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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경북도 'MWC 상하이' 참가, ICT 기업 세계 진출 지원

    경북도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아시아 대표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인 'MWC 2026 상하이'(Mobile World Congress Shanghai 2026)에 도내 정보통신기술(ICT)기업 6개사와 함께 공동관을 운영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공동관에는 ㈜원소프트다임, 임팩티브에이아이, ㈜브이스페이스, ㈜엔퓨쳐, 포인드㈜, ㈜파츠텍 등 도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6개사가 참가했다. 이들 기업은 인공지능(AI) 기반 재고 관리 솔루션, 휴대용 체성분 분석기, 개인 및 물품 수송용 드론, 운송 차량 탑재형 충전 배터리, 딥러닝 기반 행동 감지 시스템, 접이식 휴대기기 경첩 등 다양한 AI 및 ICT 융합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또 중국의 세계적 통신사와 제조기업, AI 전문기업 등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150여건의 상담과 제품 시연도 했다. 경북도는 한국경제인협회,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 포르투갈 국가관 관계자 등을 공동관으로 초청해 참가기업의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고 교류를 진행했다. 박시균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은 "MWC 상하이는 아시아 정보통신기술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기회"라며 "도내 기업들이 해외 바이어와의 상담으로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고 해외 판로를 넓혀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6.30 09:01:00

  • 경북도 "환동해 글로컬 연합 아카데미 성과 가시화"

    경북도와 포항공대가 추진하는 '환동해 글로컬 연합 아카데미'가 효과를 내고 있다.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2024년 3월 개소한 이 아카데미는 경북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현장 맞춤형 취업 교육과 재직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인공지능(AI) 취업 준비형 교육과정을 신설해 AI 기술·경영 융합 인재 양성에도 나서고 있다. 이 아카데미는 최근 3년간 특화인재 507명을 배출하고 누적 취업률 72%를 기록했다. 이수자들은 포스코퓨처엠, 삼성SDS, LG 에너지솔루션, 셀트리온 등 국내 유수의 기업에 진출해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이 아카데미는 자체 교육이 어려운 지역 기업들을 위한 재직자 역량 강화 교육도 운영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소형모듈원전, 수소, 반도체, AI, 바이오 등 차세대 핵심 전략산업 분야에서 사전 기업 수요 조사를 거쳐 실무 중심으로 설계됐다. 이 과정에서는 3년간 1051명의 재직자가 이수했다. 여기에 포스코퓨처엠, 세아제강, 한국수력원자력 등 지역 대표 기업들도 대거 참여했다. 김진택 포항공대 환동해 글로컬 연합 아카데미 센터장은 "신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인력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청년 누구나 우수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상생 생태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포항공대의 우수한 교육 기반이 지역 전략산업 인력난 해소와 청년 정착에 든든한 마중물이 되고 있다"며 "대학 지원 앵커 체계를 활용해 전략산업 분야 인재가 꾸준히 양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30 08:48:57

  • 경북도 "에너지산업단지 종합지원센터 입주 기업 모집"

    경북도는 내달 13일부터 20일까지 '경북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한국표준산업분류상 연구개발업(M70) 기관 및 단체다. 에너지 관련 업종을 함께 운영하면 가점이 주어진다. 입주기업은 기업역량, 사업계획의 적정성, 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며 8월 중 공유재산 사용허가 및 입주계약 체결을 거쳐 9월부터 입주할 예정이다. 사용허가 기간은 최초 5년 이내다. 1회 연장으로 최대 10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번 모집은 에너지산업 및 연구개발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10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종합지원센터(영덕군 영덕읍 매정농공1길 20)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센터는 지역 에너지산업의 연구개발, 기업지원,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하는 핵심 거점시설로, 경북도는 이를 에너지기업 성장 지원 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부지면적 1만3968㎡, 건축연면적 8301㎡에 총사업비 190억원(국비 76억원, 지방비 114억원)을 투입해 본부동(지하 1층~지상 4층), 실습동(지상 1층) 규모로 2024년 11월에 준공됐다. 이곳엔 기업 입주공간을 비롯해 교육훈련 시설, 회의실, 강당 등 기업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 있다. 현재 4개 에너지기업이 입주해 있다. 김미경 경북도 에너지산업국장은 "영덕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를 중심으로 에너지특화기업 사업화 지원과 전문연구기관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해 에너지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30 08:46:13

