이버가 인공지능(AI) 생태계 확대를 위해 오프라인 사업자까지 AI 전환 지원을 확대한다. 10여년간 축적해 온 온라인 디지털 전환(DX) 성장 경험을 바탕으로 상생 프로그램을 고도화한다는 전략이다. 네이버는 '임팩트 프로그램' 일환으로 오프라인 사업자 중심의 새로운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사업자의 인공지능(AI) 전환 지원 대상의 범위와 규모를 넓힌다며 16일 이같이 밝혔다. 네이버 임팩트는 중소상공인(SME), 창작자 등과의 상생 프로그램으로 국내 AI 생태계 성장과 육성을 지원한다. 오는 28일부터 연간 8000여명의 오프라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솔루션 활용 역량 강화를 돕는 '플레이스 스쿨'을 시작한다. 오는 6월부터는 네이버 플레이스 사업자를 대상으로 '플레이스 사업자 DX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연다. 이 프로그램은 방문·주문·예약·결제 등 오프라인 가게 운영 전반을 데이터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분석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현장 컨설팅을 지원한다. 또 네이버는 지역 주요 상권을 브랜딩하고 디지털 플랫폼 접목 경험을 확산하는 '비로컬위크' 캠페인을 고도화해 지난해 경주에 이어 올해는 최대 3개 지역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온라인 사업자의 AI 활용 역량을 비즈니스에 내재화할 수 있도록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사업자 지원 범위와 규모도 넓힌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스마트스토어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AI 솔루션과 기술 도구를 지원하는 '성장 마일리지' 프로그램은 오는 3분기부터 지원 대상과 AI 기술 도구 범위를 확대한다. 지난해 7월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연간 약 2만명의 사업자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출시한 AI 광고 자동화 솔루션인 'AD부스트' 지원 규모도 1만여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 네이버는 자사몰 등 외부 생태계에서 활동하는 사업자를 위한 기술 지원도 시작한다. 자사몰 사업자도 '네이버 로그인', '톡톡', '네이버페이' 등 다양한 기술 솔루션과 CRM 도구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지난 10여년간 스마트스토어 등 네이버가 온라인 DX 과정에서 축적해 온 경험과 실행력은 새로운 AX 패러다임에 대응하는 데 중요한 자산"이라며 "이러한 경험을 오프라인과 AI 생태계로 확장해 더 많은 사업자와 창작자가 네이버의 기술과 인프라를 통해 AI 활용 기회를 넓히고 새로운 성장 모델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6 09:21:01

  • "이분, 진짜 검찰?"…카카오톡, 보이스피싱 '철벽' 친다

    카카오가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응하고 안전한 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검찰청과 협력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카카오는 앞서 대검찰청과 협업으로 검찰 서류의 진위 여부나 수사관 사칭 여부를 신속하게 안내 받을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 '대검찰청 찐센터'를 카카오 고객센터 내 '고객센터 사칭 주의 안내' 영역에 연동해 왔다. 보이스피싱 의심 사례를 빠르게 확인 후 신고까지 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카카오는 이번 협력 확대로 카카오톡 내 카카오 나우(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채널)에 '대검찰청 찐센터' 채널을 콘텐츠로 소개하고 이용 방법과 주요 사례 등을 안내한다. 보이스피싱 발생이 급증하는 시기에 중점적으로 예방 메시지를 발송하고 범죄에 악용되는 주요 금칙어를 찾아 서비스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과도 협업할 예정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등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술로 동참하는 기업으로서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이용자가 더욱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15 10:41:08

  • 지란지교, 기업용 AI '오피스에이전트' 공개…"챗GPT보다 75% 저렴"

    지란지교소프트가 사내 데이터 기반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기업용 인공지능(AI) 솔루션 '오피스에이전트'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오피스에이전트는 최근 기업들이 AI 도입 시 겪는 보안 유출, 답변의 불확실성, 고액의 도입 비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기업 전용 AI 오피스 에이전트다. 오피스에이전트는 권한 기반 접근 제어(RBAC)를 통해 인가된 사용자만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용자가 입력한 데이터가 AI 모델 학습에 활용되지 않는 학습 배제 원칙을 고수한다. 지란지교소프트는 주민등록번호나 휴대전화 번호 등 민감 정보 입력 시 시스템이 이를 감지해 자동으로 마스킹 처리하는 기능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단순 검색을 넘어 질문의 의도를 분석하는 '에이전틱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을 적용했다. 사내 문서에서 정확한 근거를 찾아 답변해 환각 현상을 최소화하고 답변 신뢰도를 높인다. IT 전문가가 아니어도 부서별 전문 에이전트를 생성할 수 있는 '노코드' 환경을 제공한다. 마케팅, 재무, 법무 등 직무 특성에 맞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웹, 메일, 메신저(오피스챗), 문서 관리(오피스노트) 등 기존 시스템과의 심화 연동을 지원한다. 구독료는 1인 기준 월 9000원이다. 오픈AI '챗GPT 엔터프라이즈' 등 글로벌 솔루션 대비 약 75% 저렴하다. 지란지교소프트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환경뿐만 아니라 보안 규제가 엄격한 산업군을 위한 공공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배포 옵션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박승애 지란지교소프트 대표는 "기업들이 보안과 생산성 사이에서 겪는 갈등을 해결하는 것이 오피스에이전트의 개발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데이터 주권을 지키면서 실질적인 업무 자동화를 실현할 수 있는 기술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15 09:14:22

