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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순천향대 부천병원, 중기부 연구개발과제 2건 선정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이아름 영상의학과 교수가 응급 뇌질환 진단·의사결정 지원 및 뇌 미세출혈 자동분석을 위한 중소벤처기업부 연구개발과제 2건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는 신동성 신경외과 교수도 공동연구자로 참여하며, 총 연구개발비는 약 29억3675만원이다. 첫 번째 과제는 중소벤처기업부 '스케일업 TIPS' 과제인 '응급 뇌 중증질환 대상 진단 및 의사결정 지원Agentic AI 개발 및 다기관 임상검증 기반 상용화'다. 순천향대를 비롯해 가천대, 한양대, 중앙대 산학협력단과 의료 AI 기업 ㈜휴런이 참여하는 다기관 공동연구로 이 교수가 연구 총괄 책임자(PI)를 맡는다. 연구팀은 뇌출혈·뇌경색 등 응급 뇌질환 환자의 영상과 임상정보를 분석해 질환을 진단하고 중증도를 판단하며 의료진의 임상 의사결정까지 지원하는 'Agentic AI'를 개발한다. 두 번째 과제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디딤돌)' 과제인 '뇌신경계질환 진단보조용 뇌 미세출혈 자동분석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및 기술사업화'다. 순천향대 산학협력단이 위탁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하며, 이 교수가 연구책임자를 맡아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 검증을 수행한다. 연구팀은 AI가 뇌 미세출혈과 같은 미세 병변을 자동으로 찾아내고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기술을 고도화하고, 검증을 거쳐 식품의약품안전처 3등급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허가와 제품 출시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 교수는 "의료 AI의 궁극적인 목표는 의료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임상 현장에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실제 진료 과정에서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AI 기술을 개발하고 임상적 가치를 검증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9 11:08:14

  • 인천공항 항공교육원, ICAO ‘항공전문 국제교육기관’ 재인증

    인천공항공사 항공교육원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항공전문 국제교육기관 인증을 다시 획득했다. 공사는 항공교육원이 ICAO의 'TRAINAIR PLUS Programme(TPP)'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TPP는 ICAO가 항공 분야 교육기관의 교육 품질과 운영 역량 등을 평가해 인증하는 국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인천공항 항공교육원은 지난 2011년 세계 공항 가운데 처음으로 TPP 인증을 받은 이후 3년마다 재인증 심사를 받아왔다. 이번 심사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됐다. ICAO 인증 평가관이 교육품질 관리, 교육훈련 절차, 교육과정 개발 등 14개 분야 247개 항목을 현장 점검했다. 항공교육원은 교육 프로그램과 시설 관리, 운영 절차 등 전반에서 평가를 받아 지적사항 없이 재인증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2029년 12월까지 ICAO 인증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공사는 이번 재인증을 계기로 ICAO와 공동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ICAO 공인 교육과정 유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개발도상국을 포함한 해외 항공 종사자 대상 교육도 확대할 방침이다. 인천공항 항공교육원은 2008년 시행이후 현재까지 165개국 1만2210명의 해외 항공 종사자에게 항공교육을 제공했다. 또 2011년 ICAO 정회원 교육기관 인증을 시작으로 2014년 ICAO 지역항공훈련센터로 지정됐으며, 지금까지 12개의 ICAO 공인 교육과정을 개발했다. 신가균 인천국제공항공사 경영본부장은 "이번 재인증은 항공교육원의 교육품질과 교육과정 운영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ICAO 및 해외 주요 기관과의 교육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9 10:36:13