  • 큐레이터에게 듣는 국중박 특별전…'어메이징 타일랜드·우리들의 밥상'

    국립중앙박물관이 7월 '큐레이터와의 대화'로 '어메이징 타일랜드: 태국미술명품전', '우리들의 밥상' 등 특별전 포함한 20개 해설을 진행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매주 수요일 야간개장 시간에 운영하는 '큐레이터와의 대화'에서 내달 총 20개의 해설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태국 문화와 미술을 소개하는 특별전인 '어메이징 타일랜드: 태국미술명품전'의 전시 해설은 지난 24일에 이어 내달 총 4차례 이어진다. 선사시대부터 20세기 중반에 이르기까지 태국의 역사와 미술을 종합적으로 조명하는 전시다. 우리의 삶과 자연이 담긴 밥상의 의미와 가치를 조명하는 특별전 '우리들의 밥상'의 전시 해설은 총 6차례 준비됐다. 상설전시관에서도 다양한 해설이 이어진다. 전시관 1층 선사고대관 백제실에서 진행하는 '백제 무령왕비 관식'에서는 공주 무령왕릉 출토품의 고고학적 가치에 대해 살펴본다. 신라실의 '신라의 관'에서는 왕만이 쓸 수 있던 금관의 상징성에 대해 다룬다. 또 중근세관 고려실의 '고려시대의 불교문화'에서는 국가의 근본 사상으로 기능했던 종교의 역할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조선실의 '조선의 기록문화'에서는 조선 후기의 금속활자 제작법과 서책 제작 방법의 변화를 설명할 예정이다. 2층 사유의 방에서 진행될 '동아시아의 반가사유상'은 세계 속에서 바라본 우리나라 공예 기술의 역사와 특징을 살펴본다. 서화관에서 진행하는 '단원 김홍도, 시대를 그리다'와 '서화 훼손과 복원'에서는 김홍도의 화풍과 화법, 문화유산 복원에 대한 기능적·기술적 연구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3층 조각・공예관의 분청사기・백자실에서 진행 중인 주제전 '사계절 푸른 대나무, 도자기에 담다'에서는 대나무를 형태와 무늬로 구현한 고려청자와 조선백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 청자실의 '청자칠보무늬향로'에서는 문양에 담긴 상징성과 옛사람들의 염원을 살펴본다. 세계문화관 이슬람실의 '이슬람의 직물과 문양'에서는 동서 무역의 중심지로 기능했던 이슬람 지역의 직물 문화를 소개한다.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별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여하면 된다. 특별전시 관람료는 별도다.

    2026.06.29 18:45:40

  • 유홍준 관장 국립청주박물관서 강연…'우리 공예의 아름다움'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이 '우리 공예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하는 강연을 한다. 내달 10일 국립청주박물관 청명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은 최근 전통문화와 우리 전통 공예의 본질과 미적 가치, 현대적 활용 가능성을 함께 살펴보는 자리다. 이번 강연은 국립청주박물관 공예 강연 시리즈 '전통 공예, 오늘의 콘텐츠가 되다'의 첫 순서로 국립중앙박물관이 운영해 큰 호응을 얻은 '전통문화 활용 문화상품 개발자를 위한 교육'을 지역에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유 관장은 오랜 연구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공예가 지닌 아름다움과 쓰임의 가치를 소개하고, 한국인의 미의식이 오늘날 어떻게 문화적 자산으로 이어질 수 있었는지를 다양한 사례로 설명할 예정이다. 또 전통문화가 현대의 문화산업 속에서 새롭게 해석되고 활용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며, 전통문화의 현대적 의의와 미래 가치에 대한 공감의 장을 마련한다. 박물관은 내달 15일 이애령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의 '우리 도자기의 매력', 22일 황지현 국립중앙박물관 세계문화부 학예연구관의 '조선 목공예의 미', 29일 이재호 국립중앙박물관 세계문화부 학예연구사의 '민화를 중심으로 하는 공예·회화'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8월 5일 정명희 국립중앙박물관 미래전략담당관의 '불교 회화, 선과 색이 품은 이야기의 매력', 8월 12일 신명희 국립경주박물관 학예연구과 학예연구사의 '삶과 예술 속 금속 공예 이야기' 등을 차례로 선보인다. 참여자는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국립청주박물관 웹사이트를 통해 성인 약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2026.06.29 18:38:06