  • 네이버, 20·30대 타깃 패션 쇼핑 플랫폼 '노크잇' 출시

    네이버가 최신 트렌드와 인기 브랜드를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상황과 취향에 맞는 패션 아이템을 추천하는 서비스 '노크잇'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달리기 좋은 날', '집 앞에 가볍게 나갈 때', '분위기 전환이 필요할 때' 등 일상 상황을 기준으로 다양한 인기 패션 브랜드와 아이템을 추천해 사용자가 자신의 스타일과 목적에 맞는 상품을 찾을 수 있다. 네이버는 구매 이력과 취향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쇼핑 에이전트와 연계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는 최대 10%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다음 달까지 노크잇 전용 10% 할인 쿠폰(최대 1만원)도 제공한다. '포터리', '드래곤 디퓨젼', '마르디 메크르디' 등 인기 컨템포러리 브랜드가 노크잇에 합류했다. '아틀리에 오니르', '로토코', '로지레이어' 등 신생 브랜드들도 단독 입점했다. 네이버는 노크잇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상품도 선보인다. 마뗑킴과 함께 여름 시즌을 겨냥한 슬리브리스(소매가 없는 상의) 등 단독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우영미'와 단독으로 기획해 인기를 모은 '캠프캡' 모델은 소재와 디자인을 개선해 오는 20일 노크잇에서 단독으로 출시한다. 네이버는 단독 상품을 '익스클루시브' 탭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셀렉트샵'에서는 데님 전문 편집샵 '모드맨', 아이웨어 특화 편집샵 '에딧(edit)'을 비롯해 구두, 모자 등 패션 아이템 특화 30여개 편집샵이 입점했다. 조재희 네이버 트렌드패션사업실 리더는 "컨템포러리 패션은 SNS와 모바일에 익숙한 20·30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면서 트렌드를 주도하는 핵심 섹터로 주목받고 있다"며 "노크잇을 통해 다양한 개성과 취향을 가진 사용자들이 트렌디한 패션 브랜드를 만나고, 경험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서비스를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15 08:56:46

  • [대전소식]중구, 유등천변에 중촌 파크골프장 착공 등

    대전 중구는 13일 착공식을 열고 유등천변 일원에 '중촌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특별조정교부금 등 5억8400만원을 투입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중촌동 413-4번지 일원 유등천변 9384㎡부지에 9홀 코스로 조성된다. 구는 하천변이라는 지형적 특성을 고려해 가설 사무실 등 주요 편의시설을 홍수위 위쪽으로 배치하는 안전 설계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대전 동구, 2026 달빛 야외도서관 개최 대전 동구는 17일부터 이틀간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구청 잔디광장에서 '2026 동구 달빛 야외도서관'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도심 속 달빛 아래에서 책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간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구청 잔디광장은 은은한 조명과 함께 빈백, 텐트, 테이블 등이 어우러진 야외 서재로 꾸며진다. 야외 공간의 특성을 살린 문화공연이 펼쳐지고, 독서 빙고 대회 등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유성구, 캠핑장에서 즐기는 독서 ‘BOOK캠핑 문고’ 운영 대전 유성구는 성북동 숲속야영장 내 'BOOK캠핑 문고'를 조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캠핑장을 찾는 가족 단위 이용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아동도서와 일반 도서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 120여 권이 비치됐다. 별도의 대출·반납 절차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구는 월 1회 정기 점검을 통해 도서 상태 확인과 교체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2026.04.13 16:07:11

  • "인공지능이 취업 코칭"…인크루트, AI로 채용시장 대전환 '주도'