  • 경기도, 양주·화성 도시취약지역 개선 나선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주관 2027년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경기 양주시 덕계동과 화성시 병점구 안녕동이 최종 선정돼 향후 5년간 국비 총 42억원을 지원받는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생활여건이 열악한 지역의 주거·안전·생활 기반시설을 종합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전국 18개 지역 중 도내 2곳이 최종 포함됐다. 양주시 덕계동 사업지역 1만9299㎡는 138명이 거주하는 곳으로, 전체 주택 가운데 노후주택 비율이 74.3%에 달하고 주민의 18%가 기초생활수급자다. 상습 침수지역에 위치해 노후주택과 생활 기반시설 정비를 통한 안전 확보가 시급한 실정이다. 화성시 병점구 안녕동 사업지역 6만6879㎡은 290명이 거주하고 있다. 노후주택 비율이 73%, 불량도로 비율이 84.3%에 이른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로와 주거환경 등을 단계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내 공공미술 전공 대학생들이 마을 환경개선과 주민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천병문 경기도 도시재생과장은 "도와 시가 함께 대상지를 발굴하고 주민들과 사업 내용을 구체화해 국가공모사업 선정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생활여건이 열악해 불편을 겪는 지역을 지속 발굴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환경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9 09:53:31

  • 경기도 특사경, 룸카페·홀덤펍 청소년 유해업소 적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7월27일~8월21일 도내 룸카페, 홀덤펍 101곳을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벌여 청소년보호법을 위반한 16개 업소에서 17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위반 내용은 ▲청소년 유해업소에서 청소년의 출입 및 고용을 제한하는 내용 미표시 15건 ▲청소년 유해업소에서 청소년 출입금지 위반 2건이다. 이번 단속은 학생들의 접근이 쉬운 주요 상권의 업소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홀덤펍은 도박·사행심을 조장하는 게임물을 제공하는 업소로 청소년 출입과 고용이 금지된다. 룸카페는 그 자체로 청소년의 출입이 금지되는 것은 아니지만 밀폐 구조와 외부 시야 차단, 매트리스 구비, 잠금장치 설치 등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결정 고시' 요건에 해당하는 경우 청소년 유해업소로 지정되어 청소년의 출입과 고용이 금지된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적발된 업소에 대해 수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권문주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표시는 청소년이 유해업소에 들어서기 전 스스로 걸러낼 수 있게 하는 가장 기본적인 안전장치"라며 "표시 하나가 지켜지지 않아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그대로 노출되는 일이 없도록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9 09:38:59

  • 유망 벤처·중기 오세요…광교테크노밸리 입주 기업 모집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수원 광교테크노밸리 내 경과원과 경기바이오센터에 입주할 유망 벤처·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경과원 광교사무소는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벤처·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무공간과 일부 연구·실험 공간을 제공한다. 경기바이오센터는 바이오·제약을 비롯해 의료기기, 바이오 인공지능 등 첨단 바이오 분야 기업이 연구개발과 사업을 함께 추진할 수 있는 사무공간과 연구시설을 갖추고 있다. 입주 공간은 221㎡부터 1524㎡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임대료와 계약기간 등 세부 조건은 '온비드'에 게시된 모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를 통한 전자입찰 방식으로 진행한다. 경과원은 입주기업이 광교테크노밸리의 연구기관과 대학, 기업지원기관 등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해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소연 경과원 테크노밸리혁신단장은 "광교테크노밸리는 연구기관과 대학, 기업이 집적된 경기도 대표 첨단산업 거점"이라며 "입주기업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연구와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8 13:44:15

  • 기획처, 베트남에 韓 재정개혁 경험 소개…재정정책 협력 논의

    기획예산처가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에 한국의 재정개혁 경험을 소개하고 양국 간 재정정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기획처는 28일 응우옌 득 치(Nguyễn Đức Chi) 베트남 재무부 차관이 이끄는 대표단과 면담하고 한국의 공공재정관리(PFM) 개혁 및 재정제도 운영 경험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향후 재정정책 분야의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대표단에는 베트남 재무부와 국회 경제·재정위원회, 정부사무국 등 관계 기관 및 세계은행(WB) 관계자가 참여했다. 베트남 정부는 재정규율을 강화하고 정부 지출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높이는 한편, 재정정책과 예산·공공투자 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공공재정관리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세계은행의 소개로 한국의 재정제도 발전 과정과 개혁 경험을 살펴보고 정책적 시사점을 얻기 위해 마련됐다. 대표단은 이날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나흘간 기획처와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 등을 방문한다. 방문 기간 국가재정운용계획, 총액배분·자율편성제도, 성과관리제도,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dBrain) 등 한국의 4대 재정개혁 경험과 공공투자 제도 운영 사례를 살펴볼 예정이다. 강영규 기획처 미래전략기획실장은 면담에서 중장기 국가전략과 재정운용을 연계하기 위한 노력, 2027년도 예산안의 중점 투자 방향을 소개했다. 그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재정정책 분야의 협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베트남 측은 한국에서 얻은 경험이 자국의 공공재정관리 제도를 발전시키는 데 유용한 정책적 참고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 기획처는 앞으로도 베트남을 비롯한 주요 협력국과 예산·재정 및 미래전략 분야의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2026.09.28 11:12:01