  • 강삼영 강원교육감직인수위 최종보고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위원장 구재승)는 29일 인수위 최종 보고회에서 ‘모두가 빛나는 강원 교육’ 5대 핵심 과제의 주요 내용을 밝혔다. 이날 인수위가 밝힌 5대 핵심 과제는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를 토대로 한 ‘삶의 뿌리, 강한 학력’. 미래 성장 진로 특구 조성을 포함한 ‘모두의 성공, 빛나는 진로’, 빈틈없는 교육 복지 실현을 위한 ‘모두를 품는, 포용 교육’, 급변하는 시대에 맞춘 ‘좋은 세상을 위한, 미래 교육’, 지역과 학교가 함께 만드는 ‘함께 성장하는, 교육 공동체’이다. 또한, 인수위는 비효율의 과감한 정비, 현장 검증, 미래를 위한 재투자라는 3대 원칙에 따라 추진된 정비 사업도 공개햇다. 아울러 인수위는 효과성, 중복성, 형평성, 지속가능성, 정책적합성 등 7대 기준을 적용해 사업을 객관적으로 진단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관행적 예산 낭비를 차단하고 확보된 재원은 강삼영 당선인의 핵심 과제인 교권 보호 지원 시스템 구축, 강원학생종합진단시스템 구축, 미래 성장 진로 특구 조성 등의 분야에 집중적으로 배분 될 예정이다. 구재승 인수 위원장은 “기존의 사업을 비우는 것은 강원 교육의 더 큰 미래를 채우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다”며, “앞으로도 강원 교육은 정책 추진 과정을 도민 앞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적극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6.29 16:57:46

  • [횡성소식]은가람 물놀이장 내달 개장 등

    강원 횡성군은 여름철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은가람 물놀이장'을 내달 1일부터 8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운영은 무더위 속 주민들에게 도심 속 휴식 공간과 어린이 물놀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횡성문화체육공원 내에 조성된 은가람 물놀이장은 약 1000㎡ 규모로 물놀이 시설과 바닥분수, 탈의실, 그늘막 쉼터 등을 갖췄다. 개장 전 안전점검과 수질관리, 시설 정비를 마쳤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과 정비를 위해 휴장한다. ◇숲체원·원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 산림복지 협력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은 원주교육지원청과 특수교육대상자와 교원의 정서 회복·교육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림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의견을 반영해 예술 활동과 연계한 교육 콘텐츠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산림교육과 미술·음악치료를 접목한 통합형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특수교육대상자와 교원을 위한 맞춤형 교육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참여자 모집과 홍보 활동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숲체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특수교육대상자와 교원의 정서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 산림복지서비스를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문화관광재단, 안흥서 야간관광 행사 '별빛행성' 강원 횡성문화관광재단은 내달 11일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일원에서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행사인 '별빛행성'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횡성의 청정 자연과 밤하늘을 활용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여름밤 관광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천체망원경을 활용한 별 관측과 야간 포토존, 은하수 조명길,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공예체험은 현장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안흥찐빵 만들기 체험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천체관측 프로그램은 행사 당일 오후 8~10시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재단은 야간 체류형 관광 콘텐츠 발굴과 방문객 체류시간 확대에 힘쓸 예정이다. ◇재가암환자·장애인 대상 자조모임 강원 횡성군보건소는 재가암환자와 장애인 28명을 대상으로 정서적 지지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자조모임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교류 기회를 넓히고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재가암환자 14명과 장애인 14명이 참여했으며 방문간호사들이 이동 지원과 안전 관리를 맡았다. 참여자들은 횡성시네마에서 영화 '와일드씽'을 함께 관람하며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암생존자를 위한 스트레스 관리 안내자료와 국가암검진 홍보물도 함께 제공됐다. 보건소는 프로그램 종료 후 만족도 조사를 진행해 하반기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2026.06.29 14:58:28