    HR테크 기업 인크루트가 인공지능(AI) 역량 강화로 채용 시장 패러다임 전환에 앞장서 주목받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인크루트는 연달아 선보일 AI 서비스의 첫 주자로 AI 실전 취업 솔루션 '인크루트 모의평가'를 최근 출시했다. 지난해 기준 4100개 주요 기업과 63만명의 입사 지원자가 활용한 인크루트의 실제 채용 관리 솔루션을 기반으로 기업의 채용 전형을 그대로 재현했다. 이 서비스는 AI 리포트를 통해 단순 평가를 넘어 합격 역량을 끌어올리는 실질적인 취업 코칭까지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크루트 모의평가'는 AI를 활용, 구직자의 합격 역량을 향상시킨다. 먼저 '면접전형'의 경우 다수의 기업들이 도입 중인 AI영상면접을 경험할 수 있게 함으로써 실전과 동일한 경험이 가능하다. 차별화된 포인트는 'AI리포트'다. 평가에 그치지 않고 코칭까지 해 주는 AI리포트로 전형 단계별 합격(Pass) 또는 탈락(Fail)을 예측한다. AI는 기업 정보, 모집 공고, 지원서, 영상 면접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전형 단계별 평가 결과 상세 분석 ▲불합격 원인 진단 및 합격을 위한 구체적 보완 방법 제시 ▲지원서 기반 실제 예상 면접 질문 생성 ▲AI가 평가한 객관적 피드백 등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한다. 최근 인크루트가 오픈한 '인크루트 합격상점'도 채용 빅데이터와 AI기술력을 집약한 상품을 '스토어'에 모아놨다. 앞서 소개한 ▲인크루트 모의평가를 비롯해 ▲인크루트 인적성검사 ▲공기업 모의고사 등 다양한 개인 구직자용 상품이 입점돼 있다. '인크루트 합격상점'을 통해 인크루트는 그간 B2B(기업간거래) 영역에서 검증된 데이터 분석 역량과 AI 기술력을 B2C(기업·소비자간거래) 서비스로 확장한다. 이를 통해 채용 시장의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고 구직자의 합격 가능성을 높인다. 인크루트는 올해 AI를 접목한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출시한다는 전략이다.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그간 국내 채용 시장에서 포털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제안한 인크루트는 이제는 AI 대전환을 통해 채용의 판도를 뒤바꿔 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13 16:00:41

  • 의료·요양·복지 하나로…광주 동구, 통합돌봄 본격 가동

    광주 동구는 의료·요양·복지를 하나로 엮은 '지역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구가 추진하는 지역 통합돌봄의 핵심은 그동안 부서·기관별로 제각각 제공되던 의료·요양·복지 서비스를 '한 사람'을 중심으로 묶어내는 데 있다. 구는 주민의 건강 상태, 생활 여건, 주거 환경 등 삶 전반을 함께 살피는 방식으로 돌봄의 관점을 전환했다. 관내 19개 의료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퇴원을 앞둔 환자를 대상으로 사전 상담을 진행하고 퇴원 이후 돌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지역사회 돌봄 자원을 사전에 연계해 일상으로의 연착륙을 돕는 구조로 바꿨다. 특히 혼자 거주하거나 가족 돌봄 여력이 부족한 환자의 경우 퇴원 전 단계부터 필요한 서비스를 설계해 집에서도 안전하게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주민 밀착 행정의 핵심 거점인 동 행정복지센터와의 협업도 강화했다. 구는 각 동과의 긴밀한 정보 공유와 현장 방문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우선관리대상자'를 적극 발굴 중이다. 현재까지 78명의 돌봄 대상자를 발굴했다. 초기 상담과 욕구조사를 통해 개인별 상황과 건강 상태를 반영한 맞춤형 통합돌봄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개인별 통합돌봄 계획에는 ▲일상생활 지원(식사·이동·가사 등) ▲건강관리(복약 관리, 만성질환 관리 등) ▲주거환경 개선(안전편의시설 설치, 주거 정비 등) 등 다양한 서비스가 통합적으로 담긴다. 동구는 계획 수립 이후에도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서비스가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도록 관리하고 주민의 상태 변화에 따라 지원 내용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방침이다. 동구 관계자는 "통합돌봄은 개별 서비스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삶 전체를 함께 살피는 과정"이라며 "주민들이 익숙한 동네, 살던 집에서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3 14:53:02

  • 평택시문화재단, '예술기업 매칭펀드' 선정…1.3억 사업비 확보

    평택시문화재단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원하는 '2026년 지역 중심 예술과 기업 동반성장 지원사업(예술기업 매칭펀드)' 적격성 심사를 통과하며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재단은 '2026 평택 문화예술활동 예술기업 매칭펀드 지원사업'에 필요한 총 1억3000만 원 규모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지역 예술인 및 예술단체와 기업 간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후원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심사위원회는 제한된 여건 속에서도 예술과 기업 간 협력 모델을 적극 모색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재단은 향후 참여 대상 확대와 협력 모델 다각화, 체계적 예산 관리를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정은 지역 예술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과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지속 가능한 후원 생태계를 조성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전국 17개 지역문화재단이 선정돼 약 15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17개 단체 중 경기도에서는 평택을 포함해 부천, 광주 단 3개 지역이 선정됐다.