  • 시흥시, 내달 8일 '제8회 도시농업 한마당' 개최

    도심 한복판에서 낫을 이용한 벼 베기와 손 탈곡 등 전래 농업을 체험하는 장이 열린다. 경기 시흥시는 10월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월곶동 공영도시농업농장 일원에서 '제8회 도시농업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도시농업과 치유농업의 가치를 전달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시흥시가 주최하고 시흥시도시농업관리사협회 및 도시농업공원 시민행복텃밭 운영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시흥시의회, 농협시흥시지부, 북시흥농협·안산농협·군자농협이 후원한다. 행사장에는 무대, 전시, 체험, 장터, 놀이, 지식, 홍보 등 7개 구역이 조성된다. 개막식과 관련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텃밭 힐링콘서트 등 음악 공연이 진행된다. 자생화 전시와 텃밭 사진전을 비롯해 갓 수확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장터도 마련된다. 시는 행사 기간 약 2000여 명의 시민이 방문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개관한 시흥시 치유농업지원센터와 연계한 '치유농업 주제관'도 운영된다. 시민들은 이곳에서 치유농업의 개념과 사회적 가치, 향후 운영 방향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랑이논에서는 낫을 이용한 벼 베기, 손 탈곡 등 전래 농기구 체험과 도정 과정 시연 프로그램이 진행돼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익겸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농업과 치유농업의 가치를 시민들과 나누고, 공동체가 함께 회복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6.09.28 10:03:40

  • 1500년 전 백제의 빛이 깨어난다… 공주 '청동거울 축제' 개막

    충남 공주시가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제72회 백제문화제의 핵심 주제로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국보 '청동거울'을 선정했다. 백제문화제는 매년 웅진백제를 대표하는 유물을 테마로 삼아왔다. 제70회에서는 수호신 '진묘수', 지난해에는 왕실 풍류의 상징 '동탁은잔'을 내세웠다면 올해는 어둠을 밝히는 빛의 매개체 '청동거울'이 무대의 중심에 선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웅진판타지아'는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 청동거울을 주제로 한 웅장한 넌버벌 퍼포먼스로 꾸며진다. 잠들어 있던 유물의 부활부터 성장, 시련 극복, 세계화와 비상을 담아낸 7개 장의 서사가 대형 발광다이오드(LED)와 특수무대 연출을 통해 화려하게 펼쳐진다. 야간 경관 프로그램인 '웅진백제별빛정원'은 미르섬과 금강교 일원을 대형 청동거울 조형물과 미디어 아트로 채워, 관람객들이 빛의 예술 속에서 백제의 역사와 교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왕도심과 행사장 곳곳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청동거울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공산성과 왕도심 일원에서는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청동거울 조각을 찾는 미션형 스탬프 투어가 운영된다. 또한 백제마을 고마촌에서는 청동거울 키링 만들기, 나만의 청동거울 제작, '백제 학사 선발대회'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된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무령왕릉 출토 청동거울은 1500년 전 웅진백제의 문화 수준과 철학을 보여주는 소중한 유산"이라며 "올해 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이 청동거울에 담긴 빛과 숨결을 생생히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28 09:53:44

  • 세종시, 지류 시정소식지 중단…"10월부터 온라인 웹진 전환"