  • [원주소식]도로교통공단,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 본선 열려 등

    한국도로교통공단은 어린이들이 예술 활동을 통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표현하는 '제4회 알콩달콩 뮤지컬 대회' 본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 접수와 5월 심사를 거쳐 선발된 10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참가팀들은 보행 안전과 안전한 통학, 교통법규 준수 등을 주제로 창작곡과 개사곡 공연을 선보였다. 노래와 연기, 안무를 통해 생활 속 교통안전 메시지를 전달했다. 심사 결과 교육부장관상은 아트꼼포지트, 행정안전부장관상은 별빛소리가 각각 차지했다. 공단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설관리공단 근로자종합복지관, 평일 오전 수영강습반 확대 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 근로자종합복지관은 시민들의 수영강습 수요 증가에 맞춰 내달부터 평일 오전 10시 수영강습반을 새롭게 운영한다. 이번 증설은 기존 강습반의 높은 경쟁률과 지속적인 이용 문의에 대응하고 시민들의 체육체육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추진됐다. 신설 강습반은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편성된다. 초·중급과 상급 과정 등 이용자 수준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강습반 확대를 통해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생활체육 참여 기반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2026.06.29 14:58:09

  • 대전회생법원, 신복위와 채무자 신속 면책 등 업무협약

    대전회생법원은 최근 신용회복위원회와 취약 채무자 신속 면책 및 신용 교육 실시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개인회생과 파산 절차 이용자의 신속한 경제적 재기 및 금융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취약 채무자를 대상으로 신속 면책을 시행하고 개인회생 및 파산 신청자에게 대면 신용 교육을 실시한다. 신속 면책은 기초생활수급자, 70세 이상 고령자, 중증장애인 등 취약 계층에 대해 파산관재인 선임 없이 파산 선고와 동시에 폐지 및 면책이 이뤄지도록 하는 제도다. 신복위는 파산 절차를 희망하는 취약 계층 소득, 재산, 채무 내역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신용상담보고서를 작성해 대전회생법원에 제출한다. 법원은 신용상담보고서를 참고해 채권자 의견 청취 등 절차를 거쳐 신속 면책 적용 여부를 판단한다. 또 양 기관은 온라인 중심으로 운영한 신용 교육을 대면 교육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법원은 신속 면책제도가 시행되면 파산 선고 및 면책에 소요되는 기간을 줄이고 파산관재인 선임 비용까지 절감해 취약 채무자가 보다 빠르게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보기 법원장은 "이번 협약이 경제적 위기 속에서 과중한 채무에 시달리는 대전·세종·충청 지역 채무자들의 경제적 재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29 14:43:39

  • 대구시, 의료데이터 활용 협의체 구성…'의료 AX' 추진

    대구시는 지역 의료데이터를 AI 의료기기 개발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 의료 AX(인공지능 전환)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대구는 다수의 상급종합병원과 국책기관 등 비수도권 최고 수준의 의료 인프라를 갖추고 있지만 데이터 관리 기준 통합 미비와 복잡한 절차 등으로 인해 기업들이 의료데이터 확보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다. 대구시는 이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의 5대 상급종합병원과 의료·AI·바이오 관련 14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의료데이터 활용 활성화 협의체'를 구성해 데이터 개방에 속도를 낸다. 또한 기업의 다기관 의료데이터 수요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공동 IRB·DRB' 체계를 구축·운영해 개별 병원마다 거쳐야 했던 심사 절차를 1회의 통합심사로 일원화하고 심사 기간도 단축해 비용 부담도 줄일 계획이다. 의료데이터를 조회·신청할 수 있는 'K-의료데이터 중개 포털' 참여 상급종합병원을 기존 2개소(경북대병원,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5개소로 확대하고 2차 의료기관까지 참여 범위를 넓혀 고품질 의료데이터를 지속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정의관 미래혁신성장실장은 "대구는 비수도권 최고 수준의 의료 인프라를 갖추고도 시스템적 한계 때문에 의료데이터 활용이 원활하지 못한 실정이었다"며 "한 단계 진보한 의료데이터 활용 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의료 AX 성과를 선도적으로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9 14:40:40