    2026.04.09 17:16:15

  • 반가사유상이 된 춘식이·라이언…국중박, 카카오프렌즈와 협업

    카카오프렌즈 고양이 캐릭터 '춘식이'가 어린이날 국립중앙박물관으로 나들이를 떠난다. 국립중앙박물관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카카오와 협업으로 대규모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박물관이 문화유산을 캐릭터와 결합해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 행사는 온라인에서 시작된다. 9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춘식이의 국중박 분장놀이' 이모티콘 무료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박물관 소장 유물 8선 중 취향에 맞는 유물을 선택하면,유물 24종으로 변신한 춘식이 이모티콘을 받을 수 있다. 16일부터는 유료로 전환된다. 판매 수익금 일부는 문화유산 보호를 위해 기부된다. 내달 2일부터 한 달간 박물관 현장은 캐릭터 공원으로 변모한다. 박물관 열린마당에 춘식이와 라이언이 반가사유상으로 변신한 '반가라춘상' 대형 조형물이, 거울못에는 달항아리를 형상화한 '백자 춘항아리'가 설치된다. 상설전시관에서는 QR코드를 스캔해 디지털 보물 카드를 수집하는 ‘QR 스탬프 투어’가 운영된다. 어린이날 연휴인 내달 2일부타 5일에는 '국중박 나들이' 부스가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도장 찍기 놀이, 독립 서점 북마켓, 푸드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맵은 박물관 실내 지도를 업데이트해 이동 약자 동선과 행사 위치를 안내한다. 'ChatGPT for KAKAO'는 사용자 성향에 맞는 유물을 추천하는 AI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정판 굿즈도 출시된다. '뮷즈(MU:DS)'와 카카오프렌즈가 협업한 인형 키링, 부채 등 문화상품 17종이 내달 2일부터 박물관과 카카오프렌즈샵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2026.04.09 10:38:45

  • 한국 ODA로 이집트 신전서 '람세스 2세' 상형문자 첫 발견

    한국이 국제개발협력(ODA) 사업으로 복원 중인 이집트 고대 신전에서 람세스 2세의 이름이 새겨진 상형문자를 발견했다. 신전 건축 순서와 원형 복원의 단서를 확보한 성과로 평가된다. 국가유산청은 소속 기관인 한국전통문화대학교가 이집트 룩소르 라메세움 신전 복원 사업 과정에서 람세스 2세의 카르투슈를 발견했다고 9일 밝혔다. 라메세움 신전은 고대 이집트 신왕국 제19왕조 파라오 람세스 2세(재위 약 BC 1279-1213)의 장제신전(葬祭神殿, 이집트에서 왕 사후를 기리기 위해 매장과 제사를 함께 치르는 공간)으로, 피라미드와는 달리 이곳에서 제사 의식이 가능하다. 카르투슈는 고대 이집트 파라오의 이름을 둘러싼 타원형 윤곽의 상형문자다. 이 문자로 형태와 파라오 이름으로 정확한 시대 구분이 가능해 고고학적으로 가치가 있다. 이번 발견은 국가유산청이 2023년부터 추진 중인 ODA 사업 '이집트 룩소르 지속 가능한 문화유산 관광자원 개발 역량 강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집트 유물최고위원회와 협력해 이뤄졌다. 이번에 확인된 카르투슈는 신전 정문 격인 탑문(Pylon) 기초석에서 처음 발견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과거 프랑스 조사단이 신전 안쪽에서 유사 문자를 발견한 적은 있지만, 탑문 기초석에서 나온 것은 처음이다. 조사단은 유적 보호를 위한 가설덧집 설치 과정에서 유구를 확인하고 지난해 6월부터 북측면 발굴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20세기 초 나일강 범람을 막기 위해 쌓은 석축 구조물과 함께 지난해 11월 람세스 2세의 카르투슈를 찾아냈다. 또 람세스 2세의 영토 확장 범위를 보여주는 새로운 지명이 새겨진 석재도 함께 확인됐다. 히샴 엘레이시 이집트 유물최고위원회 사무총장은 이번에 발견된 카르투슈에 대해 "기존 카르투슈와 형태적 차이가 있다"며 "라메세움 신전 내 건축물들의 건립 순서를 규명하는 데 매우 중요한 단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가유산청은 올해 1월 추가 조사에서 석재 운반과 축조 방식까지 추정할 수 있는 토층도 확인해 향후 탑문 원형 복원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2026.04.09 10: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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