    세종시가 오는 10월호부터 매월 발간해온 지류 형태의 시정소식지를 중단하고 온라인 웹진으로 전면 전환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소식지는 시 출범 초기부터 시민의 알권리 보장과 시정 참여 확대를 위해 발간돼 왔다. 하지만, 최근 모바일·PC 등 온라인을 통한 정보 접근 수요가 급증하면서 발행 체제를 바꾸기로 했다. 시는 웹진 전환을 통해 인쇄·발송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즉시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지류 소식지에서 다뤘던 시정 소식과 생활 정보를 충실히 담되, 사진과 인포그래픽 등 시각 요소를 강화해 가독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매월 정기 발간 외에도 주요 정책, 수혜사업, 행사 등 중요한 시정소식을 수시로 업데이트해 신속한 홍보가 가능하도록 한다. 웹진은 세종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회원가입 후 휴대폰 번호로 구독을 신청하면 발간 시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안내문자를 받아볼 수 있다. 김대영 보도협력팀장은 "웹진으로의 전면 전환을 통해 시정 홍보 비용을 줄이고 신속한 정보 전달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시민들이 모바일·PC 환경에서 편리하게 시정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웹진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존 지류 소식지 구독 신청 과정에서 수집된 개인정보(성명, 연락처, 주소)는 폐기될 예정이다.

    2026.09.28 09:24:49

  • '노후 경유차 환경개선금' 미수납 작년 3000억원 넘는다

    노후 경유차에 부과되는 환경개선금 미수납액이 지난해 3000여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제도 실효성 점검 및 조기 폐차와 친환경차 전환을 촉진할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7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당진)이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2023~2025년 환경개선부담금 부과·징수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미수납금은 3379억4000만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징수결정액은 5335억1000만원으로 이 중 불납결손액 524억9000만원을 제외한 4810억2000만원에서 실제 징수액은 1430억8000만원(징수율 29.7%)에 그쳤다. 또 최근 3년간 징수율은 ▲2023년 27.4% ▲2024년 29.2% ▲2025년 29.7%로 30%를 넘지 못했다. 이 기간 징수결정액은 2023년 6997억원에서 2025년 5335억1000만원으로 1661억9000만원 줄었다. 지역별 징수율 격차는 지난해 기준 서울이 17.7%로 전국 17 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고 이어 광주 20.3%, 대전 21.4%, 부산· 인천이 각각 26.6%로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반면 경기는 46.5%로 가장 높았고 세종 40.6%, 전남 39.2% 순이었다. 특히 서울 미수납액은 1094억5000만원으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고 이는 전체 미수납액의 약 32%에 달했다. 체납된 부담금은 자동차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폐차해 말소등록할 때 납부해야 한다. 어 의원은 "노후 경유차가 도로 위에 오래 남아 있을수록 대기오염에 따른 사회적 비용도 커진다"면서 "환경개선부담금 부과·징수를 조기폐차와 저공해·친환경차 전환 정책과 효과적으로 연계해 노후 경유차를 신속히 줄일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6.09.27 10:33:04

  • 내달 2~4일 추자도 참굴비 대축제…체험·공연·판매 풍성

    제주 추자도 명물인 참굴비를 테마로 한 지역 축제가 열린다. 제주도는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추자도 일대에서 제18회 추자도 참굴비 대축제가 개최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섬, 바다, 사람, 다 함께 황금 그물의 섬 추자도로!'를 주제로 열린다. 추자도의 대표 수산물인 참조기와 참굴비를 중심으로 체험·공연·전시·판매 행사가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굴비 만들기 ▲참조기 경매체험 ▲굴비엮기 ▲갯바당 바릇잡이 ▲맨손고기잡이 ▲가족 낚시대회 등이다.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은 굴비, 삼치, 뿔소라 등 추자도 특산물을 직접 맛보고 살 수 있다. 굴비 만들기 체험으로 추자도의 전통 수산물 가공문화도 경험할 수 있다. 볼거리도 풍성하다. 어선 해상퍼레이드와 고삿떡 나눔행사를 비롯해 풍물공연, 관악기 앙상블, 제주도립무용단 공연, 섬 낭만 힐링 음악회, 축하공연 등이 무대에 오른다. 김종수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도민과 관광객이 축제장에서 추자도 참굴비의 깊은 맛과 섬의 자연, 주민들의 따뜻한 정을 함께 느껴보길 바란다"며 "지역 수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어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5 0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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