  • [삼척소식]첨단기술 활용 '농기계 사고·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등

    강원 삼척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안전한 영농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IoT 기반 농작업 안전 365 시범마을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와 함께 농기계 사고 및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기계 뒷바퀴 조명등, 안전반사지 및 안전반사장치 보급과 함께 농기계 IoT 단말기 부착, 농기계 수리·안전점검, 온열질환 예방 홍보가 종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사물인터넷(IoT)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농작업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골자다. 특히 농기계에 부착된 IoT 단말기와 도로변 교통안전 표지판을 연계해 농기계 접근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일반 차량의 감속 운행을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농촌진흥청 연구에 따르면 IoT 표지판 설치 이후 차량 평균 속도가 약 10% 이상 감소하는 등 사고 예방 효과가 입증됐다. 센터 관계자는 "농기계 교통사고는 일반 교통사고보다 치사율이 높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첨단 안전기술 보급과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활동을 할 수 있는 안전한 농촌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청소년수련관, 내달 18일 청소년축제 'Dreaming Day' 개최 삼척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7월 18일 오후 1시부터 관내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2026 삼척시청소년어울림마당 'Dreaming Day'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 동아리들이 '청소년들의 꿈'을 주제로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축제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축제 당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는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이어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는 밴드, 댄스, 치어리딩, 노래 등 지역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는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어울림마당은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도하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6.29 14:17:19

  • "제주 여행와서 CPR 배워요"…소방, 대가족 15명 교육

    제주에 놀러 온 대가족 15명이 여행 첫 일정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신청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최근 제주를 방문한 가족 단위 관광객 15명을 대상으로 소방교육대에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부모와 형제자매, 자녀 등 15명으로 구성된 한 가족이 제주 여행에서 가장 먼저 선택한 일정은 관광지가 아닌 심폐소생술 교육이었다. 가족들이 직접 소방교육대에 신청해 이뤄졌다. 소방당국은 대한심폐소생협회 최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심정지 환자 발견 시 행동요령 ▲119 신고 방법 ▲가슴압박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 등을 중심으로 교육했다. 교육을 신청한 지 모씨(38·여)는 "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족의 응급상황 대비하는 것이 진정 가족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했고 우리 가족에게 가장 의미 있는 여행 일정 중 하나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 참여한 가족 지 씨(26)는 "평소 심폐소생술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직접 실습해 보니 반복해서 익혀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며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있는 여행 중 응급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현경민 소방교육대장은 "기관이나 단체가 아닌 가족이 자발적으로 교육을 요청한 사례는 처음"이라며 "이번 교육은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가족 스스로 지키려는 성숙한 안전문화의 좋은 사례"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소방안전본부 소방교육대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단체 등 맞춤형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2026.06.29 11:30:54

  • 제주 경찰 '강보석·노일정·김지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제주경찰청은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포상 결정위원회에서 제주청 소속 경찰관 3명이 선발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우수공무원은 ▲제주청 홍보담당관실 강보석 경사 ▲제주동부서 여성청소년과 노일정 경사 ▲제주청 여성청소년과 김지훈 경장이다. 강 경사는 도내 경찰관들의 숨은 노고를 발굴해 소개하는 '이달의 언성히어로' 시책을 추진해 내부 사기 진작과 활력 부여에 기여했다. 또 다중 피해 사기 예방 민관 협업 홍보망 구축, 음주운전 문화 개선 캠페인 주관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최고등급 성과급 포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노 경사는 1366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관계성범죄 피해자 가족 지원, 긴급피난처 생활가전 연계, 스토킹 피해자 분리 조치·지원, 장애인 수급비 횡령 첩보 입수 및 수사 착수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적극활동 공적을 펼쳤다. 노 경사는 이번 포상에서 특별승진 대상자로 선정돼 경사에서 경위로 특진한다. 김 경장은 365일 중단없이 가동되는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을 통해 총 232건 수사지도, 구속·유치 등 가해자 격리 33건, 피해자 보호 104건 처리 등을 인정 받았다. 가정폭력 임시조치 기각률 감소를 위한 자체 지침을 제작하는 등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도 기여해 이번 포상결정위원회에서 특별승급 대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제주경찰청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공무원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더욱 활성화해 도민에게 신뢰받고 유능한 제주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6.06.29 11:03:54

  • 창녕군 "현충일과 6·25 기념식, 청소년 교육의 장으로"

    경남 창녕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71회 현충일 추념식과 6·25전쟁 제76주년 기념식 등 다양한 보훈 행사를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을 넘어 청소년들이 참전용사와 직접 소통하고 호국 현장을 체험하며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가슴에 새기는 살아있는 역사 교육의 장으로 마련됐다. 교과서 속 활자가 아닌 실제 현장에서의 경험은 청소년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겼다. 지난 6일 충혼탑에서 열린 현충일 추념식에서는 관내 중·고등학생들이 국가유공자 참배와 안내를 맡아 예우를 실천했다. 청소년 대표가 낭송한 헌시는 400여 명의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며 세대를 초월한 추모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어 25일 열린 6·25전쟁 제76주년 기념식에서는 학생들이 참전용사에게 코르사주를 달아드리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육군 제5870부대가 마련한 안보체험 부스도 운영돼 청소년들이 군사 장비와 전술을 직접 체험하며 안보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 지난 3월 진행된 청소년 안보견학에서는 10개 중학교 학생 360여 명이 박진전쟁기념관과 남지읍 오봉능선 유해발굴 현장을 방문했다. 학생들은 전시된 군사 물품과 전문 해설을 통해 창녕군의 역사적 가치를 이해하고 실제 유해발굴 현장을 참관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영웅들의 숭고한 정신을 체감했다. 성낙인 군수는 기념사에서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다음 세대에 올바르게 전하겠다”며 청소년들의 참여가 창녕의 미래를 밝히는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전용사들이 지켜낸 낙동강의 푸른 물결처럼, 청소년들의 가슴속에 피어난 호국의 불꽃은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6.29 11:02:50

  • '정선을 세계로' 강원랜드, 15개국 청년 참여 볼런투어 성료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남한규)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하이원리조트와 정선군 일대에서 '2026 강원랜드 석탄산업전환지역 볼런투어(Voluntour)'를 개최하고 국내 거주 외국인 청년들과 함께 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볼런투어는 자원봉사(Volunteer)와 여행(Tour)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에는 15개국 출신 외국인 청년 4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구 감소와 경기 침체 등 변화의 시기를 맞은 석탄산업전환지역에 글로벌 청년들의 시각과 활력을 더하고, 지역의 숨은 관광자원과 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강원랜드는 글로벌 복합리조트 역량과 지역 상생 가치를 접목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정선의 관광 경쟁력과 지역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데 힘을 쏟았다. 참가자들은 하이원리조트의 웰니스 프로그램과 정선 지역 관광지 및 문화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각자의 SNS 채널을 활용해 정선 관광 콘텐츠를 제작·홍보하며 글로벌 홍보대사 역할도 수행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황티다(베트남·23)는 "정선의 아름다운 자연과 지역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하이원리조트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한국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었기에 친구들에게 정선과 하이원을 적극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제만 강원랜드 ESG상생본부장 직무대행은 "이번 볼런투어는 세계 각국 청년들이 석탄산업전환지역의 가치와 가능성을 직접 체험하고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의미 있는 교류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복합리조트 경쟁력을 활용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29 10: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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